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생생 라이브(측간소음이라해야하나요???)

불면증2013.07.04
조회419

안녕하세욤ㅋㅋ 평소 판을 즐겨 보는 흔녀임돠 ㅋㅋ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바로 음슴체로 갈께요 ㅋㅋㅋ부끄

 

나란여자 이사온지 어언 6년째임

남친님이 있지만 밤마다 외로운(?) 나홀로 족임ㅋㅋㅋ

울집 건물은 4층으로 원룸식임

문제(?)의 옆집 남자 얘기를 하겠음ㅋㅋㅋ

참고로 울이 건물은 방음이 넘흐 않됨

않 되도 넘흐 않됨 ㅡ_ㅡ;;;땀찍

그날도 어김 없이 퇴근하고 돌아와 지친 몸을 뉘였음

잠이 들때쯤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임

글앴음 님들이 상상하는 그것이 맞음ㅋㅋ

옆집 남자가 야동을 보는거임 그것도 볼륨업!!!놀람

난 첨엔 여자 칭구와 음~하는줄 알았음

자세히 들어보니 소리가 거쳐 나오는듯한 엄청 큰소리임

멘붕이 왔음;;;;;;;;;;;

하필 내 침대는 옆집 벽과 바짝 붙어 있음아휴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한 연달아 3~4편을 더 보더이다

글애서 결국 난 엄청난 크기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잠이듬ㅋㅋ

참고로 방음이 않되다 보니 열쇠로 문여는 소리와 옆집의  핸폰 알람소리까지 들림

그(?)가 깸과 동시에 나도 깸 우씨

어쩔땐 울집 문여는것과 같은 착각이 들때도 있음

글쓴이 쓸데 없이 겁은 많음;;;;;;;

출근은 내가 먼저 함ㅋㅋㅋㅋ이 얘긴 지금꺼낼 얘기에 참고로 말하는거임

이틀후 아침  난 이상하게도 내 알람소리에 맞춰 이러남ㅋㅋㅋ

원래 이게 정상인데 ㅋㅋㅋㅋ

씻으러 들어가려는 찰나 옆집 남자가 문을 잠그고 나가는거 아니겠음???

오~웬일이지???싶었음ㅋㅋㅋ

그리고 나가다가 실수로 울집문을 살짝 스쳤는(?)지 콩???하는 소리가 났음

걍 그런가부다하고 출근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문을 힘차게 열었는데

의잉???????뭐..뭐지???땀찍

문이 한뼘 밖에 않 열리는거임;;;;;;;

그러면서 먼가 문에 탁 부딪히는 소리!!!!!

난 넘흐 놀래 재빨리 문을 닫아버렸음

순간 치한인줄 알았음 여자 혼자사는줄 어케 알고통곡

너무놀래 문다시 잠그고 부동자세로 문고리만 5분을 잡고 있었음폐인

어찌하나 이러다 지각인데~울이 사장님은 호랭이심!!!

않되겠다 싶어 조심히 문을 염

어차피 아침이고 옆집 사람들도 이러날 때인지라 여차하면 소리 질르면 되니까 싶어

난 열려진 한뼘 사이로 용기내어 머리를 간신히 내밀어봄

내가 본 광경은????? 참나 아직도 어이 없음....

옆집 남자가 술에 쩔어서 울집앞에 쓰러져 있는거임ㅋㅋㅋ

이제야 상황정리가 됨ㅋㅋㅋㅋ

아놔 징짜 밟고 싶다 징짜버럭

내가 내 알람소리에 제때 이러난것도 ㅋㅋㅋㅋ

웬일로 일찍 나가나 했더니 문을 못열어서 울집앞에 쓰러져 있던거임

생각하니까 또 놀랬던 가슴팍이 벌렁벌렁하네 ㅋㅋㅋ

일단 출근은 해야 했기에 힘으로 그남자를 좀더 밀어내고

몸을 옆으로 돌려 빠져(?) 나왔음ㅋㅋㅋㅋ

내가 문여는 거에 그남자가 머리를 부딪혔나봄

머리를 부여 잡고 있는데 살짝 미안하긴 했음 ㅡㅡ

으휴~한숨을 내쉬면서 돌아서는 찰나

혀가 꼬인 말로 나에게 힘겹게 한마디를 하더이다

"죄송..합...니다...." 

의잉?????슬픔난 그말할 정신에 문따고 지베 들어가겠다임뫄;;;;;

복도를 지나올때까지 부동자세 였음 그는ㅋㅋㅋ

시간은 흘러흘러 주말이 되었음ㅋㅋㅋ

그날은 토욜임ㅋㅋㅋ

나님도 남친과 늦게까지 즐거운 데이또를 마치고

집앞에서 머뭇머뭇 먼가 하고싶었던 말이 있는지 입만 벙긋벙긋

말만   ㄴ ㅏ오*)%^%늙느그지@$76비,@&#ㅇ하ㅓㅣㅑ어버버ㅗㅕㄴ 하는 남친을

등떠(?) 밀듯 집으로 돌려보내고 집으로 돌아옴ㅋㅋㅋ

남친님아 미안 울집은 금남의 구역이란다 성역이라고도 하지 ㅋㅋㅋ

나도 사실 요근래 이런일들도 이꼬 해서 안심 방지책(?)으로 널 데려가고 싶으나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ㅋㅋㅋㅋ거부

어머 난 머래니ㅋㅋㅋㅋ 잠시  딴길로 죄송;;;;;;

어쨌든 그날은 옆집 남자의 여친이 놀러 온듯 싶어음

웬일로 야동이 아닌 여자 목소리가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순간 불안감이 엄습했음ㅋㅋㅋㅋ

