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호구에요

미니에스리2013.07.07
조회5,783

안녕하세요.

저는 24여자 에요

저는 여자 호구 에요..

왜 호구냐구요? 언제나 손해 보고 살아요

저희 집이 살 사는 집도 아니고 뭐 재벌도 아니고 그래요

아빠가 아프신 뒤론 고등학교때부터 학교끝나면 알바 하고 방학되면 또 알바하고..그렇게 살았어요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저는 할머니와 함께 산답니다.  전문대 졸업후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월급 150 받고 있어요,

 

대학도 학자금 대출받고 아직 갚고 있는 중이에요 

 

호구인 이유는 항상 돈을 쓰는건 저에요

초반엔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자리도 갖고 뭐  그렇게 놀았죠

그땐 그저 어울리고 노는게 좋았으니까요 .

 

제 주변 친구들은 다 몇년 된 친구들인데요.. 속상한게요..

저만 항상 돈을씁니다.. 친구들은 그래도 저 보단 잘살면 잘살지..못살진 않거든요?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는 모르겠는데 통장에 모아돈 돈 까지 이제 다쓰고있네요

 

친구를 만나면 어딜 가게 되있잖아요 커피라던가..술집 밥집

 그럼 나중엔 계산할땐 더치페이 하자 제가 이래요

그럼 친구가 나 돈없는데.. 친구가 그냥 나가자 이래요 저는 그럼 내가 살게 담에 너가사 이러곤

1차 2차 놀고 집에오면 허무 합니다.. 돈 깨지는건 한번 놀때

거의 십만원 못깨지거나 십만원돈 깨지고요..

더치페이해도 친구생일날 더치 했어요 그럼  12만원 나온다치면 2만원은애들이낸돈 더치하려고

  나머지돈  10만원은 제가내고 .

일주일 동안 친구. 동생. 뭐 선배들 만나면  30~50 은 깨지 는것 같네요

 

그래서 누가 뭐 작은거라도 저한테 밥을사주거나 쓰잖아요 ? 너무 고맙고..꼭 보답하려하는데

 

친구들요 ? 일을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돈생기면 자기 한테 투자하고 뭐 하기 바쁩니다

웃긴게 뭔지 아세요 ? 다들 잘꾸미고 자기들 살건 다삽니다 . 명품이며.. 옷이며

 

 전 사람만나는게 좋고  아깝다 생각 하지말자 돈은 또 벌면되고 ..생각했는데요 .

 

 이게 전 습관이된건지 아니면 지인들은  당연시 내가 돈 내겠지 이런 생각들이 박혀서 인지

점점 이런게 오래 되니 친구 를 떠나서.. 내가 바보구나 주변 친구들이 거의 다 이러니까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생각 되고요 .. 그돈 모아서 할머니 여행보내드릴걸..그럽니다.

 

저한테도 문제 있지만..  할말은 해요 더치하자 담에  맛있는거 사라 이렇게

터 놓고 말한적은 한번있지만 너가 사주고싶어서 사준거잖아? 사주질 말던가 이런식이였네요

 

이제는 제 친구도 주변 사람도 허무하고 이용 당하는것 같고..제가 쿨하지 못한것같고

 

저도 친구들이 돈이 아예없을거라곤 생각 안해요 . 그래도 못해도 비상금이나 쓸돈 십만원 정돈

있겠죠 그냥 전 바보처럼 그래요 ..

제가 한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