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는 여자 대학생이에요. 이런데 댓글 달아본적도, 글 쓴적도 없는데 여러분 생각이 궁금해서요. 제가 이번주 토요일(6월 29일)에 겪을 일이에요. 모바일인데 오타 양해 구할게요. 죄송합니다.
토요일에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늦어서 서울역에서 기차를 탔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뛴것도 있고 오후에 동대문 근처에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전체적으로 덥고 습했어요. 근데 정말 정말 더웠음. 폭염주의보를 괜히 내린게 아니었음.
저희가 21시 15분 무궁화호 기차 입석이어서 열차 카페로 갔는데 열차 카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구 쪽에서 남친이랑 서서 갔어요. 그래도 에어컨을 틀어줘서 살만 하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바람이 안 느껴지길래 에어컨이 어딨나 찾아봤어요. 무궁화호 기차 열차 카페 칸에 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컴퓨터 있는데 말구 쓰레기통 있는 입구 쪽은 에어컨이 자동차 에어컨처럼 생겼어요. 크게 세칸으로 나눠져있고 바람 방향을 각 칸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구요.
근데 그 세 칸중 두 개를 어떤 여자가 지 남친 젖은 머리 말려준다고 방향을 남친 쪽으로 돌려버린거에요. 참나 ㅋㅋㅋㅋㅋ 지들만 덥고 땀에 머리 젖었나. 그래서 제가 가운데에 있는 걸 중앙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돌리자마자 그 여자가 다시 지 남친쪽으로 돌려더라구요.
와나 ㅋㅋㅋㅋㅋ 화나서 "에어컨 전세냈나.." 딱 이 한마디 했어요 진짜. 그때부터 시작이었어요 그 여자의 욕이. 여자가 지 남친한테 저 들으라는 듯이 아니 저 들으라고 지 남친한테 말하더라구요. "먼저 에어컨 쓰고 있는거 봤으면 말을 하고 쓰던가 아니면 먼저 와서 앞에 서있던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아 X같네 나이도 어린년이. *~.~*~.#*~!,@)(-(="
ㅋㅋㅋㅋㅋㅋ후아.. ㅋㅋㅋㅋ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진짜. 제가 잘못한거에요?? 땀에 젖은 지 남친님 머리 말리도록 다른 사람들도 더운데 그냥 가만히 아예 쓰세요 했었어야 해요??
진짜 성질같아선 다다다 말하고 싶었는데 남친이 제 팔을 잡았어요. 참으라고. 사람 많은데서 싸우기는 싫어서 참을 인 엄청 새기면서 참았어요. 내가 저런 년한테 욕 먹을 인간이 아닌데.
근데 ㅋㅋㅋㅋ 그걸 듣고 그 여자가 "잘못은 누가 했는데..어쩌구저쩌구.." 또 욕하더라구요. 진짜 입에 수건를 물었나. 근데 지 여친이 저래 욕을 해대는데 그걸 그냥 듣고 가만히 있는 그 여자 남친도 이상하더라구요. 솔직히 호구같았음.
맘 같아서는 수원에서 내릴 때 "돼지같은 기지배야 비계가 흘러넘치다 못해 뇌까지 비계됫냐. 얼굴도 큰게 앞머리는 필수인거 같네 나이 많은게 자랑이냐. 호구같은 남친 있어서 참 좋겠다." 이러고 싶은데 제 남친은 저보다 늦게 내려서 제가 저 말 하구 내리면 남친은 뭔 죈가 싶었어요. 원래 외모 갖고 말 안하는데 그 여자 열받게 하고 싶었어요.
만약에 기차에 사람도 별루 없고 날씨가 선선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사람도 꽉차고 다들 더운데 그건 아니지 않아요? 그 여자 말처럼 잠시만 쓸게요 하고 양해구한 다음에 방향을 사람들 쪽으로 돌렸어야했나요? 애초에 사람들 다 더워서 땀 흘리는데 에어컨 독점한 행동 자체가 개념을 탯줄이랑 같이 잘라버린 행동 아니에요??
살다살다 많이 산건 아니지만 이런 일로 이래 쌍욕 먹은 일은 처음이라 홧병 날거 같다가도 좀 당황스러워서요. 그 돼지같은 여자가 이 글을 볼지 안 볼지는 모르지만 보면 여기까지 봤음 좋겠네요.
야 이 흑돼지 같은 여자야 뇌가 비계로 가득차서 제대로 된 생각 못하는거 티 내지 말고 입에서 수건나 뱉어라. 어디다가 쌍욕이야 쌍욕이. 돼지가 무서워서 피하냐? 돼지 냄새 배길까봐 피하지. 그리고 니가 머리 말려주던 남친 참 조용하고 호구같아서 부럽다야. 너 그렇게 살찔 때 남친도 좀 챙겨주지 그랬냐. 기가 빨리다 못해 동나겠네.
