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는 걸까요?

익명2013.07.05
조회53,769
댓글 하나도 빠짐없이 잘 읽어보았습니다.
두달 전쯤에.. 글을 하나 올려서 톡이 된 적이 있었어요글제목은 아마 '남편이 친정에 못가게 합니다' 였을거에요
그땐 정말 너무너무 힘든데 말 할 곳이 없어서 하소연하듯이 올렸는데쓰자마자 톡이되어서 아는사람이 볼까봐 글을 삭제했습니다.
댓글보고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아기를 데리고 친정으로 들어왔어요 물론 이혼결심하구요따로 떨어져 지내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편잘못 내잘못 무엇이 있을까 하면서요 

다들 연애때 회사 앞에서 기다린 일로 질타 많이 하시는데저도 지금 돌아보니까 갑갑했네요화나서 안기다린다고 하면 남친은 자기가 도리어 화나서 잠수타고 .. 남친은 항상 자기가 화나있으면 기본 2-3일은 폰 꺼놓던가 수신거부를 해요 그럼 전 더 속터지고 (왜 화가났는지 모르니 풀어줄수도 없어요 화내는 이유도 이해안되고)그렇다고 기다리면 저렇게 또 싸우고 
다들 차분히 말해보라고 하셨는데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다 써본것 같습니다.
화 안내고 차분히 설명을 한다고 치면..- 나는 니가 ~~ 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해 니가 ~~하는거 이해해볼테니까 내 기분도 이해해줘 -응 알았어^^ 안할게
이러고 곧바로 이삼일뒤에 똑같은행동을 다시해요차분히 말하는건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지 저런 대화를 했다는거 자체를 망각해버립니다. 고치려고 하지도 않구요
투명인간 취급도 해봤어요애낳고 시댁에서 산후조리하면서 똑같은 문제로 싸워서 투명인간 취급했더니 3주째 말 한마디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저 우울증 오는줄 알고 시어머니가 매일 들어오셔서 말동무 해주셨네요친정 어머니도 아셔서 나중엔 제 여동생 파견보내셨어요 우울증 올까봐 말동무 하라고 

남편이 병원가보라고 할때, 제가 -내가 이렇게 폭력적으로 변한건 너때문이라고 하면남편은 그래요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건 다 니가 나한테 폭력적으로 굴어서 그런거라고서로 책임만 전가하는 꼴.. 원인이 돌고 돌아요 뫼비우스의띄처럼
이혼 전에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설문조사하듯 글을 쓰게된거였어요솔직히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다고 생각해서..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왜.. 연애할때도 미친듯이 사랑을 쏟아붓고 나서 헤어진 사람은 미련도 없다고 하잖아요제가 너무 지쳤나봐요 
저도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걸 인지하고 있기는 한데.. 부부상담 얘기도 했더니 펄쩍 뛰진 않지만 자기보고 병원 가보란 얘긴줄 알고 좋게 반응 안하더라구요 그냥.. 애기봐서 다시 합칠생각 하니까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27세 7개월된 아기가 있는 워킹맘입니다.결혼한지는 1년 반정도 되었습니다.남편은 동갑이에요
이 글을 쓰는건 제가 정신병이 있는건지 폭력적인건지를 모르겠어서 글을씁니다.
제 어린시절은 문제가 없었어요 아버지도 술 담배 안하시는 분이셨고 엄마가 하는말에 다 들어주시는 편이시구요엄마도 아빠 존중해 주시면서 살았고 딱히 제가 폭력적인걸 보면서 큰것도 아니에요 성격도 굉장히 낙천적이고 털털해서 어울리는 무리도 많습니다.

근데 지금 신랑을 만나면서 제가 너무 폭력적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연애할때부터 싸우게 되면 저혼자 열이 뻗쳐서 소리소리 지르다 결국 주먹까지 나가게되었어요얼굴때리고 이런건 아니었지만 강도 쎄게 어깨죽지를 치는.. 손바닥으로요 
제가 아무리 화가나도 손이 나간일은 없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처음이 힘들지 그 다음은 쉽다고... 그 다음부터 욱 하는게 올라오면 손부터 나가더라구요 때려봤자 어깨죽지나 가슴팍이었지만.. 어쨌든 이게 남녀가 바뀌었어도 폭력은 폭력이잖아요 

