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야되는 날까지 23일..

사랑할께2013.07.07
조회222
너를 떠나는 날 까지 이제 23일..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헤어지자했을때도 늘그랬듯이 내 뜻대로 따라준 고마운사람이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후회할꺼 같아서 그사람에게 신경써주지도못할꺼고 언제 다시 만날수있을지도 모르기에 기다려달란말보다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줄만 알았습니다.

우리에겐 이제 한달도 안되는시간이 남았습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할까요..그시간동안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을 다 정리할수있을까요.

태어나 처음으로 진짜 사랑이란걸 알게해준 남자고 자기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내 욕심때문에 자기를 떠나겠다고 했을때도 해줄수있는게 그것밖에 없다면 자기는 괜찮으니깐 내생각만하라고 그동안 혼자서 생각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오히려 내 걱정을해주는 남자입니다.
나 덕분에 행복하다고 웃었던 남자가 이제는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엄마라도 잃은 어린애처럼서럽게 울면서도 내가 울면 붙잡고싶어질꺼 같으니깐 울지말라고 합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해줄수있는게 그사람 앞에서 눈물을 참는거 밖에는 없습니다.
내앞에서 웃으면서도 눈물이 고이는걸 볼때면 마음이 약해지네요..
못난거 투성이인 여자인데도 그렇게 끝까지 사랑을 느끼게해줍니다.
내 생에 그렇게까지 사랑해줄 남자가 또 있을까요?











바보야 이제 나때문에 울지마 내걱정도 하지마..난 니가 더 걱정되니깐 밥도 잘챙겨먹구 툭하면 아프면서 꼭 병원가서 싫어도 주사맞아
니가 다른여자를보고 웃는다는거 나 한테처럼 잘해주고 사랑해주는거 나 너무 싫지만..
니가 날 잊는다는거 우리가 그렇게나 사랑했던 날들이 다 없어지는 것만같아서 무섭지만 그래도 말야..
내가 곁에 없는동안 나보다 더 잘해주고 니가 사랑할수있는 여자가 생긴다면 나한테미안해하지도 말구 괜히 나 기다린다고 좋은사람 놓치지마.
그래서 끝까지 너한테 기다려달란말안하는거니깐 그럼 넌 무슨일이 있어도 진짜 나 기다려줄꺼잖아..

서로가 싫어지고 미워져서 헤어지는연인들도 이세상에는 너무 많은데 우리는 너무많이 사랑할때 헤어지는거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할래?
못난 모습보이지 않구 만약에 우리가 다시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정말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할수있게 시간이 흘러서 그래도 생각하면서 웃을수있게말야ㅎ
우리 아직 어리지만 무슨 사랑을알겠냐고 남들은 웃을지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정말 열심히 사랑했잖아
그것만큼은 시간이흘러도 부정하진말자.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 지금처럼 사랑하고 있다면 변하지않았다면말야
그때는 니가 항상 넘치는 사랑을줬던만큼 내 나머지 인생은 정말 널 사랑하면서 보내도 좋을꺼같아ㅎ
넌 날미워할려고해도 내가 잘못한거 나쁘게군게 하나도 없었다고 미워할수없다고 하지만 난 너에게 미안한거 더 잘해주지못한거 밖에 안떠오르는건지..
니가 남은시간동안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미안해하지마
나에게 뭔가 더 잘해줄려고 하지않아도되ㅎ 넌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줬구 힘이되어주잖아 난너에게 너무 고맙구 미안하니깐..
아마 내인생에 너같은남자 너만큼 내가 사랑할수있는남자 없을꺼야ㅎ
나는 널..잊지않을께 니가 곁에 없더라도 난 사랑하고있을께 좀더 좋은여자가 되서 니앞에 나타날려구 나 노력할께
앞으로 23일..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가고있지만 너무 부족한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열심히 사랑하자
너와 함께 있는시간이 이렇게 소중하고 절실한줄 새삼 또 느끼고있어.

헤어지는 그날 우린 울지말자
웃으면서 서로 보내주자
















사랑해 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