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해주고싶었던말.

라니2013.07.05
조회370
일단 안부부터 물을께 잘지내고있지? 잘지내는거같아보여서 보기좋아 너로인해서 많은걸 깨닫고 나를 바꿔준거같아서 고맙다는말 먼저할께. 너랑 헤어진지 일년이 넘었다 그리고 니옆에는 일년이 되어가는 이쁜여자친구가 있지 나사실 너욕엄청하고 너엄청까대고 너엄청미워했어 이별통보받고 그래도 널사랑하는마음으로 그렇게잡았는데 매몰차게 거절하는 널 보면서 니가뭔데 니까짓게뭔데 니가어떻게 나한테그래 왜? 도대체왜 나에게이런일이있는거야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사랑하나때문에 내가이런날도오는구나싶었지 근데말야 시간이지날수록 생각해보니 나되게 이기적이였다 내옆에서 어떻게 있었어? 내생각밖에 모르고 성격도못된데다가 화내는날이 더많았던 난데 니잘못따져대고 니얘기는 들어주지않았더라 그래 그걸 너무늦게깨달았지 내힘든것만생각해서. 헤어지고서도 못잊어서 진상아닌진상도 부렸고 근데 어느날 너한테 갑자기 내생각이나서 연락 했다고 연락왔을때 나 미친듯이기뻣어 아니 날아갈꺼같았어 근데 나 너한테 단답으로 답하고 대답도건성건성보냈지 그래서 후회했어 바보등신머저리같은년 왜기회를놓쳤냐 다시잡을수있을지도모르는데 이생각 수백번을 수천번을 했는지몰라 내가 다시 니연락을 받아줬다면 너가 나한테 다시 돌아올수있었었을까 하고말이야 . 근데 지금의나라면 그때로 다시돌아간다면 난말야 똑같이 했을꺼야 저건후회한짓이아니라 내가 잘한짓이였어 너가 그랬었지 자기때문에 내가아파하는거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날 놔주는게 맞다고생각한다했지 근데 오히려 반대였어 내가 널 너무붙잡았어 내가 널 놓아줬었어야 했었다. 화도나고 ㄴㅏ많이 미웠었지?참 나도 당연한걸 묻고있다 그치 그동안 너 미워하고 너한테못되게굴어서 미안했어 이거 진심이야 나표현잘못하는거 너도알잖아 근데 도저히 안되겠더라 지금까지도 한편으론 마음이 너무무거웠어 시간도 많이흘러서 과거가되었으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말할..수도없었고 미안하다는말로 다 안되겠지만 내가 해줄수있는 말은 이거밖에 없다 지금아니면 이제 영영못말할꺼같아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글을써  너가 만약 이글을 보고 나란걸 알게된다면 지나간얘기를 왜 이제와서?라고생각하겠지 그래 그렇게 생각해도 난 할말없ㅇㅓ 맞아 진작에 말했어야했는데 이렇게 늦게라도 너에게 사과하고싶은게 전부야. 그리고 고맙다는말도 하고싶었고 나착한척하려는거아니야 진짜 내 진심이야 . 이런일이 있었는데도 가끔 안부물어봐주고 어쩌다 만나게되도 나한테 예전그대로 대해줘서도 고마워. 너 지금 이쁜사랑하고 있잖아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예전엔 어리니까 그랬을테니 지금은 그때처럼 똑같은 실수해선안된다 똑같은 잘못을 해서도 안되고 물론그러지않을꺼알지만 이젠 친구로써 너걱정해주는거야 나 지금 되게후련해 무거운짐 내려놓은기분이야 이것도 나름 나용기였어 누구보다 날 더 잘알테니깐. 읽어줘서고마워
아그리고 난너항상응원해 이것도 친구로써. 고맙고 미안했었다.


이렇게 긴글읽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왜여기다 이런글을 올리냐생각할수도있겠지만 보시다시피 전 이렇게밖에 전할수밖에없네요 그사람이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별을 경험하신 분들도 있으시죠 저도예전엔 미친듯이 아파하고 미친듯이 울며 시간들을 보냈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니까 다부질없는짓이였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마음한쪽작은구석안엔 그사람이있어요 물론아주작게지만 극복할수있어요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우는데 소중한 시간 허비하지마세요 인생 다산듯 그러지말라구요 떠나가는자가있으면 새로운인연이 있기마련이예요 언제만나냐에 시간은 다다르지만 힘내세요

댓글 1

휴우오래 전

저랑너무같은입장이에요ㅜㅜ너무맘이아파요이글제가쓴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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