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힐시는시대]최고의 패셔니 스타 ,프랑스의왕 루이14세(LOUIS XIV)

최상희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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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오늘은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에 대한 유익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루이까또즈』가 프랑스어로 루이 14세(1638~ 1715) 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처럼 루이 14세는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군주 일뿐 아니라, 디자이너, 작가, 건축가 등 예술 문화에 걸쳐서도 선구자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션과 아름다움을 위해 나라를 움직였던 왕, 그리하여 자신의 나라를 전 세계에서 패션을 선두 하는 나라로 바꿔버린

최초의 패셔니스타 루이 14세가 탄생시킨 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리는 현재에도 '시즌'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번시즌,다음시즌,지난 시즌.. 이렇게요.

이렇게 유행의 흐름을 할수있는 단어 ‘시즌’이란 정의는 바로 루이 14세에 의해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 .

어찌 생각 해보면 유행이라는 흐름은 바로 이 시기부터 였지 않을까 싶네요.

루이 14세 패션 혁명이 일어나기전 사람들은 의상을 개인 양재사나 재봉사에게 맡겼고 ,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직접 결정해야 했기 때문에 각각의 신분의 맞게 재산에 따라 서로 다른 옷을 입었답니다.

복식사에서도 신분제도를 느낄수가 있군요...흠 .. 패션의 자유가 있는 지금 현대사회가 좋긴하네요^^

1670년대 이후에는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귀부인들과,솜씨좋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새로운 패션을

만들었는데요,

귀분인들은 맞춤옷을 포기하며 그때 그 시즌을 대표하는 '룩'이 먼저 등장했고 ,

디자이너들은 적당한 가격의 비슷한 옷들을 출시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귀족뿐 아니라, 평민들 또한 유행 아이템들을 구입 할수 있게 길을 열어 준것이죠 ^^

고급 의류를 창조하고 제작한 그 들을 '꾸튀리에르' 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졌죠.

이 단어는 지금 현재 그 유명한 ‘오뜨꾸뛰르 [Haute Coutre] 입니다.

그리고 그 아랫단계인 프레따뽀르떼[Pret-a-porter]는 기성복 . 즉 영어로 레디 투 웨어(Rady to wear)

간략하게 디자인 용어로 RTW 라고 부릅니다 ^.^ 디자이너가 만든 상대적으로 값싼 옷이죠.

오뜨꾸뛰르 가격이 대충 드레스 한벌에 1억원이다 라고 치면 프레따뽀르테는 한벌에 500만원~ 1천만원쯤 하니 싼편인 옷이죠.

이 시대 최고의 패션 아이템중 하나인 가방과 슈즈 인데요.

루이 14세가 최초의 슈즈 매니아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실제 14세는 ‘오트 펌프스(haute pumps, 수제화)’에 열광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화공이란 직업이 생겨났고 제화업계가 대변혁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루이 14세가 신발에 집착했던 이유는 아마도 자신의 각선미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자신의 다리를 더욱 예뻐 보일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던 게 아니었을까라고 후대의 사람들은 추측을 하고 있어요 -_-;

이러한 슈즈에 대한 그의 열망은 그의 초상화만 봐도 느낄 수 있죠?

다리를 드러내고 발끝에 힘을 줘 구두가 확연히 드러나는 그의 초상화 들은 구두자랑의 끝을 보여주네요 ㅎㅎ

사실 루이 14세의 집권 이전에는 남성들은 무릎 위까지 오는 긴 부츠로 다리를 가렸는데요.

루이 14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승마나 사냥을 할 때만 부츠를 신도록 제안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본인 직접 발레리노가 되어 춤을 추며 다양하고 럭셔리한 구두들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귀족과 부자를 상징하는 컬러인 빨간색입니다. 귀족만이 빨간 굽의 구두를 신을수 있었다고 해요.

[남자가힐시는시대]최고의 패셔니 스타 ,프랑스의왕 루이14세(LOUIS XIV)

루이프펜치

 

하이힐을 즐겨 신었던 루이 14세는 디테일마저 놓치지 않았습니다. 구두에는 다양한 장식들로 화려해고 굽에도 매우 신경을 써

곡선미가 우아한 루이 힐(루이 프렌치, 뒷굽이 우아한 곡선을 이루고 있고, 밑창이 굽에서부터 아치를 지나서 앞부분까지 이어진 굽)을 만들어내었고, 재임 말기 하이힐에 정교한 그림을 그녀 넣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신던 뮬(뒤싸개가 없는 신발)을 밖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로 만들면서 프랑스 혁명 전까지 뮬의 황금기를 이루어내죠. 이렇듯 왕의 다리를 예뻐 보일 수 있는 원초적인 본능에 이끌려 탄생한 프랑스 슈즈의 발전, 바로 역사적인 ‘슈즈홀릭’ 의 대명사 였군요.

 

패션은 돌고 도는데요 .. 아직도 복고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


"아~ 그때 그옷을 지금 어떻게 입어!??" 하게 되지만, 곧 매스컴등 여러 컬렉션들을 보면


유행을하고 입게 되는거죠....^^


과연... 우리 이시대의 조금.. 아주 조금 키작은 남자들을 위한 


루이 14세의 힐을 당당히 신을수 있는 그런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출처:www.dualdec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