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들은 나이먹으면 점점 하기싫어지는걸까

INO2013.07.04
조회210

안녕하세요

 

제목은 저렇게 써놓고 예의를 지켜야겠지요?

 

지키는건 나중에 하고

 

제 이야기좀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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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축 설계사무실에서 들어온지도 어언 6년차 직급도 과장이 되었어

 

근데 말이야 우리 회사에 소장(건축사)이 두명이 있어

 

한사람은 진짜 착실하고 할것만 딱하는사람이야

 

또 한사람은 자기가 할일을 남한태 미루는 스타일이고

 

근데 착실한 소장은 저번주 부로 일을 그만뒀어

 

바로 남한태 미루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야

 

그사람이 가고 나서

 

사무실이 이상해졌어 남한태 미루는게 더 수준급으로 가는거야

 

예를들어 자기가 챙기는 고객들한태는 최대한 빨리 하겠습니다 하고 있다가

 

사무실 주변을 돌다가 잠깐 나간애나 일안하고 직원이랑 이야기하고있는애한태 가서

 

이것좀 해달라고 웃으면서 부탁을해 아랫사람이니 어떻게해 해줘야지

 

근데 맡긴뒤로 1시간후

 

"아... 이거 해야되는데 아직도안했어? 어떻게해 아.. 됐어 내가할께.. 그럼 대신 이것좀 해줘"

 

시키는 일도 전혀 우리 직업과 맞지않는것들이야

 

이런식으로 한사람 잘못걸리면 그사람은 야근해도 모잘라 그래서 항상 그사람 가면 그 당한직원

 

사람들이랑 같이 일도와줘

 

근데 그 소장이란사람은 현장간다면서 3시에 휙나가더니 다음날 보면 술덜깨서 와

 

그래서 자기가 시킨일이 마음에 안드는지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수정수정수정수정 그래

 

그래서 나를 포함한 직원들이 못참아서 밀어낼려고 사장에게 말한거야

 

저번 착실한 소장도 지금 있는 소장때문에 힘들어서 나간거라고 그런데

 

사장도 하는말이

 

"야 난 모르니깐 상무랑 이야기해 난 몰라 나랑 이야기하지마"

 

상무가 하는말이

 

"이거 어떻게해결해야해? 야 0실장 이리와바"

 

미쳐돌아가는거지

 

우리가 지금 그래서 우리부서 원들 15명 인데

 

그래서 결심한게 사표였어 15명중에 카드값이랑 생계가 힘든사람을 제외하니깐

 

10명이 못버티겠다고 해서  우린 사표를 냈어

 

이부분도 멍청하게 그냥 화난다고 낸것 아니고 충분히 다른곳에서 일할수있는것 확인하고

 

월급적어도 마음편하게 일하는게 더 좋다는 취지의 사람들이라 그래

 

회사가 장난이냐 ?? 하는사람도 있을거야 사실상 참아야지 맞는데

 

정도가 지나쳐 이건보면 느낄정도로 그사람들이 놀러나오고 월급만 챙겨가는식이야

 

차라리 눈에 보이지라도 말지 그러면 그려려니 할건데 대놓고 저러니

 

 

 

사표를 내고 지금 하고있는일까지 마무리 짓는데 약 20일정도 소요가되

 

그 일만 하고 고용보험 안받겠다는 걸로 나가는거야 좋다고 했지

 

알겠대.

 

근데 오늘 대화로 풀자네

 

 

나이 40대중후반 사회에 찌들대로 찌든 사람들은 원래 그래?

 

나 진짜 우리 나라 어른들이 정말 싫어질려고해

 

원래 그런거야?

 

안그런사람이 더 많은거 아냐?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나도 적은나이 아닌데 지금 화목한 우리부서를 망치는건 그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이거 한숨만 쉬고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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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씨 오타 나 띄어쓰기 문법 표현 잘못써서 이해가 안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리 많이 배운사람은 아니고 기능직이라...

 

지금 직원들은 고개만 푹 숙이고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판에 글이라도 쓰네요..

 

아무쪼록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