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 고1학생 마지막 글입니다

고12013.07.04
조회22,400

안녕하세요...

저 글 3번째 이어오고있는데 고1이에요

저 남자로 오해하시는데 여자구요ㅠ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다들 악착같이 버텨서 복수하라는말인데... 할수있을까요 제가

맨날맨날 바랬어요 다 죽었음 좋겠다고 다 사라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안되지만

맨날맨날 울기만 했고요... 요세 다시 악몽도 꿔요

제 곁을 하나..둘.. 다 떠나는걸요 일어나면요 눈이 부어있어요...

잠 자면서까지 우는거 있죠 이런생각도 했어요...

차라리 영영 안깨어났음 좋겠다고 이상태로 영원히 꿈만 꾸길...

요세 다시 가위도 눌리기 시작했는데 가위 눌릴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상태로 안깨어나길

쭉 말도 안나오고 팔도 다리도 정신도 안돌아오길

근데 진짜 댓글 달아주신 분들처럼 복수하고싶어요...

진짜 미친듯이 살아서 다 갚아주고 싶어요...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걱정되요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이 버팀이 어디까지 갈지

그래요 누가보면 정신병자 관신병자 중2병 이겠죠...

근데요 안당해봤으면 말 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나도 사람인데 상처받는데 위로라도 받자고 올린글인데 여기서까지 욕먹어야한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악플다는 님들은 모르실꺼에요...10년간의 고통을...정말 모르실꺼에요

유치원생때 일상마저 기억나는데... 그런말 있잖아요...

상처준사람은 모르지만 상처받은사람은 마음에 품고 산다고...

유치원때도 못생겼다고 앞이빨이 썩었다는 이유로 왕따당했구요

선생님한테 말해도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어요 맨날맨날 울었어요

유치원가기싫다고 울기도 해보고 짜증도 내고 근데 가는게 유치원이었고요

제가 유치원때 무슨생각했는지알아요? 커다란 창문이 있었는데 거기서 뛰어내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했어요 그럼 나 놀린애가 미안해 할까 엄마가 내 맘좀 이해해줄까

유치원 고작7살때 이런생각을 한 나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베란다 보면서 하는생각이 확 뛰어내릴까

심장마비라도 휘회해도 소용없으니 확 뛰어내릴까 하는 생각이요

제맘 이해하신 분들은 알꺼에요 하루하루 사는게 죽는것보다 고통이라는걸요

잊혀진다고요? 10년전 일도 안잊혀지는데 이 모든게 20대 30대 되면 잊혀질까요?

저는 어른되는게 너무너무 두려워요 매일 아침 눈뜨는것도 두렵구요

어른되서 내 자식들이 제 이야기를 들었을때 실망할까봐도 두렵구요

근데 진짜 더 미칠거 같은건요 아무한테도 말못하는거에요 그 사람마저 떠날까봐...

친구 같은거 안한다고 할까봐... 항상 그래요 성격을 바꾸라고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니 성격이 그러니깐 그런거라고 바꾸라고... 어떻해 바꿔야 안당하는건데요? 어떻해 버텨야 하는데요?

마음속에 응어리되서 우울증 올까봐 두렵구요

병원가서 상담받으라는 소리 또 들을까봐 두려워요

우울증 와서 극복하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그냥 어느순간 확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진짜

저도 이 글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구요

댓글달아주신분들 정말 천사에요^^

로그인까지 하면서 댓글로 힘내라고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일일이 하나하나 못달아드려서 미안해요

댓글 137

집벌레오래 전

Best이런 아가들도 살려고 악착같이 버티는데...

