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4 /// 이탈리아 - 산장에서.^^

HA팀장2013.07.07
조회38

 

 

 



 

베아트리체 고향으로 놀러갔다.


무슨 창고 같은 곳을 빌려서 파티를 하고 있었는데.....나름 괜찮았다.ㅎㅎ


 

 

 

 

 

 

 

 

안드레아는 오늘의 DJ.


선곡이 꽤 좋았음.ㅎㅎ


 

 

 

 

 

 

 

 

 

불을 다 끄고 프로젝트만 킨 다음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춤을 추는데....


재밌더라고??


 

 

갑자기 이 친구가 신발을 벗겼다....


왜 벗긴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벗었다.ㅋㅋ


 

 

맨발의 청춘???


 

 

 

 

한창 술 먹고 춤추고 놀다가 깊은 산 속에 있는 베아트리체 가족의 산장으로 갔다.


 

진짜 깊은 산 속에 있어서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는 그런 곳이었다.


 

뭔가 중세시대의 집이라고나 할까?


안에 인테리어도 그렇고 아주 흥미로운 장소였다.


 

 

 

 

밥을 먹으려면 나무를 태워야 함.ㅎㅎ


 

 

이렇게 깊은 산 속에 이 거대한 집을 짓다니.....ㅎㄷㄷㄷ


어떻게 지었을까나??


 

 

 

인적이 전혀 없는 곳이다.


 

 

직화구이 바베큐.


맛있었다.ㅎㅎ


 

 

 

 

 

이런저런 음식들을 차려서 잔칫상을 마련했다.ㅎㅎ


전기도 없고 물도 없는 곳에서....ㅠㅠ.....정말 인간 승리다.ㅋㅋ


 

 

 

밥 먹고 양치하는 중.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음침한데 유쾌한 사진이다??


 

아....이거 보니까 또 가고 싶네.ㅠㅠ


이 산장에서 이틀을 보내고 다시 밀라노로 복귀!!!


 

다시 장사 ㄱㄱㄱㄱㄱ


 

 

가방을 구매하는 사람들.


은근히 장사 잘 됨.ㅎㅎ


 

이곳은 우리가 묵었던 안드레아 친구의 집인데, 사람들을 초대해줘서 한국음식을 해주었다.


와....근데 이 집에 사는 애들 전부 다 너무 좋다....친절하고 착하고 재밌고.....ㅋㅋㅋ


그 전에 있던 수로 친구의 집과 너무 비교됐다.....후.....거기 완전 최악이었음....ㅗ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저녁시간!


 

누구한테 가르쳐 준거였지???


기억이 안 난다....ㅡ,.ㅡ


 

거의 다 팔리고 몇 개 안 남아서 최종 세일 ㄱㄱㄱㄱ


 

우리를 보고 그냥 지나친 경찰들.....흠...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좀 이상하다???


왜 안 잡아가지??? ㅋㅋㅋㅋ


 

 

장사 종료. 그 많던 가방을 거의 다 팔고 10개 정도 남았음.


이것들은 친구들이랑 길거리 예술가들에게 나누어주었다.ㅎㅎ


 

 

 

우리 옆에서 엽서를 그려 팔던 아저씨에게 가방을 주고 우리는 엽서를 얻었다.ㅎㅎ


 

말은 잘 안 통했지만 이 아저씨랑 그림 그려서 파는 부부 덕분에 즐겁게 장사했다.ㅎㅎ


원래 부부에게도 가방을 주려고 했는데 이날 안 나오셔서 엽서 아저씨한테 전해달라고 했는데 잘 줬을라나?


하여간 우리나라 같으면 자기 구역에 와서 장사하면 텃새 부리고 그랬을 텐데....

그런 것도 없이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다.ㅠㅠ


나중에 밀라노 가면 꼭 찾아가고 싶다.ㅎㅎ


 

나머지 가방은 안드레아, 베아트리체, 그리고 그 친구들에게 뿌렸다.ㅎㅎ


더 파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고 나니 기분이 더 좋았다.ㅎㅎ


 

하여간 이번 장사를 통해 돈을 번 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배운 게 많다. 월급쟁이로 일하는 것도 좋지만 장사를 하는 것도 매력적인듯??


나중에 한번 꼭 해봐야지.ㅎㅎ


 

이로써 이탈리아, 밀라노는 빠빠이.


히치하이킹을 통해 만난 베아트리체와 안드레아 때문에 밀라노에서 정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다.


아고, 너무 고마워라!! 이번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 중에 진짜 최고다!!


(안드레아는 친구들 만나서 스페인 가서 마지막에는 못 봤다.ㅠ)


 

우리가 머물렀던 곳.


정말 편안하고 좋았음.ㅎㅎ


 

 

이제 스위스를 향해 ㄱㄱㄱㄱ


 

고속도로에 서있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쫓겨날 판이었는데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우리를 살려준 스리랑카 아저씨.


이 아저씨 아니었으면 엄청 고생했을 뻔했다.....ㅠ


 

 

중간 휴게소에서 만난 흑인친구.


태어나서 이렇게 청소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정말 혼신을 다하며 즐겁게 청소하더라???


너무 인상 깊어서 사진 같이 찍자고 했음.


음.....나는 내가 하는 일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