남친(그때당시)과 강남 한복판에서 싸우게되었어요 남친이 회사 앞으로 오래서 갔는데 회사일이 많아서 못끝내겠다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게 세시간 네시간이거든요 제가 기다리다 지쳐서 집 가려고 하면 금방 끝난ㄱ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 그게 또 한시간 두시간 
제가 화를내요 , 늦게끝날거였으면 미리 말을 하던가 한두번도 아니고 세시간 네시간씩 이게 뭐냐고 내가 시간이 남아도냐고 (둘다 직장인이었어요)
그럼 남친입장은 이겁니다.내가 늦게끝날줄 알았냐 내가 일부러 그랬냐 나도 일찍 끝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된거다 나도 힘든데 왜 너까지 나한테 화내냐....
한두번도 아니고 미안하다고 말해도 화가 풀릴까 말까 한데 저렇게 말하면 저는 화가나요, 그래서 화를 냅니다. 그럼 남친은 항상 싸움이 일어나면 저를 두고 집에갑니다.길거리에 세워두고 집에가요제가 잡으면 뿌리치고 집에갑니다.한마디도 안하고요제가 겨우겨우 잡아서 말 할라 치면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제 말을 안들어요 딴곳을 보면서 담배를 피고 있다던가 (고민스러워서 담배피는게 아니고 정말 제말을 안듣고있어요) 아니면 핸드폰으로 웹툰을 봅니다.사람이 화를 내는데 .. 화를 내고 울어보기도 했는데 정말 남이 저렇게 길거리에서 저래도 한번은 쳐다볼것 같아요 눈하나 깜짝 안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열 안받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싶은데, 저는 참다참다 손이 나간게 문제죠
한번만 저러는게 아니라 싸울때마다 저래요 절 두고 집에가고, 제가 붙잡고, 나혼자 울고불고 자기는 딴청부리고 , 열받아서 정강이 차고 
계속 이렇게 반복되니까 저도 체념하게 되더라구요 
회사 앞으로 오라고 하면 아 .. 오늘은 세시간동안 핸드폰으로 무슨 게임을 하고있지  하고 생각합니다. 길들여진건가봐요 제 입장에선 그냥 체념이죠 저렇게 또 싸우기 싫으니까 화내도 나만 열내니까 근데 그래도 또 그 상황이 오면 열받고 말하다 화나서 때리고 .. 그럼 남친은 저 때린거 트집잡아서 또 집갑니다. 무한반복..
결혼하고서는 더 심해졌어요 안그래도 안맞는게 많은 신혼 촌데, 도저히 말을 해도 말이 안통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남편은 강남이 직장인데, 회식을 하거나 강남에서 직원들이랑 술을 마시면(회사에 결혼한 직원이 없습니다.)새벽에 들어옵니다.열두시 한시도 아니고 3시 4시...이때 버스가 없잖아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와요..한번에 기본 사만원씩 나옵니다. 집이 경기도에요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죠 애기도 있고 가정이 있는 남잔데, 돈도 모아야 되는데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다니니까 
그럼 또 싸워요 

나 - 왜 버스를 안타고 와 제발 술자리 뭐라 안할테니까 버스만 타고와 남편 - 나도 버스타고 오고싶은데 내가 오는시간에는 버스가 없는걸어떻게해 나 - 그럼 버스 끊기기 전에 나오면 되잖아남편 - 그시간에 술자리가 안끝나는데?
이런 대화 반복..그러다 제가 화를 내요 애도있고 돈도 모아야되는데 블라블라 
그럼 침묵..아무말도안합니다.또 투명인간 취급 넌 말해라 난 내 할일 할테니까 
싸울때 말 안들어서 울고불고 하면이불 뒤집어 씁니다. 또 넌 말해라 식어쩔때는 전 울며불며 얘기하고있는데 코고는 소리 날때도 있고 이불 뒤집어까면 폰으로 웹툰보고 있던적도 있어요 
그럼 제가 화가나서 때리는거에요.. 사람이 말하고있으면 듣는척이라도 해야지 정말 너무 열받아서 눈깔 뒤집힌다는게 어떤말인지 알거같아요 순간 꼭지가 돕니다. 베개라던가 침대위에서 발로 밀어서 떨어뜨리거나 진짜 화났을때는 누워있는데 주먹으로 어깨죽지 계속 연타한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무슨 남의 감정을 못느끼는 소시오패스나 이런건줄 알았어요
근데 남편입장에선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봐요저보고 정신병있다고 .. 폭력적이라서 애 못맡기겠다고..병원가보쟤요 
물론 애한테는 안때리죠 때리긴 7개월됐는데 때리고 자시고가 어디있고 화가날게 뭐가있어요 그냥 내가 배아파 낳은 귀한자식인걸
근데 남편이 계속 이러니까 점점 저도 이상한거같아요 내가 이상한사람인가? 내가 정신병잔가? 이런생각들고내가 남편한테 화내는것들이 다 이상한이유였나? 내 트집이었나? 하는 생각이들고
만약에 내가 폭력적인 성향이있으면 내 애는 어쩌지? 애한테도 영향갈텐데 하는 생각에 고민만하다가... 결국 짐싸들고 친정에왔습니다.
친정에서 살면서 많이 생각하고 행동했는데,가족들이랑은 전혀 트러블이 없어요 가치관대립도 없고.. 물론 가족이니까요  친구들 만나도 제가 이상한 생각을 가졌다거나 폭력적이라는 말도 친구들은 이해를 못해요 십년넘게 친구하면서 제가 누군가를 때리는 모습을 본적이 없으니까 

