귀여워서미치겠다너

남자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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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은 분명 키크고 날씬하고 청순한 여자였는데


왜 통통하고 귀여운 너가 좋냐...


너가 해맑게 웃는 날이면 설레서 순간 안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ㅋ제발 내 앞에서만 웃어줄래?


너가 살뺀다고 징징거릴때도 볼 꼬집고싶고


뭐 만지작 거리면서 맨날 동그란눈으로 여기저기 쳐다보는거


진짜 얼굴 꽉 잡고 나만보게 하고싶어이여자야


머리 묶다가 팔아프다고 찡찡될때마다 직잡 묶어주고싶고


에어컨 때문에 춥다고 오들오들 떨때


뒤에서 너무 안아주고싶다 어깨는뭐그렇게좁냐



그리고 계단올라갈 때 조심해, 너


억지로 너 올라갈때 내가 바짝 쫓아가는거아냐?


너 치마 다 보여서 내가 쫓아가는척 막고가


그것도 모르고 통통 거리면서 조심성없이 가는모습이싫어


딴새끼가 보면 진심 돌아버릴꺼같다고...조심해 바보야


언제나 내 눈은 너만 보고있고 귀는 너만 듣고있어


모든감각이 다 너한테 쏠려있는데....


넌 왜 모르냐 이 바보야, 기달려 월요일에 고백할께




사랑한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