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번 써봄. 계기는 k방송국 공채 개그맨 글 다 읽엇는데 비슷한 놈 만난게 기억나서임 ㅋ.ㅋ
폰이라 오타 쫌 양해바람요 방탈?도 죄송여
여기서 눈팅만 하다보니 진짜 이상한 남녀 많던데
뒤지지 않는거 같아서여
나 이십 대 중반 흔녀이고 집도 평범 지금 취준이
그때도 취준이였음 사건은 올 해 2월
인턴 같이 했던 친구가 구로에서 결혼을 해서 같이 인턴했던 친구랑 갔다가 구로 앞으로 나오니 놀데가 없더군 그래서 신촌갈까 홍대 갈까 하다가 강남을 가게됨.
맥주바켓에서 막 먹다가 나 밤사 안가봤다고 내가 가보자함. 결혼식이라고 둘 다 빼입고 나왔으니 괜찮겠다 싶어서.7시 반인가 그랬는데 뭐 주말은 줄까지 서야 한대서 뛰어갔더니 한 10분? 줄서서 테이블을 잡음.
나 강북쪽에 살아서 강남에서 논 횟수 손에 꼽아서(신촌 홍대 종로가 놀이터임)
안주도 술도 비싸다 어쩌다 주절주절 춤을 추는데
완전 개 이상형을 발견했음
나 키 168이라 우선 나보다 컸음 좋겠고
이상형은 투피엠 준호 닥치고패밀리에 나왔던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민찬기? 인가 랑 진운 뭐 그런스타일 감 오지 않음?? 쌍커없고 얼굴 하얗고 막 그런스탈 애가 춤추고 있는거임
난 우리동네도 아니고 이런데 자주 오는것도 아니여서 뭐 얼굴팔려도 어떻겟냐 싶어서 걔 어디앉냐 보다가 자리로 가서 합석하자고함
이게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헌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승락하데? 그래서 개네 테이블로 가서 술을 먹다가
뭐 개네도 2명이였는데 한명이 더온데네
글고 내친구랑 그 헌팅남이라고 부르겠음 헌팅남의 친구도 별로 맘에들지 않아하는거 같아서 어쩌까 하고 있는데 내친구가 멀리 살아서 가야된다네
난 근데 이 헌팅남을 놓치고 싶지않았음 ㅋㅋㅋ
조명 아래서 보니까 연예인 같이 생기기도 하고 키도 크고 해서 난 일어나려 하지 않음
다행히 헌팅남도 내가 맘에 들었는지 둘이 나가자고 함 그래서 맥주바켓을 또 가서 맥주 먹고 택시를 타고 옴
내가 얘 만나기 바로 전에 좀 돈없는 애를 사겼어가지고..
(걍 학생이었는데 돈이 좀 심하게 없었음 )
택시비 내주는거 처음 본 여자애한테 술값 내주는 것에도 감동함
그리고 오면서 카톡을 했는데 내 눈에서 처음 발견한 지금까지 하트 뿅뿅 했는데 딱 하나 걸리더라
카톡말투..
아나집에왓어 ㅋ
나도 너 조아 ㅋ
또 만나자 ㅋ
뭐 이딴식? 더 카톡말투는 그지 같았는데 좀 됀 얘기라 생각이 안남.
하튼 근데 이제 하나씩 이상했던 점을 얘기할게
카톡이 조카 느리길래
이따 할까? 이러면
아니 지금 해도대 ㅋ
해놓고 또 내가 답장하명 봤다가 안봤다가
이거진짜 빡침 남친도 아니라 뭐라 말도 못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에 몸이 안좋은데 뭐 회사 일로 나가봐야 한데 근데 무슨 일을 하는데 일욜 오후에 거래처 사람을 만나? 무슨직업인지는 아래 적겠음. 그래서 내가 유자차를 싸들고 걔네 동네로 감 잠실에서 만나서 유자차 주고 시간좀 남는데서 그 잠실역(나 처음가봄) 뭐 이거저거 외국인들 보라고 한류스타 해놓은거 있데?