점점 제가 이상해져가는것 같습니다..남편이랑 얘기하면 저만 정신병자 되는것 같아요 제가 폭력적인 성향이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27년간 살았떤걸까요 
결혼 전에 연애도 많이 해봤지만 정말 과거 남자친구들한테 욕도 해본적이 손에꼽네요 근데 왜 남편한테만 이러는지..내가 이상한지 남편이 이상한지아기를 위해서 정말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댓글 123

ㅉㅉ오래 전

Best남편이 또라이같아요 님도 남편 투명인간 취급해보세요 밥도 주지말고 빨래도 해주지말고 마치 원래 아가랑 둘만 사는 사람처럼요. 지새끼가 당해봐야 알지. 회사앞에도 가지마세요. 가도 10분 늦으면 나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을만큼 한가한 사람 아니니까 갈게^^ 통보하고 가버리시구요. 나 어떡해? 나 갈까? 이런거 말구요. 저런놈이랑 결혼은 왜했어요

오래 전

Best저건거 알면서 도대체 왜 결혼했어요??????????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남편이 진심 또라이 같음~평생 그렇게 사느니 그냥 헤어지고 지금이라도 정상적인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아우 나라면 못살지 저런 또라이 남편이랑!!

달라졌어요오래 전

안녕하십니까. EBS 입니다. 앞서 적이 놓으신 글을 찾지 못하고 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갈등이 점차 더 극화되어 이제 아내분께서 폭력적인 성향도 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을 문의해주세요. 02) 2655-3412로 연락이나 change4405@naver.com 으로 메일주세요. 혹 연락할 상황이 되지 않으신다면 연락처를 남겨주십시오. 연락드리겠습니다.

소리오래 전

추가글 보고 댓글 답니다. 현대인의 80% 정신병을 앓고 있답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불가능한가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고 후자의 경우에만 정신과 치료를 하죠. 그런데 두 분은 지금 일상적인 결혼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으로 가고 있잖아요. 개인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가 되면 정신과 치료를 받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반백년 가까이 남은 두분의 결혼생활이 이렇게 망가져 가는데 부부상담 받는게 못 마땅하답니까? 남편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예요. 이혼 하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설득해서 같이 상담 받도록 하세요. 그리고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대화 보다는 손으로 쓴 편지로 대화하는 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글쓴이도 내가 남편에게 어떻게 얘기하는지 돌아볼수 있고 남편도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다시 읽어보고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으니까요. 하나만 더 추가 하자면 글쓴이가 남편과 싸울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을 순서대로 적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가를 위해서라도 행복한 엄마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엘리스오래 전

제이야기같네요 ;; 제 전남친이 딱 저랬어요 삼년동안.... 저 그놈 전에 만난 남자랑은 삼년동안 정말 평화롭게 만난 저고. 집안화경도 아무 문제 없거든요 님처럼?;; 근데 저도 자꾸 폭력적이되더라구요..... 말이 안통해도 너무 안통하고. 그놈은 정말 어떻게해서는 저를 머리끝까지 화가나게 하구요... 정말 극단적으로.... 말그대로 사람을 돌게 만듭니다. 전 헤어졌어요. 태어니서 만난남자중에 제일 사랑했던놈인데도.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걸리구 저도 죽을지경이였습니다. 진짜 님처럼 내가 정상인가 싶고... 제가 문제가있는건가 진짜 생각 많이했어요. 근데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니까 또 아무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거든요..... 아이까지 있으센 부부시라니까 진짜 뭐라구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님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남편분같은 성격 남자들은 지 다 마춰주고 네네 거리는 여자 만나야 살수있을껄요. 아이가걸리긴해도. 평생 저런아빠밑에서 키우느니. 그냥 일찌감치 이혼하시구 새출발하시는게 좋을껏같네요. 저도 그남자랑 헤어지니까 진짜 세상이 다시보이더군요. 정말 모든게 다 제자리로 돌아오고 더이상 헴들지도않고.... 이런말이 있어요. 지금 그남자옆에서 계속 힘들고 아프면요.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은 나를 마음 따듯하게 해줘야지요.... 님두 훗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자오래 전