글앴음 ㅋㅋㅋ역시 님들이 생각하는 음~맞음ㅋㅋㅋ

낼이 일욜이라 밀린 잠을 몰아서 푹 자겠단 네의지는 좌절하고 말았음아휴

대신에 이번엔 야동이 아닌 생생 라이브 써라운드 고음질ㅋㅋㅋㅋ

요리누워 보고 저리누워 봐도 잠은 않오고 엉엉

결국 난 또다시 어마어마한  헤드폰을 꺼냈음ㅋㅋㅋㅋ

그이후로도 그의 여친은 자주 방문하셨음ㅋㅋㅋ

사귄지 100일도 않되었나봄ㅋㅋㅋㅋ

어찌나 활활 태우시던지 침대위치를 바꿀까도 고민했음ㅋㅋㅋㅋ

아정말 내가 남친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서러움(?)이 밀려왔음 ㅜ.ㅜ

이건 요 몇달전에 일이었음!!!!

난 스포츠 중계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경기가 있을땐 좀 챙겨보는 편임

그날은 아마 축구 평가전 이었던거 같음

평일이었고 애매한 새벽 시간이기에 낼 출근을 위하여 잠을 택했음잠

한참 신나게 자고 있는데 또 옆집 티비소리에 잠이 깸

그렇음!!!!이번엔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거임????

이번에도 실망 시키지 않는 그는 볼륨업!!!!

아놔 님아 징짜....ㅠ.ㅠ

그날밤도 어김 없이 난 그와 축구 중계를 들었음ㅋㅋㅋ

듣기만 했음 ㅋㅋㅋ그가 안타까워 할때 나도 같이 안타까워 해야만했음 ㅋㅋㅋ

축구중계는 끝이났지만 그는 아직 끝이 아니었음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자면  한두시간은 더 잘수 있겠다 싶어 다시 잠을 청하려는 찰나!!!!

역시 그의 마무리는 야동!!!!!!ㅋㅋㅋㅋ

대단하다!!! 대단해!!! 유윈!!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ㅋㅋㅋㅋ짱

지금까지 이런 이야길 남친에게 푸념으로 늘어 놓았더니남친님 왈

" 센스없게 야동은 헤드폰쓰고 혼자 보던가"

"글애도 다행이야 여친 없었으면 너한테 해꼬지 했을꺼 아냐?"

"내가 자주 들를께 않신는 신발 있는데 하나 가져다 줄까???"

"내가 머라고 해주고 싶은데 나 없을때 너한테 해꼬지 할까봐 그것도 좀 불안하다"

워메~그날따라 남친 뒤에서 아우라가 ㅋㅋㅋㅋㅋㅋ

나란 여잔 겁도 많아서 배달음식 한번 시켜 먹어 본적이 없음ㅋㅋㅋ

글애서 몇일후 남친이 신발도 가져다 줄겸 우여 곡절 끝에 울집에 입성!!!!은 했지만

먼가 어색 뻘쭘 이상 멜랑 꼴레 한 분위기였음딴청

나님 왈 "커..커피 마실래...????" "티비보자!!!"

그렇게 커피를 홀짝이며 한참 잼나게 티비를 보고있는데!!!

오~노!!!!이런!!!!!

옆집 남자가 여친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 오는거 아니겠음???당황

아 이런 이 타이밍 어쩔;;;;;;

오늘만은 부디 조용하길 바라면서 바짝 긴장 타고 있는데 ㅋㅋㅋ

그런 내 바램은 싹 무시해 주시고 (알리가 있나;;;)

오자마자 바로  달아오르는듯 일 순간 조용하다 바로 폭풍 음~하심;;;

순간 서로 눈이 마주친우린 당황 그 자체임;;;;

남친도 나에게 말로만 들었지 이정도일줄은 신선(?)한 충격이 었나봄ㅋㅋㅋ폐인

울인 티비볼륨울 좀더 높이고 조용히 티비만 봤음;;;ㅋㅋㅋㅋㅋ

울이에겐 30분이 30년 같았음;;;;ㅋㅋㅋㅋㅋ

잠시후 옆집이 좀 진정(?) 된듯 했음ㅋㅋㅋㅋ

침묵을 깨고 나님왈 " 너 늦었다, 내가 배웅 해줄께!!!"

했더니 남친 왈 "너 두고 불안해서 못 가겠어...."방긋

너무나 진지 하게 얘기하는데 누가 모를 줄 알고 ㅋㅋㅋㅋ

(머 임뫄!!!! 조용히  말할때 가라!!!냉랭)  라고 하고 싶었으나

" 둘이 오붓하게 있는데 내가 위험할께 머있어^^"음흉언능가 늦었어 막차 끊긴다 "ㅋㅋ

이렇게 그날도 등떠 밀듯 보냄 ㅋㅋㅋ미안부끄

남친 나가면서 한마디 했음!!!ㅋㅋㅋ " 이사가자!!"ㅋㅋㅋ

나님은 아직도 그집에 잘살고 있음ㅋㅋㅋㅋ

울집이 방음이 그렇게 않되면 옆집도 않 된다는걸 알텐데

이제야 그걸 깨달았나봄ㅋㅋㅋㅋ

티비소리는 예전에 비해 아주 쬐꿈더 작아졌지만

역시 여친님과의 음~은 어쩔수 없나 봄ㅋㅋㅋ

앜ㅋㅋㅋ이거 마무리를 어케 해야 하지...???더위의잉???당황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그냥 스크롤 내린 당신!!!유유유!!!!음흉

지루했다면 제 필력이 부족하여 ㅋㅋㅋ죄송!!!엉엉

앜ㅋㅋㅋㅋㅋ마무리 어케~ㅋㅋㅋㅋ

모두들 행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