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위대한 나폴레옹 냐! 옹! 야! 옹! 도둑 고양이 두 마리가 정말 살벌하게 싸우고 있었다. 바로 옆 집 지붕 위에서! 야! 옹! 냐! 옹! 우당탕쿵탕!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엎치락뒷치락!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난리도 그런 난리는 없다 싶었다. 바로 그 때다! 나~포~ㄹ, 레~오~ㅇ 우리들의 영웅! 위대한 나폴, 레옹이 태어난 것이다~! *********************************************************** 나폴과 레옹은 마치 말과 마차처럼 꼭 붙어다녔어요. 하루는 나폴이 볼펜 자루를 왼손에 들고 와서는 어때? 나 멋있지? 하며 양껏 폼잡고 있으려니까 레옹이 밝게 웃으며 장미꽃 한송이를 내밀었어요. 나폴님~ 정말 멋지시네요~^^* 그렇게 둘이는 이 마을에서 가장 사이좋은 오누이로 자랐어요. *********************************************************** 자랐는데...... 분명! 다 자랐는데!? 여전히.. 볼펜 자루만하다니..... 으앙~~~. 난 왜 자라지 않는거야.ㅜ.ㅜ 잉~~ . 그러게 말이야. 왜 우리는 그대로인거야. ㅜ.ㅜ *********************************************************** 고등어 2마리 5,000원 멸 치 20마리 700원 새 우 5마리 2,000원.... 에휴, 돈이 다 떨어졌네. 이제 뭘 먹고 사나. ㅜ.ㅜ 꼭 갚을게요.ㅜ.ㅜ 지금은 먹고 살기도 힘들어요. 좀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요....ㅜ.ㅜ 몇 해 동안 온 마을에 흉년이 들어 모두들 어렵게 살고 있었다. *********************************************************** 나폴~ 다들 너무 어렵게 살아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그래. 레옹. 옆집 아저씨 이마에 주름살이 하루하루 깊어져가는 것 같아. 우리는 정말 다행인 것 같아. 몸이 자라질 않아서 별로 돈 쓸 일이 없잖아. 그러게 말이야. 요즘 같아선 정말 다행이다 싶어. 우리가 마을 주민들을 도와주자! 어떻게? 나에겐 이게 있지! 짜짠~! 하!하~! 그게 뭔데? 하하하!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녀석이지. 하하하. ************************************************************ 나폴, 레옹은 살금살금 잠든 옆집 아저씨에게 다가갔어요. 나폴은 손에 든 '부드럽게 감쪽같이' 를 아저씨 이마에 칠했어요. 오호? 이게 웬일이죠? 정말 감쪽같이 주름살이 사라지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이것 봐! 대단하지? 정말! 신기해!!*^^* 우리 앞집에도 가 볼까? 응~~^^ 그렇게 나폴, 레옹은 신이 나서 앞집, 그 옆집, 그 옆에옆집, 그 옆에 옆에 옆집을 돌아다니며 모두들 잠든 틈에 이마를 깨끗이 칠하고 다녔답니다^^ *********************************************************** 아침이 되자, 모두들 자기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 내 주름살! 어디 갔지?? 옆집 아저씨가 집에서 뛰쳐나와 소리쳤어요. 내 주름살이 없어졌어요! 하하하~~! 내 이마가 깨끗해졌다구요~! 하하하~~! 앞집 아주머니도 꺄르르 놀라며 어머나! 내 주름살이! 꺄~~~~~~~~~~ 앞집의 옆집에서도, 그 옆집의 옆집에서도 모두들 하하하, 호호호, 깔깔깔...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다~~! 위대한 나폴, 레옹 덕분이란 걸 모르는채요....^^*
위대한 나폴레옹
도둑 고양이 두 마리가 정말 살벌하게 싸우고 있었다.
바로 옆 집 지붕 위에서!
우당탕쿵탕!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엎치락뒷치락!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난리도 그런 난리는 없다 싶었다.
바로 그 때다!
우리들의 영웅!
위대한 나폴, 레옹이 태어난 것이다~!
***********************************************************
나폴과 레옹은 마치 말과 마차처럼 꼭 붙어다녔어요.
하루는 나폴이 볼펜 자루를 왼손에 들고 와서는
레옹이 밝게 웃으며 장미꽃 한송이를 내밀었어요.
그렇게 둘이는 이 마을에서 가장 사이좋은 오누이로 자랐어요.
***********************************************************
자랐는데......
분명! 다 자랐는데!?
여전히.. 볼펜 자루만하다니.....
***********************************************************
멸 치 20마리 700원
새 우 5마리 2,000원....
에휴, 돈이 다 떨어졌네. 이제 뭘 먹고 사나. ㅜ.ㅜ
좀 기다려 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요....ㅜ.ㅜ
몇 해 동안 온 마을에 흉년이 들어 모두들 어렵게 살고 있었다.
***********************************************************
우리가 마을 주민들을 도와주자!
************************************************************
나폴, 레옹은 살금살금 잠든 옆집 아저씨에게 다가갔어요.
나폴은 손에 든
'부드럽게 감쪽같이' 를 아저씨 이마에 칠했어요.
오호?
이게 웬일이죠?
정말 감쪽같이 주름살이 사라지는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나폴, 레옹은 신이 나서 앞집, 그 옆집, 그 옆에옆집,
그 옆에 옆에 옆집을 돌아다니며 모두들 잠든 틈에 이마를
깨끗이 칠하고 다녔답니다^^
***********************************************************
아침이 되자, 모두들 자기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옆집 아저씨가 집에서 뛰쳐나와 소리쳤어요.
내 이마가 깨끗해졌다구요~! 하하하~~!
앞집 아주머니도 꺄르르 놀라며
앞집의 옆집에서도, 그 옆집의 옆집에서도
모두들 하하하, 호호호, 깔깔깔...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다~~! 위대한 나폴, 레옹 덕분이란 걸 모르는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