내말들어오래 전

Best야 똑바로생각해 너하나때문에니주변 10명은우울증걸려 왜죽어?걔네한테지고싶냐 지나고나면다 한순간이야 왜나고?나도중학교때너랑똑같이 ㄸㅏ돌림당하고 무릎도꿇어보고 난토도먹어봤어 걔네지금나마주치면 지네가먼저와서 친한척하더라 니가 성공하면되는겨 난병원도댕겻었어 내가자랑처럼말하는것같지? 난 고등학교올라가면끝인줄알았는데 그땐 나도모르는사이내가수건되있더라ㅋ 남자애들한테얼마나맞았는지 정신도잃었었나봐 눈떠집와서 한참싸이할때 싸이들어와보니까 내동영상이전체공개로 얼마나떠다니는지 자퇴하고한달동안을 방에서못나왔어 엄마아빠도내성격탓이라거든ㅋ그런년들이크면 노래방가서몸이나구르고 남자등골이나처먹는거지 너성공하면걔네앞에서남부럽지않게 좋은가방들고 오랜만이라고씩웃어줘봨ㅋㅋㅋ걔네자존심겁나상할껄? 너지금잘하고있다 내예전보는것같아다시생각나긴하네 참고로나괴롭혔던 그중한명은지금 내아래서 내가시키는거열심히잘해가면서 존칭도쓰고있다 나한테

힘내힘내오래 전

음..일단 난18살이고!주변에서 나름 나랑연락하면 힘난다고하는애들 많거든??그러니까 sjc9632@nate.com 내 네이트온아이디니까 연락하고싶으면 연락해 다들어줄께 힘내구..

ㅇㅇ오래 전

미안하지만 글쓴이 쫌 관심받고싶어하는듯?혹시 부모님이 어렸을때 맞벌이하느라 혼자있는시간많고 사랑을 덜받았었나?아님..모때문이지?음....근데요 흔히말하는왕따당하는애들 솔직히 왕따시키는애들이 좀 심하게행동한거 있어요 물론있죠 애들다 함부로대하고 편안들어주고 힘없는애니깐 안싫어하는애들도 딴애들따라 심하게 대하고 놀리고할꺼에요 근데 왕따당하는애들 솔직히 문제있더라고요 외모때문에 왕따당하는건 솔직히 고1이나 됬는데 말이안되구요 제친구도 솔직히 잘난외모는아니지만 유쾌하고 성격좋고 착해서 친구들하고 잘어울리고 인기많아요 그럼 문제는 성격 말투등등이 있겟네요 일부러 관심받으려하지말아요 친구들이 다가오지 않으면 그냥 혼자있음 되요 그냥 혼자공부하고있어요 혼자있는게모어때요 일부러 관심받고싶어서 튀는행동하는게 친구들 눈엔 더 아니꼬아보여 책잡힐일 하나더생긴거에요 먼저다가 올때까지 기다려요 그리고 다가오면 착하게 대해조요 가식이다 싶을정도로도 좋으니 원래 그렇게 착한애였던것처럼 굴면되요 그럼 진짜그렇게되요 말고 이쁘게하고 툭툭 내뱉는말하지말고 그리고 애들말에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마요 그럼되요 죽으면 본인만 손해인거같습니다 그리고 이런글 세번이나 연속으로올린걸보니 물론 위로받고싶었겠지만 관심받고싶은것도 없지않아 있는거 같네요 일부러 튈려하지마세요 그게오히려 눈에 가시처럼보일수있으니까요 화이팅하시구 꼭 친구들만잘못한건아닐꺼에요 제가 확신합니다 친구원망만하지 마시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려 노력하세요 그게 세상살아가는방법이에요 힘내세요^^

오래 전

혼자여도 당당하게학교다니세요친구없다고우울하게하고다니면애들이 더 안좋게봐요그러니까선생님이수업중에웃긴이야기 해주면 웃고당당하게 밥먹고...그러니까 웃긴일 있을때는 혼자여도웃고그래야되요그리고못생긴건나중에 돈벌어서 성형하면되잖아요그러니까지금부터뭐혼자라고그런생각하지말고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직장가지시고 무시안받고살면되는거예요힘내세요!

