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할일없는거 인증하네 ㅋㅋㅋㅋㅋㅋ하나만 더올리고잠ㅋ뭐 별 쓸데없는 얘기들이지만 짜증나는 월요일 소소한 재미라도 됬으면 좋겠음. 1.이사전이니 열아홉에서 스무살무렵? 주기적으로 현관문을 누군가 당기던 일이 있었음.처음에는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음.그냥 어느날 집에 혼자있을때 왜.. 그현관문은 잠겨있는데 확잡아당겨서 나는 철컥소리가 낫음.택배같은게 왔나해서 누구세요??부르다 문을 열어봤지만 아무도 없었음.아뭐야 잘못들었나 아니면 옆집소리였나? 하면서 그냥 하던일계속했는데 난 이게 시작일줄 몰랐음.그 후로 가끔씩 그런일이 생겼음.매일매일 그러는건아닌데 잊을만하면 한번씩.내가 집에없던 시간에 그랬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주기는 잘모르겠음.시간은 아침, 낮, 저녁 가리지 않았는데 새벽엔 안그랬던걸로 기억함. 내가못들은걸수도 있고..주기적으로 누군가 문을 당겨보고있다는걸 안 이후에 나는 빈집털이범이라고 생각했음.문단속을 제대로 하지않는 집도 꽤 많은터라 좀도둑이 여기저기 찔러보는게 아닐까..또 그때가 한창 집 초인종 옆에 O,X또는 1,2등 뭔가 표식이 있나 확인해보라, 도둑들의 표식이다 이런얘기가 돌때여서 확인해봤더니 진짜 무슨표시가 있긴했음 ㅜㅜ그래서 한동안은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집에 사람이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누구세요!!!누구시냐구요!!하고 엄청 소리만 질렀음.문을 당겨보는것 외엔 별 일은 없었기에 별로 무섭다는 생각은 안했음.그러던 어느날 친구한테 하소연했더니 누가 장난치는거아니야???라고 함.벨누르고 도망가듯이 그런거아니냐고..갑자기 그렇게 생각되면서 글쓴이 많이 빡침ㅋ다음에 또 그러면 달려나가서 기필코 잡아야겠다고 마음먹음.마음만 앞설뿐 잡기가 쉽지는 않았음.예전엔 그냥 집에사람있단걸 알리려 소리만질렀는데 그후론 야너누구야!!!를 외치며 번개같이 뛰어나가곤했음.하지만 항상 아무도 없었음. 엘레베이터도 멈춰있었고, 사람발소리 같은것도 안났음. 여기서 뭔가 이상하단걸 알았어야 하는데 난그냥 발이 무지빠르거나 위아래층 계단에 숨었나보다..정도로만 생각함.계속 허탕치다가 작전을 바꿔보기로함. 누군지 빈집털이든 장난치는거든 얼굴이라도 보고싶었음.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면 도망가지 않을테니 조용히 그 현관문에 있는구멍?으로 내다보기만 하자고.그러던 어느날 엄마랑 동생이랑 저녁밥먹으려는데 또 그소리가 났음.그때쯤엔 다른가족들도 최소한번씩은 그소리를 들은적이 있을때라 조용히 하란신호를 보내고 발소리 죽인채 달려나감.그런데 뭔가 이상했음..우리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앞에 1,2호가 마주보고 있는 구조였는데 어떻게든 손으로 문을 잡아당기려면 집앞에있는 센서등이 켜질수밖에 없음.그런데 구멍으로 내다본 밖은 깜깜했음..역시 그 어떠한 인기척도 없었음.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뛰쳐나갓을때도 항상 내가문을열며 센서등이 켜지고 했다는걸 깨달았음.그걸 안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음.그 후론 나가지도 못하고 인기척도 안냈음. 그냥 그소리가 들리면 무섭다는 생각뿐이였음.다만 엄마가 있을때면 엄마한테 이거 진짜 이상하다고 집앞에 씨씨티비라도 달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음ㅠㅠ사실 이 이야기의 뚜렷한 결말은 없음.그냥 그 후로도 몇번 더 그런일이 있었고, 그때마다 난 그냥 무서워하기만했음.내기억으론 마지막은 구정때였음. 제사지내고 온가족 모여 식사하는데 또 그소리가나서 새해부터 재수가 없다, 저거진짜 이상하다 했던기억이남.그날은 무슨 생각이였는지 문도 열어봤었음. 여전히 그 어떤 사람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지만.그날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몇달후에 우리집은 이사를했음.지금은 가끔 아 그때 그거 진짜 이상했지~정도로 생각날 뿐이지만, 그게 사람이든 아니면 무언가 다른것이였든 왜 우리집 현관문을 그렇게 잡아당겨봣는지는 참궁금함.. 111
선이의 기이한 이야기 3
나 진짜 할일없는거 인증하네 ㅋㅋㅋㅋㅋㅋ하나만 더올리고잠ㅋ
뭐 별 쓸데없는 얘기들이지만 짜증나는 월요일 소소한 재미라도 됬으면 좋겠음.