비나 투피엠 뭐 그런 한류스타들 무슨 쇼윈도에 옷이랑 무슨 잡지같은거 펼쳐 놓은곳
와~~ 하면서 걸어 다니는데
헌팅남이
ㅡ저기에 내 친구 하나 있어~~
라길래 누구???? 나이가 비슷한 애 댓더니 아니아니 하다가 초 한류스타 이름을 댐 ㅋ
나는 연옌 친구가 직접적으로 없었어서 열라신기해 했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라며
한국 들어오면 항상 가는 룸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고
대선 투표인가? 하러 가는데 같이 가쟤서 갔더니 취재진 있어서 자기가 차로 따돌려 주기도 하고
자기방이 복도쪽이라서 그 친구가 새벽에 창문에서 두들겨 깨워서 귀찮다는 둥
뭐 무슨 콘서트 했는데 그 연엔이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연옌이 언급해서 카메라 비춰 줬는데 그중에 자기가 있었다는 둥
많은데 또 뭐있지
아아 자기도 원래 연예인 준비 했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도 했고 막 성형하라 그래서 관뒀다고 함 고삼때
아 그리고 그 연엔은 한류 스타라 한국 왔을때 게릴라로 보자고 나오라고 하면 꼭 연예인이 같이 있데
그 카카오스토리 배경화면하고 카톡 프사랑은 다르잖아? 거기 이번에 영화찍은 한XX 로 되어있었어
여자고 이쁨 ㅋㅋㅋ 알아내려나
그 여자연옌이랑 그 한류스타랑 친구여서 같이 한번 만나서 카톡이나 하는 사이라고 하데?
카톡을 보진 못함.
근데 내 친구들 말로는 아무리 연에인이고 이상형이여도 아는 사인데 카스 사진 해놓은건 이상하지 않냐 했는데 이상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걍 남어감 ㅋㅋㅋㅋㅋ
또 그 헌팅남 형이 있는데 예전에 티비는사랑을 싣고 에서 여자연옌이 찾아서 나갔었데 초등학교 동창였다고 ㅌㅋㅋㅋㅋㅋㅋ
우선 학교는 같게 나왔던데 사실 확인을 할 수 없었음.
아니 주변에 뭐 당연히 연예인 친구들이 있겠지 그리고 많이 친하면 그 연예인의 친구 연에인도 소개 받을 수 있겠지 근데 형까지???? 원래 강남쪽 연에인을 많이 나온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거임?
난 초중고 경기도 졸 이라 신세계임
아 하나 생각났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한류스타 친구중에 그 한류스타 친구로 티비 인터뷰까지 나온 친구 생파를 하는데
소녀시대 수영 유리 뭐? 티파니 랑 카라 구하라랑 뭐 등등 아이돌 총출동 다왔데 ㅋㅋㅋㅋㅋ
아니 한류스타 생파도 아니고 친구 생파를???? 했더니 워낙 친해서 뭐 왔대나 뭐래나
아니 시방 이걸 어디까지 믿어야 되나 깅가밍가
근데 이 헌팅남이 좀 이상한게
아침에 카톡하고 새벽까지 연락이 안돼
오후에 친구 만나러 간다고 카톡해서 그럼 집갈때 연락하라고 하면
아직 가는 중이라 연락해도 된데
그래서 좀 카톡 주고 받는다?? 그러다
갑자기 확인안함ㅋ 연락 안받음 ㅋ
그럼 난 좀 연락 기다리고 자면 4시 또는 5시쯤에 전화가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겨울이라 아파 잤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코맹맹이에 기침도 하고 하는데
난 그게 술쳐먹고 전화한건지 진짜 몸살인지 모르겠는거야
그짓을 일주일을 함 ㅋ
나 진짜 사리분별 없는 애 아님
걍 정상인으로 살아왔는데 그렇게 멘탈 빠져나가는 순간은 처음이였음
그 헌팅남 회사는 ㅇㅇ공사 였고
그 헌팅남이 사는 아파트 바로 앞에 있네
그리고 카톡 사진도 그 공사 명찰이였어
근데 뭔가 알바느낌이 났지 사원증이 아니여서
근데 너무 자세히 얘기해서 뻥을 분간을 못함.
