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년 5개월 됐습니다. 더도 덜도 아니고 '사랑한다'는 말 딱 그 정도로 사랑했었구요. 첫사랑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만해도 참 영원해보였어요. 가장 순수할 시기의 마음으로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헤어진 날 이후의 6개월은 지옥 같았어요. 속에서 불이 나서 밥은커녕 물도 간신히 마시고, 어떻게 익숙해질만하면 다시 생각나서 눈물 때문에 바닥만 쳐다보고 다녔어요. 꿈속에서조차 쉴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중에 나한테도 다른 사람이 왔었지만 받아줄 수가 없더라구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사귀는 것을 봐도 '참 부질없는데...'라는 생각마저 들만큼 비관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들 그런 날 있으시잖아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생각이 많이 나는 날. 자기 전에 너무 생각이 나는데 문득 궁금해집니다. 위의 질문과 같아요. 서로를 정말로 사랑했던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마음이 먼저 식어 떠난 사람도 가끔 예전 생각을 할까요? 그렇다면 기왕 그리움이라면 좋겠는데...설마 생각도 하기 싫은, 그런 구질구질한 추억으로 남진 않았겠죠?
제가 생각해도 참 바보같은 질문을 올리네요. 답답한 마음을 풀어볼 요량으로 썼더니 횡설수설이구요. 그래도 혹시나 댓글로 비슷한 경험을 공유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볼게요
'정말로 사랑하다가 마음이 식어 간 사람도 언젠가는 그리워하나요?'
헤어진지 1년 5개월 됐습니다.
더도 덜도 아니고 '사랑한다'는 말 딱 그 정도로 사랑했었구요. 첫사랑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만해도 참 영원해보였어요. 가장 순수할 시기의 마음으로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헤어진 날 이후의 6개월은 지옥 같았어요. 속에서 불이 나서 밥은커녕 물도 간신히 마시고, 어떻게 익숙해질만하면 다시 생각나서 눈물 때문에 바닥만 쳐다보고 다녔어요. 꿈속에서조차 쉴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중에 나한테도 다른 사람이 왔었지만 받아줄 수가 없더라구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사귀는 것을 봐도 '참 부질없는데...'라는 생각마저 들만큼 비관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들 그런 날 있으시잖아요,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생각이 많이 나는 날. 자기 전에 너무 생각이 나는데 문득 궁금해집니다. 위의 질문과 같아요. 서로를 정말로 사랑했던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마음이 먼저 식어 떠난 사람도 가끔 예전 생각을 할까요? 그렇다면 기왕 그리움이라면 좋겠는데...설마 생각도 하기 싫은, 그런 구질구질한 추억으로 남진 않았겠죠?
제가 생각해도 참 바보같은 질문을 올리네요. 답답한 마음을 풀어볼 요량으로 썼더니 횡설수설이구요. 그래도 혹시나 댓글로 비슷한 경험을 공유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