ㅠㅠㅠ오래 전

제꿈이 뭔줄아세요 ?!저 그렇게 성적가지고 놀린애나어른이나 전부다 코를 수술도 못할정도로 납작하게 만들어주는거 에요 저도 님처럼 한때는 진짜죽거싶었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복수하리라라는마음에 조금 나아졌어요 님도 복수를꿈꿔보세요!훨신 나아질꺼예요 ^^힘내세요!!

ㅇㅇㅇㄹㅇㄷ오래 전

재가 걱정되서하는말인댜 절대자살은하지마시고 재가 학교를 다녀보면서 본것들인대 님은 아닐줄은몰라도 재가학교를10년더 다녀보고 본것인대요 왕따장하는애들은 소직히 당할이유가 각각잇엇어요 솔직히 저는 시켜본적도없지만 하는짓보면 자기가욕하면 같이 장난식으로 애들이욕하는대 그걸 선생님한태말하거나 그런여우같은 짓도하고 별에별게다잇습니다 (재가 다닌 초중고는 정말로 애들이 왕따를안시킬라해도 자기자신을 왕따당하게끔 행동햇습니다) 님도 혹시그런행동이 조금이라도잇는지 자기자신을 뒤돌아보시고 혹시없다면 그 사람같지안는것들은 나중에 님보다 자식들한태더부끄러워요 어떤부모가 난학창시절때. 왕따를시켜봣디라고 자신잇게말합니까 정신차리시고 열심히사세요 그리고 tv를보면 정말저런애들이잇균아싶어요 재가다닌학교는 아무이유없이 애를 건드린적이없어서말이죠 마지막로힘내세요 진짜 기족생각안하세요? 저도 가끔식 아 살기싫다생각하는대 가족생각하면 저키워주신 엄마한태 죄송하고 고마워서 운적도잇어요 ㅡ자살생각하지마세요

김정빈오래 전

사람일은 모르는거예요 언니. 언젠간 행운이 오게 되있어요! 혹시 알아요? 지금 언니가 제일 잘하는거 제일 좋아하는걸 열심히 해서 최정상자리에 올라갈지? 나중에 언니가 회사에 들어갔을때 언니 괴롭히던 사람들이 언니보다 아랫사람으로 있을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중2오래 전

언니 저 5번째 댓글 쓰네요 끝까지 언니한테 얘기해줄려다가 그냥 갑자기 걱정되서 자극적인 내용은 빼고 말씀드릴게요 힘내란 말은요, 저도 공감못했어요 근데요 갑자기 정말 갑자기 느껴지더라구요 힘내란 말은 자기 자신을 지키라는 말이에요 어떠한 상황에도 휘돌리지말고 말리지말고 자기페이스를 유지하라는 뜻이에요 세상이 현실이 어떤 상황이더라도 끝까지 언니를 지키라고요 글 보니 난 옛날부터 그랬다고하고있잖아요? 그 사실을 알게 됬다는것은 지금은 다르다는 뜻이에요 어떻게 다를까요?? 옛날엔 행복했고 지금은 아닐 수도 있다는거에요 알겠죠 강해져요 제발 힘내란말은 나약하게 당하지말라는 뜻이에요 알겠죠 저도 이게 마지막 응원이 되길 바랄게요 세상에 보란듯이 잘살지 말고요 나한테 과거의 나한테 보란듯이 잘 사세요 그게 제일 큰 복수고 그게 제일 큰 삶의 원동력이자 목표가 될거에요 알겠죠!

