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헌혈후 부작용이 너무 심해요

유유2013.06.30
조회23,023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18살 여고생입니다.

 

 

ㅠ판 처음써보는데

다름이아니고  제가 4일전에 헌혈을 했는데 잘못된거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원래 헌혈을 2번정도 해본적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날도 헌혈을하는데

 

간호사 분께서 원래 꽂을때 주사바늘을 테이프같은걸로 고정해주시던데

이번에는 고정을 안해주시길래 왜 안해주시냐고 했더니 안해도 괜찮다고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하는데

 

 

평소에는 꽂는 그순간만 아프고 그후로는 괜찮았거든요

근데 평소와 다르게 꽂을때도 엄청아프고 뽑히는데도 계속 욱신욱신거리고

너무아파서 진짜 헤롱헤롱 거릴정도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왜이렇게 아프냐고 간호사분께 물으니까 잘모르겠다면서 연고를 주면서

아프면 바르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와서 길을 걷다가 문득 팔을 봤는데 퉁퉁 부어있어서 너무 놀라서

다시 가서 이거 왜이러냐 물어보니까 피가 혈관밖으로 샜는데 그게 안에서 굳었다고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긁어내야한다며 막 카드같은걸로 긁어내다가 안나오니까  밴드 붙이고 접착력 붕대 감아주시고

연고주시고는 곧 괜찮아질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집에 왔는데 조금 심각하게 멍이 든거에요..

일단 사진

 

 

 

이상태로 학교를 갔는데 애들이 보기에도 많이 심각해보였나봐요

 

병원가보라고 아니면 그 헌혈의집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길래

집에 오자마자 전화를 했죠

 

저희 아빠가 통화를 하셨는데 이렇게 됬는데 헌혈을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되냐고 따지는데 막 웃더래요 그래서 왜웃냐그러니까 속상해서 웃었다고;;;

 

쩄든 그 헌혈의집에서 직접와서 적십자 병원까지 절 데리고 갔어요

근데 의사분이 상태를 보시더니 이건 흔히있는 일이라서 뭐 어떻게 해줄수 가 없다고

2주 뒤면 없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주신 약 받고 연고 받고 붕대감아주셔서 집에 왔어요

 

 

그리고서는 오늘 붕대를 풀었는데

 

일단 사진

 

 

 

 

 

보시다시피 오히려 더 심해진거에요 퉁퉁붓고

지금 너무 놀래서 이거 안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욱신욱신거려서

팔도 잘 못움직이겠는데 이게 오른팔이거든요 근데 저 다음주에 시험인데...

 

아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없어지죠??

ㅠㅠㅠㅠㅠㅠㅠㅠ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

 

 

 

 

 

 

 

 

 

 

 

댓글 26

미쳣네오래 전

Best웃기는 왜 쳐웃음 싸이콘가 다른병원가보세요 헌혈했다고 저래되나

치인트오래 전

Best참나 좋은일하신다고 웃으며한선행에 결과라해야되나 암튼마무리가저러니 언간히찝찝하셧겠어요.. 빨리낫길빌어요ㅜ.ㅜ

아이띵크오래 전

추·반이래서 헌혈은 할게 못되 ㅉㅉ

ㅇㅇ오래 전

혈관 터진 거예요. 신경도 건들인 거 같은데 평소에 압박 붕대 같은 걸로 눌러 놓은 것도 효과 있습니다. 혈관이 약하거나 주사 바늘을 꽂을때 멍청하게 신경을 건들였거나 등등의 문제지 헌혈 부작용이라고 말할 만한건 아니예요. 저 예전에 수술 하나 큰거 받았을때 혈관이 다 망가져서 양 손목이랑 양 팔 안쪽 네 군데가 다 저렇게 피멍들고 아팠어요. 상처는 일이주면 사라지는데 신경까지 건들였으면 꽤 고생할 듯 합니다. 약 바른다고 나아지는건 아니고 혈관이 알아서 자라날때 까지 기다리면 돼요. 병원 가도 마땅히 나아질 건 없고, 온찜질이나 냉찜질을 하세요.

bani1004오래 전

별거아니에요. 전 더 심한적도 있는데 헌혈의 부작용이라고 하긴 뭐하고.. 헌혈후 관리를 잘못하면 저렇게 됩니다. 무서운 물건을 든다던지, 팔을 굽히고 있는다거나 헌혈하시는 분이 바늘을 잘못 찌르면 저렇게 되는듯.. 전 50번 넘게 했는데 1-2번 멍이 든적있습니다. 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깐 몇일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이일로 헌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없었음 좋겠네요.

나참오래 전

헌혈도 초코파이하나로 때울생각말고 댓가를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함.

186男오래 전

어린나이에 많이 놀랐겠네요~ 베플처럼 혈관이 터져서 그런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면서 없어집니다~

랄프오래 전

안녕하세요. 헌혈 35회정도 한 사람입니다. 그 중 5회이상 인천 구월동과 부평에서 하고 나머지는 서울,경기,충북,경남에서 등에서 했죠. 근데...인천에서 할때마다 저도 그런 증상을 몇번 겪었습니다. 헌혈을 많이 하다보면 간호사가 주사로 찌르는 순간 초짜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믿음이 안갑니다. ^^;; 그 이후론 헌혈을 하고싶지만 잠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도 주는 약을 바르시되 시간이 지나면 붓기는 가라앉겠지만 조심하시고 , 헌혈 뒤에는 왠만하면 푹 쉬거나 수분 섭취 많이 하세요. 몸이 피곤한데 움직이면 실신할수도 있습니다. ^^ 헌혈후 친구들하고 여행갔다가 실신하고 응급실2번간적있습니다. ^^ 몸 조리 잘하시고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도라이바오래 전

저는 제 피가 쏟기는걸 본적도 있는걸요...ㄷㄷ

ㄱㄷ극오래 전

저도 한 2주전에 헌혈하고 멍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약국가서 피멍든곳에 바르는 약 달라고 하고 수시로 발라주시면 금방 없어질꺼에요~

헐퀴오래 전

난 한쪽팔 아예 전부 검은색 으로 물든적있음 근데 그거 한 4~5일 지나니까 서서히 없어지던데

가요오래 전

ㅋ. 저도 그런 기억이 있네요. 서부역앞 버스안에서 헌혈을 하는데 다른때하고 틀리게 바늘로 찌를때 제법 따뜸하더군요. 그리고 계속 아팠구요. 그런데 친구가 놀러 왔는지 담당하는 여자분은 제자 이상하다는데도 이상없다고 원래(?) 그렇다면서 잡담만... 한 3개월동안 팔을 완전히 필 수가 없었고 물건을 들기도 불편했었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돌아오더군요. 여하튼 그때 그자리에서 이의를 강하게 제기 안한것이 실수였다는...

헌혈왕오래 전

헌혈 제가 현재까지 34번했는데 간혹 간호사 때려주고싶을 정도로 바늘 이상하게 꽂는경우 많아요 그래서 피멍 많이들고하는 경우 많으니 시간지나면 원상복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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