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연애중, 생활력없는 그

ㅠㅠ2013.07.05
조회72,933

* 톡톡 감사드립니다..ㅠ 남자친구가 이제 일을 시작하려고 해요!

톡커님들이 걱정해주신덕분에 남자친구도 마음을잡고 일도 시작하고 좋은일만 생기는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날 모두 건강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벌써 톡에 글을 쓰는것도 여러번되네요..

 

저희는 2009년 12월14일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3년반넘게 사귀고 있는 27살 동갑커플입니다.

 

남자친구가 이번년도 2월에 졸업을하고 상반기취업에 낙방을 하면서 부터

 

우리의 관계는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졸업과동시에 취업을하여 현재3년째 일을 다니고 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전액은 아니더라도 남친과 데이트비용 80%이상 부담과 저축을 동시에 하므로써

 

3천만원 조금넘게 모았습니다..ㅠ (대신 찢어진팬티를 입고다닐정도로 저에게 투자를 안합니다)

 

참 너무나 힘이들어 톡커님들께 여쭈어봅니다.

 

남친은 지금 현재 백수입니다. 취업준비를 가장한 말이좋아 취준생, 말그대로 백.수.죠

 

사람들은 점심먹고 활기차게 보내는 시간인 매일 낮12시넘어서 일어나 점심을먹고

 

집에서 공부를 한단채로 게임 아니면 또 낮잠을 즐깁니다.

 

물론 취업준비가 쉽지않다는걸 알기에 이런생활도 곧 알아서 끝내겠지 하고 몇개월은

 

아무소리 안하고 냅뒀습니다. 그러나 벌써 졸업한지도 5개월이 지났고 당장 취업을하란게 아니라

 

놀만큼 놀았으니 알바를 좀 해보던가 아님 학원을다녀서 취업준비를 더 매진하던가

 

운동을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매번 말은 알겠다고하면서 또 늦게 일어나서 하루를 그냥 허비하는

 

남친을 보며,,, 3년넘게 만난 저의 안목이 의심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남잔 자고로 생활력이 강해야 굶어죽진 않는다라고 집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저또한 한번도

 

일을 쉬어본적이 없으며 남친과의 데이트비용이 부담됨에도 일을 더해서 더 벌자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남친을 보며 너무 속이 터집니다..

 

조언을해도 듣질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옆사람까지 의욕을 떨어뜨리는 제 남친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제발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빌면서 얘기도 해봤고 화도내봤고 타일러도 봤고 매일 잔소리를 해도 똑같습니다..ㅠ)

 

 

댓글 100

심했다오래 전

Best데이트비용 쓸 돈으로 본인 속옷이나 사입으세요.

gg오래 전

Best데이트 비용 반반씩 하세요..되도록.. 학원등록해서 돈이 없다 뭘 해서 돈이 없다 하시고요.. 그리고 남친과의 만남 횟수 줄이시구요..친구들을 만나든지 님 공부를 하든지 님 물건을 사든지 본인에게 투자를 하세요.. 3년 사귄데다 님이 데이트 비용도 거의 대주고 암말 안하니까 남친이 지금 안일해진것 같은데 님이 모임도 나가고 친구들 만나고 자신에게 투자하고 변하는 모습을 보여야 남친도 안달이 날듯...

ㅋㅋ오래 전

Best만날 남자가 그렇게 없어요? 남자 안만나면 환장하겠음? 몇번 글 올릴 동안에도 변한게 없으면 그냥 다른 사람을 만나던지 아님 이제라도 본인한테 투자해요. 지지리 궁상 떨지 말고. 고쳐 쓰느니 바꿔 쓰는게 빠르겠네ㅡㅡ

오래 전

아니 이 일로 여러번 톡 됐다면서 아직도 결론을 못냈어요?? 댓글들 다 본거임 만거임. 답정너세요?? 헤어져요. 왜 그러고 살아. 자선사업 하면서 기분 내는 사람인가.. 남자가 돈이 없어서 헤어지라는 게 아니에요. 의지가 안 보이니 하는 말이에요. 도대체 얼마나 다들 말해줘야 정신 차리는 거임? 하긴 그러니 그 남자하고 여태 사귀겠죠. 이렇게 독설 퍼부어주면 정신 좀 차려요!

123오래 전

나도 남일같지가 않네; 햇수로 4년째 접어들었는데..난 대학졸업하고 6년째 쉼없이 일하고 있는데 남친은 진득하게 일도 못하고ㅠ 지금또 4개월째 백수생활중... 하... 우리 힘내요ㅠ

화이팅오래 전

남친이 오래 일다니길.. 화이팅^^남일같지가 않네요 ㅜ ㅜ

1오래 전

일도 하고 생활력 강한 다른사람 만나세요..ㅡㅡㅋ

ㅣㅣ오래 전

사랑하시니깐 이런글을 쓰셧을텐데.. 근데요.. 그남자 아직 철이 안들엇네요.. 아마 님과 헤어지고 세상 더 살아야 철 들거에요.. 그전까지는 님이 많이 힘들어지실것 같아요 그때까지 곁에 계신다면 힘든시기 지나고 철이 들었는데 혹여 애정이 식는다면.... 님이 기다린 그 시간은 물거품이 될수도 있으실거구요... 참한 님을 위해서라면 대차게 헤어지세요 아직 젊어요...

오래 전

타이르고 잔소리하고.. 바뀌려면 진작 바꼈을거에요ㅡㅡ 정신차려요 자꾸 뒤쳐지는거같고 불안하고..오만가지 생각 때문에라도 백수 아무나 못해요 님 남친은 태생이 그런 사람일지도.. 글쓴이님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니가문제오래 전

돈 꿔달라고는 안하구? 한방에 잘 벌어서 갚는다구 할껄.. 너 돈 없어서 데이트 안한다구 하셈. 아직 정때문에 매정하게 못하는 모양인데.다 님이 받아주니깐 그럼 님이 하고픈일 더 바쁘게 살고,왜 헛된일에 힘빼고 사나요, 바닥까지 가봐야 알라나.. 순진한건 항상 이용당하기만함. 일 안할거면 연락하지말라 하고 당분간 만나지 마셈 ..으휴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생활력없는 남자를 남편으로 삼앗다간 평생 고생할 삶이되겠죠 하물며 연인관계레도 경제력이있어야하는데 이건 뭐하는 것인지 님이 데이트비용되주니 더 할수도. 님도 미래를위해. 데이트비용줄이세요 그리고 그사람에게서 미래가 안보이면 일찍 더젊을때 접는것이 현명한것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수없이 많은데 무능력한사람에게 메여서 젊음과 시간을 허비하지마세요

절대안되요오래 전

전 어릴적부터 독립해서 혼자살았는데요 4년동안 남자친구가 딱 한달 일한게 다예요 어느날부턴가 저희집에 아예 살기 시작하더군요 일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매일 게임만하고 배고프고 담배 없다 그러고 2년까지는 일할수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일 시작할떄까지만이라도 제가 책임 져야한다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었어요 정말 굶고 절실하게 없어봐야 일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마음이 너무 후련합니다. 금전적으로 도와주는게 절대 잘하는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자신에게 포커스를 더 맞추세요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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