중2오래 전

님이 제 댓글에 댓글 다셨더라구요 거기 쓰면 안보실 것 같아 여기 씁니다. 와 반말쓰는거 보고 놀랐어요ㅋㅋㅋ뭐라구요? 못느껴봤으니깐 그런거잖아?? 그렇게잘알아?? 막살거야?? 니가 알아?? 남들생각해서 잘해줬는데 막살거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언니보다 저보다 힘든상황인 사람 많아요 원래 이기적인사람들 특징이 이거거든요 니가 알아?, 넌 모르잖아, 남들한테할만큼했다ㅋㅋ 글 두개쨰에도 글이 육십개 달렸는데 그 위로에도 만족 못하고 글 세개째를 올리면서 그것도 글 끝~까지 어떻게해야안당하는데요! 하면서 병원가라고 할까봐 두려워요, 우울증극복하기가 얼마나 힘든지아세요? 죽어버렸음 좋겠어요 이런말들을 하는걸 보니 앞글에 달린 글 60개의 사람들은 싸그리 무시하셨군요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해줘도 안바뀐다는 거에요 알겠어요? 한심하네요 그래서 좀 자극 받으라고 마지막에 좀 열심히 살라고 하니까 제가 쓴 댓글 3개랑 하물며 이 댓글 앞내용도 완전히 무시하고 그 두문장만을 중심으로 보고 반말을 까시겠다?^^ 저도 그런적있네요 니가 아냐고 내버려두라고 그랬다가 사람들한테 욕 뒤지게 쳐먹고 속으로라도 반성한적있어요 피해의식쩌는거 아세요?? 세상이 댓글이 200개나 당신한테 힘내하고 하는데 막살 겠다고?? 참내 당신요 완전 베~베 꼬였어요 우리 마음도 모르고 자기 자극받는내용만 보고 반말이나 찍찍뱉고ㅋㅋㅋㅋㅋㅋ 막 살거라그럼 무서운줄 아세요?? 아 예 예 그렇게 평~생 사시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 할 가치도 없네요 웃기네 무슨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비극적이고 제일 힘든건줄 알어

힘내오래 전

남일같지않아 댓글남길께 언니는지금21살이야 글쓰는게 서툴어서 이해해줘 언니는 19살때 그렇게믿고다퍼주는 친구가있었는데 내가작은실수로 이친구가 날버렸어 날버리니깐 주변친구들도 다 나를 버리더라ㅋㅋ 정말 죽고만싶었지..길가다가 차에 치어 죽고싶었고 등교길 학교가보이면 숨이턱턱 막혔지 오늘은 또 어떻게지내야하나.. 토요일일요일이제일 행복했지 혼자있으니깐^^ 예능프로그램을봐도 슬프고 뭐든지 다슬펐어 우울증이오고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 그때 딱 정신이들더라 그런년들때문에 내가 자살을해야되는지 .. 그래서 이악물고 학교생활버티고 또버티고 졸업을하고 지금 직장인인데 이제와서 느낀게 그땐그랬지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그냥 넘기게되더라 내아픔과 고통은 아직 생각이나고그러지만 너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싶다! 친구는 또 사귀는법이고 남을사람은 남는다! 힘내고 공부열심히만하면되!화이팅

후내꺼뿌잉오래 전

우울증이 상당하신것같습니다 그럴때 가족들이라도 당신의편을 들어줬더라면,당신의상처를 보듬어줬더라면 당신에게 지워지지않는 상처가 조금이라도 씻겨졌을텐데..세상에는 많은사람들이고통받으며 살아가고있지만 그것을견딜수있는이유는 자신을사랑해주는 누군가가있기때문에 그사랑으로 살아간다고생각합니다 저도한때저에게 저의 주변에 아무것도없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도 절사랑하지않는다구요..전 그때 얼마나절망적이었는지모릅니다 그때 전 교회에가서 주님께매달렸습니다 왜 나를 사랑하는사람은 어디에도없나요 하나님 울부짖었습니다 매일매일 울면서 주님께매달린지 벌써3년이 지났습니다 제마음에는 평안이왔고 세상모두가 싫어하는 버려진아이었던 저를 주님은사랑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당신을위해기도드리겠습니다 당신도 저처럼 극복하시길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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