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집중취재] 매일유업의 이상한 '우유 눈금자' ◀ANC▶매일유업에 우유를 납품하는 일부 낙농가들이 매일유업측에서 우유양을 제대로 쳐주지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우유양을 재는 눈금자가 논란의 핵심인데 검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남상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매일유업이 경북 지방 낙농가 80곳의 우유를 납품받을 때 사용했던 눈금자입니다.매일유업은 우유 탱크에 이 자를 담갔다가, 우유가 어디까지 묻었는지를 확인해 무게를가늠해왔습니다. 이 방식은 얼마나 정확할까요?취재팀이 세 차례에 걸쳐 측정하자 우유 무게는 1330에서 1334kg.하지만 정부가 공인한 유량계로는 1330리터가 찍혔고 무게로 환산하면 약 1373kg..40kg 이상 차이가 납니다.◀SYN▶ 권우성/경주지역 우유 농가"(우유 수거 차가) 왜 왔을까 의심스러워서 와보니까 자를 차에 싣고 있더라고요. 그래서제가 '자를 못가져간다' 실랑이를 하고..."우유를 가져가는 기사들이 적어놓은 전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견됩니다.자로 쟀을 때는 우유가 1285kg 남아있다고 돼있었는데 다른 우유업체의 유량계로 남은우유를 쟀더니 1354kg가 남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YN▶ 박화순/경주지역 우유 농가"정말 난감했죠... 20년이나 믿고 줬는데..."다른 농가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확인하기 위해 주변의 매일유업 납품 농가들을 찾아갔지만, 하나같이 지금은 자가 없다는대답이 돌아옵니다.◀SYN▶ 농가 A"매일유업에서 가져갔어요. (왜 가져간다고는 말을 안하던가요?)모르겠어요. 그냥 가버렸어요."◀SYN▶ 농가 B"'나도 좀 (자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좀 해봐야 안되겠나' 하니 또 안된다고 하는 거예요.그 뒤로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매일유업 측이 유량계를 도입한다며 갑자기 자들을 다 수거해간 것입니다.매일유업은 올 3월부터 모든 낙농가에 유량계를 도입했으며 눈금자는 측정방식에 따라우유양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MBC뉴스 남상호입니다.(남상호 기자 fatshady@imbc.com)=============================================================================== 매일유업 오늘 기사 뜬거 진짜 대박!! 우유량 속여서 측정하고 낙농업자들 돈 떼먹엇나봄 여지껏ㅋㅋㅋㅋ이상한 거 감지해서 눈금자도 다 갑자기 회수했나본데 딱 걸렸네.. 뭐 이건 좀도둑도 아니고 우유값도 제대로 쳐주기 싫었나..한동안 남양유업 때문에 시끄러우면서 매일유업은 천사기업 취급받더니그냥 대기업이 거기서 거기지..매일유업것도 불매하면 우유는 뭐사먹지...........................뉴스영상보니 낙농업자들 진짜 안됐더라 20년간 우유댔다던데!! http://jul.im/bjT
매일유업도 만만치 않네요
[뉴스데스크 집중취재] 매일유업의 이상한 '우유 눈금자'
◀ANC▶
매일유업에 우유를 납품하는 일부 낙농가들이 매일유업측에서 우유양을 제대로 쳐주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우유양을 재는 눈금자가 논란의 핵심인데 검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남상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매일유업이 경북 지방 낙농가 80곳의 우유를 납품받을 때 사용했던 눈금자입니다.
매일유업은 우유 탱크에 이 자를 담갔다가, 우유가 어디까지 묻었는지를 확인해 무게를
가늠해왔습니다.
이 방식은 얼마나 정확할까요?
취재팀이 세 차례에 걸쳐 측정하자 우유 무게는 1330에서 1334kg.
하지만 정부가 공인한 유량계로는 1330리터가 찍혔고 무게로 환산하면 약 1373kg..40kg
이상 차이가 납니다.
◀SYN▶ 권우성/경주지역 우유 농가
"(우유 수거 차가) 왜 왔을까 의심스러워서 와보니까 자를 차에 싣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를 못가져간다' 실랑이를 하고..."
우유를 가져가는 기사들이 적어놓은 전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발견됩니다.
자로 쟀을 때는 우유가 1285kg 남아있다고 돼있었는데 다른 우유업체의 유량계로 남은
우유를 쟀더니 1354kg가 남아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YN▶ 박화순/경주지역 우유 농가
"정말 난감했죠... 20년이나 믿고 줬는데..."
다른 농가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확인하기 위해 주변의 매일유업 납품 농가들을 찾아갔지만, 하나같이 지금은 자가 없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SYN▶ 농가 A
"매일유업에서 가져갔어요.
(왜 가져간다고는 말을 안하던가요?)
모르겠어요. 그냥 가버렸어요."
◀SYN▶ 농가 B
"'나도 좀 (자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좀 해봐야 안되겠나' 하니 또 안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 뒤로는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매일유업 측이 유량계를 도입한다며 갑자기 자들을 다 수거해간 것입니다.
매일유업은 올 3월부터 모든 낙농가에 유량계를 도입했으며 눈금자는 측정방식에 따라
우유양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MBC뉴스 남상호입니다.(남상호 기자 fatshady@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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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오늘 기사 뜬거 진짜 대박!!
우유량 속여서 측정하고 낙농업자들 돈 떼먹엇나봄 여지껏ㅋㅋㅋㅋ
이상한 거 감지해서 눈금자도 다 갑자기 회수했나본데
딱 걸렸네.. 뭐 이건 좀도둑도 아니고 우유값도 제대로 쳐주기 싫었나..
한동안 남양유업 때문에 시끄러우면서 매일유업은 천사기업 취급받더니
그냥 대기업이 거기서 거기지..
매일유업것도 불매하면 우유는 뭐사먹지...........................
뉴스영상보니 낙농업자들 진짜 안됐더라 20년간 우유댔다던데!!
http://jul.im/b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