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왕따입니다.

저는2013.07.05
조회223

댓글달아주시고 읽어주신분들 전부감사드려요ㅎㅎ
제주위에 아무도없을줄알앗는데 이렇게 좋으신분들이 계실줄은 몰랏어요ㅎ
신고해라 부모님께말씀드려라 하시는데 전아직버틸만하니까 익숙하니까
아직은 뒤로미루고싶어요ㅎㅎ
저도 고1이구 제가 신고를한다해도 그아이들이나 그아이들 친구들이나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못할거같아요...ㅎㅎ
부모님께도 제가 더이상버티기 너무힘들어서 죽어버리고싶을때 다시한반 손뻗어보려고 해요ㅎㅎ
모두들 조언해주셔서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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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따입니다.저는 초등학교2학년때 부터 왕따였습니다.초등학교 2학년때 제친구중 한명이 저희집에 놀러와 제물건을 훔쳐가서제가 그친구 에게 너 내물건가져갔지?라고 말한마디 한 시점부터 저는 왕따가 되었습니다.그뒤 제가 시계를 가져가면 자기꺼라고 우겨가며 선생님께 다일러서 제물건이 그애 소유가되버리고선생님도 제 편이 아닌 아이들 편이 되버리고 무슨 일만 생기면 저를 때리셨습니다.저는 참다참다 안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어머니는 학교로 찾아오셔서 선생님과 말씀을 나누시고가셨습니다.그뒤 선생님은 저를 더 때리셨고 저는 전학을 가야만 했습니다.전학을 간 학교에서 3학년때 까지는 잘지냈지만 4학년때 저희반에서 속히말하는 권력있는 아이가저를 아니꼽게봐서 저는 또 왕따가 되었습니다.저랑 같은 짝이되는 여자애들은 울기바빴고 제가 자리를 옮길때마다 제 필통이나 제 책이 쓰레기통에 있었습니다.저는 이주일에 한번씩 쓰레기통을 뒤져야만 했습니다.5학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매일 똑같은 패턴 똑같은 생활속에서 저는 당연하게 살고있었습니다.6학년이되자 아이들의 괴롭힘은 강도가 높아졌습니다.저희할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시기 전 마지막으로 사주셨던 가방이 있었는데아끼다아끼다 학교에 들고갔지만 1교시가 끝나자 마자 가방이 칼로 뜯기고 찢어져수건처럼 되버린순간 저는 내가 이런취급받으면서 당연하게 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는 투신자살을 하려고 저희아파트 옥상으로 갔지만초6짜리가 무슨배짱으로 자살을하겟습니까?실패했죠그리곤 중학교를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 바로 위에있는 학교를 갔죠남녀공학이었지만 남녀 분반이었습니다.여자반이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로 제소문이 이주만에 소문이 쫙퍼져서 저애는 우리학교에서 왕따였으니까 친구하지마 이렇게 답이 나오더군요제가 말을 걸면 돌아오는건 무시 였고 무관심이었습니다.그러나 저는 그상황이 너무 익숙했고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런데 학기초 사건이 터졌습니다.저희반 일진아이가 달려가다 저랑부딧쳤는데 넘어지고 말았습니다.그때 그아이가 그아이친구들과 함꼐 저를 둘러싸고 입에담지못할 말들을 하더군요부모님 이야기까지 나왔으면 말 다한거죠..그리곤 전 전교 찌질이 왕따 전따가 되고 말았습니다.돈도 자주뺏기고 심부름도 하고 하다보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하는 쫄다꾸가 되버렸습니다.제가방은 항상 저희반애들이 필요로하는 것들 이 다 들어있는 만능가방이되었습니다.돈,휴지,교과서,풀,가위,화장품 등 모두 제거였지만 저의것이 아니었습니다.선생님들은 불쌍했던지 저에게 잘해주시고 그 이유만으로 저는 또 아이들에게 욕을먹고있었습니다.아이들의 쫄따구가 되버리니 선생님들 심부름꾼도 되버렸습니다.선생님 심부름꾼이 되니 아이들 빵셔틀이 되었구요...그상태로 2학년이 올라가니 남자애들 반이 저희반 옆에있었습니다.남자애들과 아이들의 장난은 점점더 심해졌고저는 참다참다 선생님께 가서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선생님 애들이 계속 저 괴롭힙니다.선생님 도와주세요울면서 빌었습니다.선생님의 답은 딱 한가지였습니다참아라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이렇게는 안될거 같아 학생부장 선생님께 말씀드려 보았습니다.화내봐라,욕해봐라,무시해봐라다 효과가 없었습니다.저는 그래서 아이들과 대화를 시도했습니다너희들 나한테 왜이래너희 나 알아?나너희 처음봤는데 언제봤다고 나한테 이러는건데?물어보았죠답은 셋다 하나였습니다.니 왕따잖아착잡했습니다.왕따란 이유 하나만으로 내가 이렇게 사는구나온갖 잡생각은 다들더라고요그래도 이대로 내가 없어지면 이아이들에게 좋은 꼴이되는거 같아저는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별 다른 조치를 취할수 없엇고이떄 저희집 사정이 좋지못해 부모님꼐 폐끼치기 싫었습니다.3학년에 올라가니 저는 거짓말쟁이 고자질쟁이로 되있더군요저는 계속 그렇게 지냈습니다.고등학교를 올라오고 공고로 진학하게 되어서 이제 좀 잘 지내겠거니 했지만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중학교를 같이나왔던 애가 저에대해서 말하고다녔다고 하더라고요저에게 친구라고 붙어있던 아이 네명이 저를 괴롭히는 아이들로 변했습니다.저는 그아이들의 심부름꾼이고 샌드백이었습니다.그아이들이 기분나쁘면 제 뒷통수를 때리고 욕을했습니다.저는 그상황에서 너무 울컥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고부모님이 그아이들에게 밥도 사주고 잘타일러도 그때뿐이었습니다.저는 너무 속상해서 말할곳도 없고 부모님께 학교에서 있었던일을말씀드리곤 하였습니다.최근들어 부모님이 많이 속상하셨는지제가 손을 뻗어도 잡아주시지 않습니다.이제 부모님도 지치신거 같아 제가 괜히 죄송해졌습니다저는 이제 아무런 조치도 취할수 없고 아무런 행동도하지못하고이렇게 살아야하는거 같습니다.그래도 부모님이라도 있어서 저는 행복합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제가 이 글을 쓴이유는혹시라도 주위에 겉도는 아이가 있다면안녕?이라고 손을 뻗어주시는게 어떨까해서 입니다.안녕?이란 말한마디에 그아이는 한달을 행복하게살수있습니다.그아이들에게 힘을 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