우선 대화방식이 맞지 않아서예요~ 저도 어릴때 정말 조용한 집안에서 자랐기에 큰소리만 나면 아주 큰일이 난거처럼느꼇고 드라마에서보면 가족또는 누구 상대방에게 화를 낸다는거나 빰을 때린다던지는 드라마에서만 있는 일인줄 았았어요 [이모부 한번 술이취하셔서 저희집오셔 넘어졌는데 식탁위 그릇들이 와장창 깨졌었습니다. 저한텐 큰 트라우마로 술먹는 남자 만나지 말아야지 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큰일이 아닐수 있는데;; ] ~ 저도 그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22년 살아오면서 누구한테 [친구한테도]화낸적도 싸운적도 단한번의 큰소리낸적 없이 살았습니다. 물론 시골이라 가능했을꺼예요~ 서울로 올라와서 만난 남자 친구 님과같이 대화방식이 틀리고 오히려 자기가 잘못하고 더 성질에 욕하고 저를 무시하는거 그리고 물건 집어던지는거에 저도 점점 변하더군요 나는 이렇다고 그렇게 말하고 울부짖어도 무시하는거 그거 사람 돌게 합니다. 처음으로 사람에게 고함도 질러보고 전 그쪽에서 폭력이 나와 나중엔 방어로 쌍방향 폭력으로 까지 변졌습니다.이런싸움이 잦아지고 끝으로 같이 칼도 들었구요~ 전 제자신이 그리고 그사람이 무섭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자고 통보후 어느날 친구만나로 나가면 저 뒤밟아 따라다니며 보면 옆자리 테이블에서 밥먹고있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정말 소름끼치게 무서웠습니다. 서울 집도 옮기고 연락처 다바꿔서 끝냈답니다. 이런 결단이 없었음 이후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내가 이때까지 이런사람인가 인간이 이렇게 변할까 등 인간에대한 끝을 맛봤다고 느껴봤습니다. 하지만 저만 사랑해주고 서로 대화가 되는 남친을 만났습니다. 단 한번도 싸운적 없고 서운하거나 틀어지기전에 서로 대화로 조근조근 이야기하면서 풀어요~ 전 두분의 대화방식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해요~쉽게 헤어지라고는 못하겠지만 같이 사시라고도 못하겠어요~ 자기 자신이 아실꺼예요~ 이렇게 있다가 사단이 나거나 더큰 문제가 생길꺼란 직감요~ 고쳐질수 있게 먼저 같이상담받아보시고 노력 꼭하셔야 되요 아님 이렇게 흘러가면 더 크게 번져요. 꼭 자기자신을 인지하시고 빨리 해결하시길 바래요~ 전 이제 30살이 되었는데 그때의 기억은 정말 몸서리 칠만큼 인생에서 지우고 싶고 아팠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것도 배웠습니다. 잘해결하시길 빌께요~

7397979오래 전

왜결혼한거임??????

오래 전

아 베플 소름끼친다 글쓴님, 남편분 둘다 문제가 있는데 남편분만 욕 하시네 만약 글쓴님, 남편분 입장이 반대였어도 저런 댓글이 베플로 올라 갈 수 있었을까 글쓴님 그동안 몰랐던 폭력적인 성향이 나오든 남편분이 사람을 미치게 만들던 스스로 아시잖아요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걸 스스로 합리화 하고 있어요 누구는 때릴 줄 몰라서 안 때리나요 사람이니까 해서는 안 될 행동이 있는거죠 남편분 문제는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이혼을 생각하는게 아니라면 두분 다 문제가 있으니 같이 전문적인 방법으로 노력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이혼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참 안타까운 문제네요

오래 전

결시친이라 이렇게 글 나올줄 알았다. 저거 남녀만 바꿔져 있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인될수 없다며 당장 이혼하라 하겠지??

ㅋㅋ오래 전

늘 제 잘못은 하나도 없고 남이 하는 싫은 소리에는 귀 닫고 사는 성격 진짜 싫음

캔디팡팡오래 전

남편이 글쓴이를 미치게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남편이 더 무섭네요

ㄷㄷㄷ오래 전

님과 같은 부부간의 문제는 일방적인 한사람의 잘못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대화로 풀어나가려고 님께서 노력을 안하신 것도 아니구요. 분명히 남편의 문제해결방법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반드시 부부클리닉을 받아서 생각이나 행동 자체를 교정하는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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