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스트레스2013.07.09
조회49
카테고리가여기가맞는지 잘모르겠네요. .
이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3여학생입니다
평범한집에 사는 학생이예요

제가이렇게 글을쓰는이유는 아버지때문인데요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라 11시쯤 되면 집에들어오세요
그래서 저는 학교때문에 자주는아니지만 일주일에3번 집청소,빨래,분리수거,설겆이 등 모든 집안일은제가분담하고있습니다.
이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제는 아버지가오시면 생김니다.
저희부모님은 맞벌이예요 아침에제가일찍일어나서 얼굴도못보고 부모님이 집에들어오실때잠깐, 저녁먹을때잠깐, 이렇게 봅니다...


저희아버지는 보수적이여서 렌즈,염색,교복외의 치마등 정말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제가가끔 귀찮아서 빨래를안돌릴땐 세탁기를보고 돌리세요 그것도11시 넘는시간에..
자기가돌리면머라안해요 근데돌리고 그렇게 막자요
그럼 제가일어나서 널던가 어머니가 하세요
정말 화가나요 제가 못돌린건맞는데 제가 내일돌린다해도 못믿고 그냥막돌리고..옆집 소음도생각안하시고..아휴..


또 다른건요 아침에 지각안하려고 일찍일어나는데요 준비다하고 거실에나오면..정말..화가나요..
아버지께서 무좀이있으신데요 밤만되면앉아서 그 발무좀을뜯어요 치우지도않고 그렇게 자러드가고요..요즘엔
여름이라 창문도 다열고 자는데 그가루가다날려서.....
덕분에 저희 어머니 무좀옮았어요..
그렇게 하지말라고 제가 이런저런 설명을덧붙여 말을해도 고집이쌔서인지 듣지도않아요 오히려 "너가뜯어주던가"이러는거있죠...



저기위에껀 화가나도 참을수있는데요...
제일화가나는건
아버지가 샤워하실때 화장실문을 열고샤워해요
볼일볼때도요
저희가 거실에서화장실쪽으로 눈만돌려도 바로인데...
..대놓고 보라는식으로..아니 속옷이라도입고 나오시면머라안하는데...
속옷마져안입고 막돌아다녀요..어머니가보고 딸있는데안쪽팔리냐 빨리방에 들어가라고하는데도 상관도안해요..정말..치욕스럽고 아버지란게 쪽팔리고 혐오스럽고 이제 조금이라도 아버지손이 제몸에닿이면 더러워요...
어떡하죠? 이러면안되는거아는데
매일매일하루하루 참고있기 힘들어요
심지어 집나가고싶은충동도여럿들었고...

정말싫어요..이젠아버지말만나와도 안좋게인식해버리는 습관까지 생겨버렸어요...
어떡하죠?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 집 아버지들은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