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범죄 조심하세요! 싸움 말려달라는 사람 조심

인천썰매타는남자2013.07.04
조회90,342
화요일 저녁, 친구 생일이라 영등포에서 모여서 술을 마셨습니다.

2차 자리로 이동을 해서 계속 술을 마시고 있는데, 일행중 동생 한명이 중간에 사라져서 몇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술에 취해 택시타고 집에 갔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술을 마시다 각자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다음날 전화를 해봐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그러다 오늘 그 동생한테 연락이 왔는데...




잠깐 담배 사러 나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자기 친구들 싸우는것좀 말려달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싸움난 장소로 여자를 따라 가고 있는데

여자가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더랍니다. 그 동생도 골목으로 따라 들어갔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무언인가에 뒤를 강하게 맞고 기절했고, 핸드폰 지갑 손가방 다 털렸다고 합니다.



눈떠보니 병원이고, 경찰에 신고를 하니 이미 몇번 신고가 들어온 내용이라고 경찰들도 알고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이전에 같은수법의 범죄가 몇차례 발생했었고 순찰을 강화했지만 잡기 쉽지 않다고...



다른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을 이용해서 퍽치기를 하는 이런 황당한 범죄에 피해당하는 선량한 분들이 더 안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짜 싸움 말려달라는 사람이 막 골목까지 같이 가자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112에 신고 하세요!

그 동생이 외소하고 그런 동생도 아니고 키188에 이전엔 권투선수 아버지의 영향으로 권투도 좀 했던 동생입니다.

아무리 덩치가 좋고 그래도 무방비상태에서 맞는 후두부 강타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뭐에 맞았는지도 모르겠대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9

어째서오래 전

Best저런사람들때문에 도와줘야할때도 많은생각과의심먼저 하면서 선택해야되는 세상이왓는지.. 그러다 저짓거라한 것들도 뭔가에말리면 보통사람처럼 살려달라하겟지..이런사람들 때문에 도움받지못하는 많은분들을 생각하니..요즘세상참 안타깝네요..

오래 전

Best중국은 아이가 차에 깔려도 보고 지나간다는데.. 그게 너무도 많은 범죄가많아서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우리나라도 점점 누구도 믿을수가없게되가는거같음

착한헌이오래 전

Best예전에 회사일이 늦게 끝나서 야근하고 집에오는길에 어떤 이쁜 여자가 뒤를자꾸 돌아보며 나를의식하며 가는거야.. 근데 좀 기분은 나빳지만 뭐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든거지.. 하도이상해서 내뒤를보니 어떤남자가 그여자를 따라가는도중에 내가 골목길에서 튀어나온거지.. 암튼 새벽1시넘은 시간이라 나도무서웠지만 그여자분도 무서워하며 뒤를 의식하며 가니까 너무 의심스럽고 이상하고 묘한기분이들어서 내가 그여자 앞으로 빨리갓지 그땐 너무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여자옆에 서서 가면서 무슨일있으시냐고 그러니 저 뒤에 아저씨가 따라온다고 아까부터..그래서 걱정하지마시라고 하면서 그여자 어깨를 감싸안았더니 내허리를 감싸더라고..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그남자 없어졌음.. 그게 지금 내 와이프입니다^^ 지금 그이야기할때면 너무 이뻐서 사실 내가 어떻게해볼려고 다가간거라고 와이프한테 농담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만약 그때 내스스로 생각에 저둘이 애인사이라고 생각 안했던게 다행인거같네요

오래 전

와 진짜 겁없는새기들... 잘못맞아서 죽으면 어쩔려고 퍽치기를하냐...

단군왕검오래 전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꼬 옛날에는 사람들이 서로서로 돕고 살고 먼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 는 말까지 있는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을까

MBC오래 전

안녕하세요. MBC시사제작프로덕션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010-8615-1286으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태생이문제오래 전

장기 안털린걸 다행으로 알아라 ㅋㅋ

0오래 전

진짜 심각한 싸움이 일어난적이 있었는데그싸움을 구경하던사람들 50명은 되보였는데싸움을 나혼자 말릴수는 없었어요 말리다가 맞기도했고근데 도와달라고 제발 도와달라고 사람들한테 그러는데다들 웃으면서 쳐다보고만 있더라고요 동영상 찍는 사람도있고도와주진 못할망정 재밋는거 구경하는듯이 보던 그사람들 나는 그날 내가 도와달라했을때 당신들의 표정을 잊지못해요 ..

공곰오래 전

아좀 법좀바까라아유 진짜법이우습게보이니까저렇게계속하고댕기자나나중에 더심해지면진짜도와줘야될사람못도와주고 괜히도와주러갔다가 피해만보는세상되버리면어떻게살란거야날이갈수록심하자나범죄가!!

오래 전

다 필요없고 마우스 뒤집어서 '메이드 인 차이나' 나오면 추천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ddd오래 전

나도 그런적있었는데 여자두명이서 나에게 연기하면서 골목길에서 친구들이 맞고있다고 도와달라고 울면서 빌던데... 따라갈뻔하다가..느낌이 좋지않아.. 그냥 싸움못한다고 하고 튀어버렸는데..ㅋㅋ 안따라가길 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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