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직설적이고 욱하는 성격이라 잘 부딪히며 싸우지만 어쩌다보니 시간이 흘러 꽤 오래 만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점점 서운한 마음이 커진다는 건데 ..
남자입장에서 요구한 적은 없지만 돈은 제가 먼저 벌기시작해서 최대한 내려고 하는 편이고 실제로 거의 반이상쓰는 것 같습니다. 한번 만나러오면 제가 한번 가구요
제 딴에는 개념없단 소리 듣기 싫어서 한 행동들인데 저도 별수없는 속물인지 나이를 먹을수록 서러워집디다...
이십대 끝물이라 지금이 지나면 예쁨받기도 힘들고 처음부터 달달한 맛 없이 그냥 편하게 시작한 연애인지라 지금보다 더 오래만나면 더 편해질 뿐 딱히 여자라서 예쁨받는다, 이런 느낌은 못받을거 같으니 주위 사람들하고 비교되는 얄팍한 기분도 들고 ... 자꾸 섭섭한 맘이 드네요.
평소 남자친구가 개념없는 여자들에 대한 얘기를 몇번해서 이런걸 기대하는 것도 욕심인가 싶습니다. 지금은 듣기 싫다해서 안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은 참 살기 좋다. 남자들은 불쌍하다. 군가산점제도에 대해 임신어쩌고 하는 여자들있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남자들은 맨날 식당같은데에 복도쪽에 앉는다. ... 뭐 이런... 사실 좀 듣자면 유치하고 피해의식있나 싶은 말들요. 이제와 이런말들을 꺼내면 이제 안하는데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은연중에 제 머리엔 뭔가 답답증이 박힌고 같네요.
저도 그런 욕먹는 대상이 되기싫어 매사평등하게 하려했으나 아까운 시절 다 지나간다는 주위사람 말에 씁쓸하네요.
말 그대로 제가 이기적인가요
사실 지금도 그다지 제가 더 어려서, 여자라서, 무언갈 배려받거나 한다는 건 전혀없습니다. 상대방입장에선 최대한 배려하고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흘리면서 자기 친구는 여친을 맨날 데려다주는데 여친은 안데려다 주더라. 이런 얘길 들으면 내가 내 팔자를 이렇게 박복하게 만들었나 싶어 씁쓸합니다.
왜 헤어졌을 때 내게 붙잡았냐는 말에, 넌 내가 매달려서 만나주는 거냐고 대답하는 사람에게 그래도 난 사랑받고 이해받고 기대고싶어서 만났다고 하면 이 사람에게 기대려고만 한 제가 이기적인거...맞겠죠? 머리론 알겠는데 상대방 마음도.... 왜이렇게 서운한 마음이 들죠.. 제가 힘들어서 징징대는거 못받아줘서 짜증내면 너도 못받아주면서 나한테 바라기만 하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 말도 다 맞는말인데.... 자꾸 욕심이나네요. 원래 항상 공평해야하고 더 바라면 안되는건가요? 그런데 왜이리 다른 여자들은 예쁨받고 사는거같죠....?
제 욕심이 너무 많은 건가요..?
슬슬 결혼적령기이고요.
둘다 직설적이고 욱하는 성격이라 잘 부딪히며 싸우지만
어쩌다보니 시간이 흘러 꽤 오래 만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점점 서운한 마음이 커진다는 건데 ..
남자입장에서 요구한 적은 없지만
돈은 제가 먼저 벌기시작해서 최대한 내려고 하는 편이고
실제로 거의 반이상쓰는 것 같습니다.
한번 만나러오면 제가 한번 가구요
제 딴에는 개념없단 소리 듣기 싫어서 한 행동들인데
저도 별수없는 속물인지 나이를 먹을수록 서러워집디다...
이십대 끝물이라 지금이 지나면 예쁨받기도 힘들고
처음부터 달달한 맛 없이 그냥 편하게 시작한 연애인지라
지금보다 더 오래만나면 더 편해질 뿐
딱히 여자라서 예쁨받는다, 이런 느낌은 못받을거 같으니
주위 사람들하고 비교되는 얄팍한 기분도 들고 ...
자꾸 섭섭한 맘이 드네요.
평소 남자친구가 개념없는 여자들에 대한 얘기를 몇번해서
이런걸 기대하는 것도 욕심인가 싶습니다.
지금은 듣기 싫다해서 안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은 참 살기 좋다. 남자들은 불쌍하다.
군가산점제도에 대해 임신어쩌고 하는 여자들있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남자들은 맨날 식당같은데에 복도쪽에 앉는다. ... 뭐 이런... 사실 좀 듣자면 유치하고 피해의식있나 싶은 말들요. 이제와 이런말들을 꺼내면 이제 안하는데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은연중에 제 머리엔 뭔가 답답증이 박힌고 같네요.
저도 그런 욕먹는 대상이 되기싫어 매사평등하게 하려했으나
아까운 시절 다 지나간다는 주위사람 말에 씁쓸하네요.
말 그대로 제가 이기적인가요
사실 지금도 그다지 제가 더 어려서, 여자라서, 무언갈 배려받거나 한다는 건 전혀없습니다.
상대방입장에선 최대한 배려하고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냥 흘리면서 자기 친구는 여친을 맨날 데려다주는데 여친은 안데려다 주더라. 이런 얘길 들으면
내가 내 팔자를 이렇게 박복하게 만들었나 싶어 씁쓸합니다.
왜 헤어졌을 때 내게 붙잡았냐는 말에, 넌 내가 매달려서 만나주는 거냐고 대답하는 사람에게
그래도 난 사랑받고 이해받고 기대고싶어서 만났다고 하면
이 사람에게 기대려고만 한 제가 이기적인거...맞겠죠?
머리론 알겠는데 상대방 마음도....
왜이렇게 서운한 마음이 들죠..
제가 힘들어서 징징대는거 못받아줘서 짜증내면
너도 못받아주면서 나한테 바라기만 하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 말도 다 맞는말인데.... 자꾸 욕심이나네요.
원래 항상 공평해야하고 더 바라면 안되는건가요?
그런데 왜이리 다른 여자들은 예쁨받고 사는거같죠....?
현명하신 분들
한마디씩 해주세요.
제가 이기적인거면 더 노력하고싶습니다.
기왕이면 잘 타협점을 찾는쪽으로 ....
헤어지는건 마지막 카드로 쓰고싶네요.
아 그리고
이 카테고리에 올려서 죄송해요.
진지한답 들을곳이 여기뿐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