자기는 지방대 체대를 나왔는데(신상털기로 이미 알고 있었음) 원래 그 공사가 체대애들 많이 뽑는다네 대충 어디 공산지 나오나?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안에서 하는 일까지 얘기해줌
그래서 난 믿었지 ㅋ 카스 보면 사진에 친구들 댓글 있는데 카촉 프사가 그 명찰이니까 뻥은 아니겠지 해서.
또 연락이 안되기를 수차례(그 생파날 다음날에는 하루종일 안됨) 글고 어떤 날은 7시에 출근둔비한다고 카톡하다가 갑자기 연락 두절 ㅋ 네시반에
답장오기를
폰 실수로 두고 나갔다고 ㅋ 근데 네시반에 퇴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나는 막 만나서 빡치고 가슴 졸이고 이딴 것도 안했기 때문에 아니 만나주질 않아서 못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방 그려랴니하고 넘김 어차피 새벽에 전화 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숭취한건지 졸린건지 하는 목소리로
그래도 내가 빡치긴 빡치지 한 이틀만에 전화가 되서 약간 지랄을 했지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카톡 하더니 왜 또 갑자기 끊기냐고 내가 싫다하지않았냐고 .
그랬더니 자기 갑자기 중국에 갔다가 지금 도착 했다는 거야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먹었은데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잠실쪽 롯데리아로 택시타고 가는중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 소리가 남 그리고 후에 롯데리아 버거 사진읗 보냄
변명이즉
아버지가 중국에서 공장을 세개 하시는데 잘 되다안되다 해서 아빠 일 도와드리고 있다네
그리고 자기도 회사 나중에 그만두고 그거 도울거라고 했음 ㅋ 그래서 당일치기 바이어 접대 중국에 다녀 왔다고 함 ㅋ
왜 연락 안됐냐 했더니 바이어들 앞에서 폰 만지면 자기들과 있는 자리가 맘에 안들어한다고 생각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글고 너무 촉박해서 면세점에서 내 선물 뭐라도 살라고 했는데 아버지도 재촉 하시고 시간이 없어서 못샀다네?... 아
쓰고보니 걍 병신말만 하는 사람같은데
생긴게 그게 아니고 말투도 그게 아님 (새벽 5시에 전화 했을 때랑 카톡 말투 빼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상이고 카스 댓글들도 진짜 정상인 흔남의 카스 댓글들. 내 남자인 친구들 카스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내용들. 딱 하나만 걸릴 내용이 있었더라도 의심했을텐데..이때부터 난 정상이 아니였던 듯.
한번은 다섯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시? 부터 연락이 안되 걔네 동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
걔 아플때였음 그래서 내가 오늘은 내가 캐고 만다 해서 개네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는데 옆 후문으로 그 헌팅남으로 보이는 사람이 담배를 피며 지나가고 있네... 뒤로 따라감 ㅋㅋㅋㅋㅋ
5시였어 시간은
근데 두리번 거리더니 날 보고 폰 고장났데
폰 봤더니 터치가 안돼 화면은 켜져있고 버튼은 되고 내가 문자 보내봐도 문자 왔다고 뜨는데 버튼이 안눌려서 전화를 못받고 번호확인도 못햇데
이런 붕맛같은 우연이 있냐고 아
난 또 실체 파악 실패
근데 그 동네에 그 한류스타랑 한류스타 친구들이 차린 음식점이 있데서 거길 감.
그한류스타랑 같이 찍운 사진도 있고 그 한류스타가 그 가게 냈다고 기사도 많고 앞에도 많이 붙어 있고 하데?
