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엽호판을즐겨보는데 항상무서운얘기들이많아서올려보려고해요
그럼시작할게요 아름다움이없으므로음슴체고고
우리할머니는 무당이심
보통사람들은무당이라고하면 드라마나 영화에서나오는무섭게생기고무서운그런사람이라고많이생각하는데 ㄴㄴ잘못생각하고계시는거임
나님은 태어나고 바로연년생인동생이태어나는바람에애기를예뻐하시는우리고모할머니댁에맡겨졌음 엄마가 사실유산을하고난뒤여서 너무너무힘들엇고 힘들게가진둘째이니만큼 더신경써주고싶고 그렇다고내가싫다는건아니고..여튼힘든것도있고해서할머니가맡아주신다고자청하심!!
나는진짜갓난이였고 네살까지할머니와살았음
4년씩이나할머니댁에있었더넌나름의이유가있음
사실엄마아빠가오시기전날은 아기임에도불구하고가위가눌렸었음 얼마나충격적인지
난잊어버렿지만할머니가얘기해주심
항상나는할머니곁이아닌놀다가잠이들어버리는게일쑤였음
바비인형..그니까그 쥬쥬나미미 콩순이 달님이 같은인헝으로엄마놀이하는거였는데 항상 그렇게자다가가위가눌렸음
꿈에서인형들이묻는거임 넌엄마가잇니? 하면나는당연히 있다고말하고 그많은인형들이 슬픈표정으로얘기함 난없는데넌왜엄마가있어?왜?왜?
왜?왜?왜?왜? 왜를반복하면서나한테달려들고 그렇게나는가위가눌리다가일어나는것이엿음
얼마나소름이끼치고놀랫는지 인형은한동안쳐다도안봄 하지만꿈에는반복적으로ㅜㅠ생각해보니무서움..
그래서그랬던건지엄마를꺼렸던것같음
이제할머니얘기를해보자면 나는어렷을적에 할머니가스님인줄알앗음^.^
하지만이일계기로아니란걸알았지
할머니댁은산안쪽 달동네라서 화장실이밖에따로잇음
진짜푸세식 뚜껑을열고 똥싸고똥이쌓이고차면빼고
파란휴지빨간휴지 괴담 화장실임ㄷㄷ
근데하루는저녁에내가똥이마려웠응 열살땐가
혹시똥떡 이라는책아심?
남자애가똥뚜깐?에빠지는데 똥뚜깐에빠진애는죽는다는말이있었다고함
그래서엄마가똥떡을만들어제사를지내는내용인데
똥뚴간귀신은할머니엿음 짱무서움ㄷㄷ
그얘기때문에난더무서웠음
쨋든똥하는데
좀더럽지만 그런화장실은똥싸면 뿌적 소리내면서떨어지잖슴
그랫는데갑자기똥소리가안들림....
뭐지?하고내려다봤는데
똥무더기사이에왠여자가머리늘어뜨리고서서 날위로쳐다보고잇는거임 내가나무놀라서 똥을뽕 쌈
그랫더니그여자어깨에툭떨어짐...
그러자여자가씩웃더니 기어올라오려는거임
나진짜소름끼치고무서워서뛰쳐나와서겁내울음..
그리고얼마뒤고모가똥싸러들어가서똑같이소리지르고나왓음
그러니깐할머니가들어가시고한참동안안나오시더니
담배를피시고나오시면서문을잠구고 집안에화장실을만들어주심♥
ㅋㅋㅋㄱ사랑해요
그이후로그화장실은굳게잠겨잇슴 지금까지도
아고양이얘기도쓰고싶고가위눌린거랑굿당얘기랑할게너무많은데...힝..시간이음슴..내일모레가시험..
힣 다시찾아오겠음...어뜨케끝냄..?
모두안녕 시험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