기차 에어컨 독점한 돼지 같은 여자
토요일에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늦어서 서울역에서 기차를 탔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뛴것도 있고 오후에 동대문 근처에 갑자기 소나기가 와서 전체적으로 덥고 습했어요. 근데 정말 정말 더웠음. 폭염주의보를 괜히 내린게 아니었음.
저희가 21시 15분 무궁화호 기차 입석이어서 열차 카페로 갔는데 열차 카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구 쪽에서 남친이랑 서서 갔어요. 그래도 에어컨을 틀어줘서 살만 하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바람이 안 느껴지길래 에어컨이 어딨나 찾아봤어요. 무궁화호 기차 열차 카페 칸에 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컴퓨터 있는데 말구 쓰레기통 있는 입구 쪽은 에어컨이 자동차 에어컨처럼 생겼어요. 크게 세칸으로 나눠져있고 바람 방향을 각 칸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구요.
근데 그 세 칸중 두 개를 어떤 여자가 지 남친 젖은 머리 말려준다고 방향을 남친 쪽으로 돌려버린거에요. 참나 ㅋㅋㅋㅋㅋ 지들만 덥고 땀에 머리 젖었나. 그래서 제가 가운데에 있는 걸 중앙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돌리자마자 그 여자가 다시 지 남친쪽으로 돌려더라구요.
와나 ㅋㅋㅋㅋㅋ 화나서 "에어컨 전세냈나.." 딱 이 한마디 했어요 진짜. 그때부터 시작이었어요 그 여자의 욕이. 여자가 지 남친한테 저 들으라는 듯이 아니 저 들으라고 지 남친한테 말하더라구요. "먼저 에어컨 쓰고 있는거 봤으면 말을 하고 쓰던가 아니면 먼저 와서 앞에 서있던가."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아 X같네 나이도 어린년이. *~.~*~.#*~!,@)(-(="
ㅋㅋㅋㅋㅋㅋ후아.. ㅋㅋㅋㅋ 이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진짜. 제가 잘못한거에요?? 땀에 젖은 지 남친님 머리 말리도록 다른 사람들도 더운데 그냥 가만히 아예 쓰세요 했었어야 해요??
진짜 성질같아선 다다다 말하고 싶었는데 남친이 제 팔을 잡았어요. 참으라고. 사람 많은데서 싸우기는 싫어서 참을 인 엄청 새기면서 참았어요. 내가 저런 년한테 욕 먹을 인간이 아닌데.
남친이 기분 상한거 같아서 "내가 잘못한거야?" 라고 물었더니 "너 잘못한거 없구 너때문에 화난거 아니라구. 나도 빡쳤었어. 넌 싸우면 민사지만 내가 싸우면 형사야."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 그걸 듣고 그 여자가 "잘못은 누가 했는데..어쩌구저쩌구.." 또 욕하더라구요. 진짜 입에 수건를 물었나. 근데 지 여친이 저래 욕을 해대는데 그걸 그냥 듣고 가만히 있는 그 여자 남친도 이상하더라구요. 솔직히 호구같았음.
맘 같아서는 수원에서 내릴 때 "돼지같은 기지배야 비계가 흘러넘치다 못해 뇌까지 비계됫냐. 얼굴도 큰게 앞머리는 필수인거 같네 나이 많은게 자랑이냐. 호구같은 남친 있어서 참 좋겠다." 이러고 싶은데 제 남친은 저보다 늦게 내려서 제가 저 말 하구 내리면 남친은 뭔 죈가 싶었어요. 원래 외모 갖고 말 안하는데 그 여자 열받게 하고 싶었어요.
만약에 기차에 사람도 별루 없고 날씨가 선선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사람도 꽉차고 다들 더운데 그건 아니지 않아요? 그 여자 말처럼 잠시만 쓸게요 하고 양해구한 다음에 방향을 사람들 쪽으로 돌렸어야했나요? 애초에 사람들 다 더워서 땀 흘리는데 에어컨 독점한 행동 자체가 개념을 탯줄이랑 같이 잘라버린 행동 아니에요??
살다살다 많이 산건 아니지만 이런 일로 이래 쌍욕 먹은 일은 처음이라 홧병 날거 같다가도 좀 당황스러워서요. 그 돼지같은 여자가 이 글을 볼지 안 볼지는 모르지만 보면 여기까지 봤음 좋겠네요.
야 이 흑돼지 같은 여자야 뇌가 비계로 가득차서 제대로 된 생각 못하는거 티 내지 말고 입에서 수건나 뱉어라. 어디다가 쌍욕이야 쌍욕이. 돼지가 무서워서 피하냐? 돼지 냄새 배길까봐 피하지. 그리고 니가 머리 말려주던 남친 참 조용하고 호구같아서 부럽다야. 너 그렇게 살찔 때 남친도 좀 챙겨주지 그랬냐. 기가 빨리다 못해 동나겠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