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건

남상학2013.07.06
조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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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좌파는 지금 서산일락(西山日落)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싸울 때가 아님에도 싸우고 있고,
싸움의 명분도 없음에도 마치 습관처럼 달려드는 형국. 천시(天時)와 지리(地理) 모두가 불리하다는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18대 대선은 종북좌파가 구시대적 선동정치를 통해 집권의욕을 불태운 마지막 선거였을 것이다.
민주당은 온갖 음모(陰謀)와 단일화라는 희대의 야비(野卑)를 섞어서, 더럽고 혼탁한 선거의 궁극을
보여주었다. 필자(筆者)의 견해로는 이런 더러운 선거는 아마도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기록되지
않을 마지막 선거이지 않나 싶다.

그런 더러운 선거를 준비하였던 민주당이 대선 후 6개월이 지나가는 시점까지 반성조차 없다. 국정조사
, 시국선언을 통해 오히려 적반하장의 정체만 세상 밖으로 드러나고 있다. 국정원 선거개입 문제에는
논리의 치졸함까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려면, 그따위 댓글이나 몇 개
달 것 같은가? 국민들이 또 한번 민주당 이하 좌파들의 야비한 선동에 대한 혐오교육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다. 싸늘한 세상 민심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할 것이다.

지난 광우병 촛불잔치 광란에서 이미 국민들은 그 이후의 진실에 대한 교육을 받은 바 있고, 이번 대선
이 국정원 개입으로 인해 당락이 좌우된 것이 아니라는, 내가 찍고 싶어서 찍은, 이른바 스스로 참여
한 선거라는, 내가 선거 참여의 주체자였음을 분명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좌파의 국정원 때리기는 선거 패배에 대한 화풀이식 억지이고, '박근혜 퇴진' '당선무효'
'3·15 버금가는 부정선거' '국정원이 만든 대통령'등의 구호를 내세우고 있지만, 비웃음만 더 커지고
있을 뿐이다.

특히 광주지역에서의 선동은 이러한 민주당과 좌파의 치졸함에 얹혀져 있기에 지역차별의 당위성만
키워내고 있을 뿐이다. 어쩔 수 없는 지역이라는 공감대가 국민 전체에 퍼지고 있다는 것을 설마
모르고 있을까? 특히 이번 선거에서 광주권은 민족대통합이라는 민족적 대의마저 거부한 지역이다.
따라서 광주의 국정원 시국선언 같은 행동은 타지역의 공분(公憤)만 살 뿐이다. 좌파적 논리가 먹혀
들어갔던 시대가 지났음이다.

그러므로 민주당과 좌파의 공격이 지지부진한 이때 우리는 종북좌파의 명줄을 꺾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이 선동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좌파에 대한 총공세를 펼쳐야 한다는 생각이며 주장이다.

먼저, 이적단체 해산법을 통과 시켜 범민련 등을 완전히 해체해야 한다. 두 번째, 주사파 이석기 등의
자격 심사를 곧바로 시작해야 한다. 통진당이라는 좌파 본산을 해산시키는 것이다.
세 번째, 인재양성이라는 교단 본연의 원칙에 충실하기 위해서 좌파 전교조를 해체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다운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내세운 원칙에 따라 정치와 행정을
해야 한다. 원칙은 헌법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행도해야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원칙을
무너뜨리는 세력은 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북한이라는, 적의 본체가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종북세력들이 발악할 이유도 곧 사라질 것이다.

이것이 민주당의 운명이다. 민주당이 종북세력과 같이 가는 한, 몰락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아마도 정신 차린 민주당 인사가 있다면, 지금 시국선언장에서 울려퍼지는 고함소리가 장송곡(葬送曲)
처럼 들려야 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