1.
이사전이니 열아홉에서 스무살무렵? 주기적으로 현관문을 누군가 당기던 일이 있었음.
처음에는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음.
그냥 어느날 집에 혼자있을때 왜.. 그현관문은 잠겨있는데 확잡아당겨서 나는 철컥소리가 낫음.
택배같은게 왔나해서 누구세요??부르다 문을 열어봤지만 아무도 없었음.
아뭐야 잘못들었나 아니면 옆집소리였나? 하면서 그냥 하던일계속했는데 난 이게 시작일줄 몰랐음.
그 후로 가끔씩 그런일이 생겼음.
매일매일 그러는건아닌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내가 집에없던 시간에 그랬을 수도 있으니, 정확한 주기는 잘모르겠음.
시간은 아침, 낮, 저녁 가리지 않았는데 새벽엔 안그랬던걸로 기억함. 내가못들은걸수도 있고..
주기적으로 누군가 문을 당겨보고있다는걸 안 이후에 나는 빈집털이범이라고 생각했음.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않는 집도 꽤 많은터라 좀도둑이 여기저기 찔러보는게 아닐까..
또 그때가 한창 집 초인종 옆에 O,X또는 1,2등 뭔가 표식이 있나 확인해보라, 도둑들의 표식이다 이런얘기가 돌때여서 확인해봤더니 진짜 무슨표시가 있긴했음 ㅜㅜ
그래서 한동안은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집에 사람이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누구세요!!!누구시냐구요!!하고 엄청 소리만 질렀음.
문을 당겨보는것 외엔 별 일은 없었기에 별로 무섭다는 생각은 안했음.
그러던 어느날 친구한테 하소연했더니 누가 장난치는거아니야???라고 함.
벨누르고 도망가듯이 그런거아니냐고..갑자기 그렇게 생각되면서 글쓴이 많이 빡침ㅋ
다음에 또 그러면 달려나가서 기필코 잡아야겠다고 마음먹음.
마음만 앞설뿐 잡기가 쉽지는 않았음.
예전엔 그냥 집에사람있단걸 알리려 소리만질렀는데 그후론 야너누구야!!!를 외치며 번개같이 뛰어나가곤했음.
하지만 항상 아무도 없었음.
엘레베이터도 멈춰있었고, 사람발소리 같은것도 안났음.
여기서 뭔가 이상하단걸 알았어야 하는데 난그냥 발이 무지빠르거나 위아래층 계단에 숨었나보다..정도로만 생각함.
계속 허탕치다가 작전을 바꿔보기로함. 누군지 빈집털이든 장난치는거든 얼굴이라도 보고싶었음.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면 도망가지 않을테니 조용히 그 현관문에 있는구멍?으로 내다보기만 하자고.
그러던 어느날 엄마랑 동생이랑 저녁밥먹으려는데 또 그소리가 났음.
그때쯤엔 다른가족들도 최소한번씩은 그소리를 들은적이 있을때라 조용히 하란신호를 보내고 발소리 죽인채 달려나감.
그런데 뭔가 이상했음..
우리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앞에 1,2호가 마주보고 있는 구조였는데 어떻게든 손으로 문을 잡아당기려면 집앞에있는 센서등이 켜질수밖에 없음.
그런데 구멍으로 내다본 밖은 깜깜했음..역시 그 어떠한 인기척도 없었음.
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뛰쳐나갓을때도 항상 내가문을열며 센서등이 켜지고 했다는걸 깨달았음.
그걸 안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음.
그 후론 나가지도 못하고 인기척도 안냈음. 그냥 그소리가 들리면 무섭다는 생각뿐이였음.
다만 엄마가 있을때면 엄마한테 이거 진짜 이상하다고 집앞에 씨씨티비라도 달아야하는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음ㅠㅠ
사실 이 이야기의 뚜렷한 결말은 없음.
그냥 그 후로도 몇번 더 그런일이 있었고, 그때마다 난 그냥 무서워하기만했음.
내기억으론 마지막은 구정때였음. 제사지내고 온가족 모여 식사하는데 또 그소리가나서 새해부터 재수가 없다, 저거진짜 이상하다 했던기억이남.
그날은 무슨 생각이였는지 문도 열어봤었음. 여전히 그 어떤 사람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지만.
그날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몇달후에 우리집은 이사를했음.
지금은 가끔 아 그때 그거 진짜 이상했지~정도로 생각날 뿐이지만,
그게 사람이든 아니면 무언가 다른것이였든 왜 우리집 현관문을 그렇게 잡아당겨봣는지는 참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