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비때문에 파혼할 상황입니다

하늘구름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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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가 파혼 당할 위기입니다.

친구들이야기나 레몬테라스 맘스홀릭등 카페를 보면 꾸밈비 달라는게 당연한거고 저도 남친에게 꾸밈비 관련하여 이야기했는데 황당한듯이 짜증을 내더라구요. 전 당황했지만 그날 잘넘기기는 했는데 저희 어머니께 예비시어머니될 인간이 전화하더니 결혼 못시키겠다고 하셔서 제 어머니는 충격으로 누우셨어요.


제가 그 예비시모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술집나가는 여자들이나 쓰는 말인 꾸밈비 운운하는게 말도안되고 제 과거도 의심스러운거같아 결혼 못시키겠다고 어이없는 소리하네요

남친집안이 좋은 편이냐면 그것도아니고 남친은 시골3차병원 수련의고 남친의 형은 시골에서 변호사하고 있는 수준인데 무슨 명문가인양 꾸밈비 달라고했다고 과거운운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꾸밈비라는 단어 찾아보니까 경상도 지역에서 술집애들 첨에 일할때 주는돈이라고 하는데 레테나 82꾹같은데서 다들 꾸밈비 받는 요령이야기하던데 그런 카페들이 모두 유흥업소 종사자 카페는 아니잖아요. 거기서는 꾸밈비라는 단어가 금지어도 아니구요.

너무억울하고 열받습니다. 꾸밈비달라면 술집다니는건가요 그리고 레테 맘홀 82쿡 같은데서 꾸밈비이야기 많이들 하던데 다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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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자분들 알지도 못하고 리플달지 마시지요. 례테나 맘홀같이 여자들 정보공유하는 곳에서 꾸밈비는 자주언급되는 이슈이고 언니들도 결혼하면서 받은 꾸밈비 자랑도하고 그래요. 그사람들이 술집여자라 꾸밈비받은거 아니잖아요. 그니까 남자분들은 그런 사이트가셔서 말씀하세요. 왜 당당하게 말못하고 여기서 이러시나묘. 막상본인들도 신부꾸밈비 다 줄거면서 없어보이게 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