난 조금은 이 헌팅남이 언제까지 나를 가지고 노는 건가 보고 있었는데 지 가장 친한 그 한류스타와 함께친한 무리를 소개시켜 주고 같이 술도 먹고 하길래 가지고 노는 건 아닌가? 싶었음
그 가게주인 친구분도 인상좋은 아저씨 같은 느낌이였음
땡땡이 어디가 좋아요~? 이런거 물어보고 ㅋㅋㅋㅋ
그레서 나도 여친 언제 있었냐고 물어봤더니 2년 됐나? 라고 헌팅남이 말한거랑 비슷하게 말함
중간중간 수상한건 열라 많았지..
내가 폰 보려고 할 때 완전 낚아 채듯 뺏어간거도 있고
공사 다니고 사는 아파트 보고 아버지 회사썰을 믿는다 치면, 그거 치고 너무 옷을 맨날 똑같이 입어
훈남이고 그 옷이 이상한건 아님 진청에 쥐색 아운드티에 검은색 코트. 근데 티하나 바뀐거 본거 같아
신발도 더럽고... 난 회사 다니고 그 사는 짖의 기준으로 생각한거임 뭐 그렇게 입고 다니는 취업전 대딩은 가능하다고 보긴 하는데
한류스타의 친구가, 자주 같이 다닌다는 사람이 그건 좀?
그리고 거의 그 한류스타 얘기를 하는데 뭐 뽐내듯이 하는 건 아니고 뭐 화제가 글로 많이 갔었은데 내가 좋겠다~~ 하면 귀찮다는둥 아무 느낌 없다는 둥.. 아 진짜 뭐냐 너
근데 만나면 진짜 정상이란 말이야 훈남이고..잘 챙겨주고 근데
헤어지기만 하면 병신 말못하는 카톡병신 머저리가 되는데 어쩌라고 으악
그리고 한 4일간 연락이 안됨. 난 맘 접음
그래도 카톡은
오빠
연락해줘
최소한 헤어지자고는 말 해야지 어쩌고저쩌고
똥을 쌈
이틀에 한번씩 카톡을 확인한듯? 하루에 한 10대쯤 보내 놨던거 같은데 ㅋㅋㅋ전화는
걍 심심하면 한 번 생각나면 한번 줄기차게 했는데 줄기차게 안받음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내가 보낸 카톡이 오빠 헤어지자는 거지? 응이라고 라도 해!!!! 라는 거얐음
아 그 한류스타 음식점 간날 사귀기로 했었음
그랬더니 한 이틀후에 답장 옴
응
미안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어느 순간부터 내가 남친이 있는지 가상남친인지 꿈을 꾸고 있는건지 분간이 안갔지만 이건 뭐 썅
그래서 바로 응 잘지내오빠 라고 보냄 바로 확인당했지만 씹ㅋ힘ㅋ
눈물도 안나고 뭐 그 감정이 뭔지 모르겠음
다음날 되서는 아 일케 될지 알았으면 한류스타 얼굴이라듀 한번 보는건데 라고 아깝다 생각을 함
그 후에 한 한달쯤? 차단은 아니고 숨김을 해놨었다가 풀어봄
여친생김.
나랑은 안했던 카스에 카톡프사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놓음
보안업체에 취업했다고 카스글을 남김
날 차단했음(단톡 초대 방법으로 확인)
공사다니다가 밤낮 바뀐 보안업체 취직?
이직이란 말은 없음 댓글에.
이건 백퍼 뻥인듯
이 사건은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한 달의 사건임. 난 진짜 꿈을 꾼거 같다
너무 허무맹랑했고 그 허무맹랑중에 사실이 있어서 더 분간이 안가고 뭐가 사실이고 개뻥인지.
추억팔이 한번 해봣네 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저 슈퍼 한류스타 누군지 맞춰 줬음 좋겠어
쟤네 형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은 여자 연옌도
이 여자 연옌도 요즘 s급임 입이 간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