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한테 사기당해서 내전재산 뻇기게생겼어요

억울해2008.08.21
조회1,239

안녕하세요 너무억울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톡커님들한테 조언좀 할려고 쓰게됬어요

말그대로 보험설계사한테 사기당해서 돈을 잃게생겼어요

 

우선 저희집환경은 어려서부터 어머님은 안계셨고 아버지랑 저 이렇게

단둘이 생활해왔어요.

아버지가 뇌졸증 수술을하셔서 사회생활을 하시기가 조금 힘이드셔셔

제가 고등학교 졸업후에 바로 취직을해서 돈을 벌어서 생활하고 있어요

집도 월세고 모아둔돈도 아무것도없고 대학은 저한테 꿈에도 못꿀일이였어요.

그런데 저한테 3년된 여자친구가있는데 여자친구가 2년동안 차츰차츰 돈을 모아서

2년뒤에 대학을 가라고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2년동안 돈을 열심히 모아서 대학을 가려고 생각하고 돈을 열심히벌고 있었어요

그렇게 어렵게 생활을 하고있는도중에 6개월전 10년동안 한동네에살면서

아버지와 친분이 있으시고 저랑도 친분이 있으신 아주머니께서 보험을 권유하셨어요

보험회사는 삼*생명인데 아버지랑도 아시는 설계사 분이였어요

보험상품은 무배당 연금보험, 무배당 변액 유니버설 종신보험인데

설계사 아주머니께서 처음에 설명하시고 권유하실때 저한테

그보험에대해서 이렇게말씀하셨어요

이 보험은 적금식보험이고  너가 한달에 만약에 50씩적금을 넣으면

그게 10년20년뒤면 아주큰돈이된다 이렇게 말씀을하셔서 저는

2년뒤에 대학을 가야되서 이보험은 못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깐 2년뒤에는 원금을 찾을수있는 보험이다

어차피 너가 은행적금을들면 이자는조금붙겠지만 중간에 해약을할수있으니깐

돈을 빼쓸수있기때문에 돈모으기가힘들다 하지만 이적금보험은 2년뒤에만 원금을 찾을수

있어서 어차피너가 대학을 2년뒤에갈꺼니깐 그전에는 돈을빼쓸수없으니깐

돈을 모을수있다 라고 설명하셨고

제가 나이가 아직어리고 보럼을 처음계약하는거라

뭐가 무슨말인지도모르겠고 약관을 읽어봐도 도저히 이해가안가서

아주머니께 저는 여기써있는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고하니깐 너나이에 모르는게당연하다고하시면서 그냥종이를 넘기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큰돈액수가 적혀있는 종이를보여주면서

너가 이돈을 나중에 찾을수있다는 거야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버지랑도 친분이있으신분이고 저도많이 알던분이고 저희집사정을 뻔히

아시는 분이라 아주머니말을믿고 계약을했죠

계약을하고 아주머니가 저희집에서 나가시면서 몇일뒤에 삼*생명에서 전화가오면

적금보험이라는 말은 꺼내지말고 그건녹음되는거니깐 그냥넌 네라고 대답만하면된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또바보같이 그얘기를 의심조차 안하고 그냥알았다고했어요.

2년뒤에 원금을 찾아서 대학을 갈수있다는 생각만하고 그 후로 열심히

일을해서 6개월동안 제생활이 힘들어도 적금은 꼬박꼬박 넣었어요

그런데 몇주전 여자친구가 집에와서 그약관사항을

보더니 이거뭔가이상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그리고나서 몇일전 여자친구가 삼*생명본사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봤는데 그건 적금식보험이아니고 펀드주식형이라고 하더래요

2년뒤에 원금을 찾을수있는것도아니고 7년뒤에찾을수있고 2년뒤에는 제가모은돈에

50퍼센트도 못찾는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혜약을하면 제가지금껏모은돈이 360만원인데 36만원만 돌려받을수있대요

그리고 제가 10년계약이되어있대요 저는 제가 10년계약이되어있는지도 어제처음

알았어요 아주머니께서 저한테 몇년계약할껀지 물어보지도 않았고 10년계약으로

한다고 제 동의를 얻은것도 없었어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아주머니한테 전화를해서 물어봤죠 어떻게된거냐고하니깐

2년뒤에 원금을 찾을수있다고 끝까지 그러더라구요

제가 말주변이 너무너무없어서 어떻게 얘기를좀하다가 그냥전화를 끊었어요.

아주머니와 통화한 내용을 여자친구한테말을 하니깐 여자친구가

내일둘다 회사를 쉬고 그일을 해결하자고 해서  

다음날 여자친구를 아침일찍만나서

그아주머니가 계신 영업소말고 다른영업소에가서 상담을했어요

제가 계약은했지만 설계사분이 설명은 허위로 하셨기때문에 민원을 넣으면

원금을 돌려받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본사센터에 전화를 해서 민원을 넣었어요

그런데 그아줌마 제가 민원을 넣어버리니깐 너가어떻게그럴수있냐면서

돈이필요하면말을하지 거짓말을해서 민원을 넣냐고 몰아붙이십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민원을 넣고나니깐

계약하고나서 6개월뒤인 이제와서 이보험은 펀드식보험이다

자기는 2년뒤에 원금을찾을수있다는 소리를 한적이없다고 잡아때네요

저는 정말 거짓말한거 하나없고 제가잘못한게있다면 바보같이 아줌마를 믿고

아무것도모르고 계약을 한게 잘못이죠

제가 경솔했던것도 맞아요 하지만 너무믿었던 분이셨기에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어요

저희집이 부유한것도아니고 없는환경에 남들에게는 작은돈일지몰라도

저에게는 전제산이고 제인생이 제미래가걸린아주큰돈인데

그돈을 못찾는다는 소리를 들으니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월요일날 그아줌마와 저와 삼*생명민원센터담당자와

삼자대면을 하기로했는데 그아줌마 아직도 끝까지 잡아때고있어요

증거도업고 어떻게 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