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수정)결혼후 이해안가는아내

호잇2013.07.09
조회75,112
정말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나중에 댓글들 읽어보고 글은 내릴꺼구요
다른남편분들은 산부인과 같이가주시나요?
평일에일하고이러는데 같이 갈시간이 있어요?
그리고 산부인과 남자가 가기좀 껄끄러운데 아닌가
육아서적들 말 많이 하셔서 한권사서읽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육아는 전 당연히 아내가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공동으로 하는건가보네요
그리고 집안일은 아내가 자기가 그냥 다하겠다네요
도와주지 말고 손가락하나 움직이지 말라고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이제 자기가 자기입으로 다한다고했으니
집안일 문젠 해결된것 같네요
3개월째가 조심해야되는건 댓글들 보고 알았네요
조심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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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오타 이해해주세요ㅜ

전 20대중반 결혼1년차 남자입니다
전 지금 제아내랑 3살차이가나고 제가연상입니다
젊은놈이 뭔결혼이냐 하시는분들
저희부분 공고를 나와서 바로취업케이스로 빠진 부부구요 서로 여유롭진 않지만 소소하게 잘살고있습니다

저와 제와이프는 연애기간중 크고작게 많은다툼이 있었지만
대부분 와이프가 이해해 오빠믿어 괜찮아
이세단어로 잘 넘어갔고 다풀렸다고 생각하고 전 계속 지냈고 결혼까지했습니다.

아내는 결혼후 얼마안되서 아이가 생겼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있는데
초반엔 안그러더니 자기임신했으니까 집안일을 나눠하자더군요 그래서 평일엔 나도힘들고 일하니까
너가하고 주말엔 도와주겠다 했더니 뭐가맘에 안드는지
입을 내밀더니 그래 알겠어 피곤하니까 이해해
이러더군요
근대 아내가 무슨 사이버대학? 거기에서라도 대학교졸업장을 따고싶다는 겁니다
뭐 집에만 있으니 혼자 심심하고 해서 잠깐잠깐 짬내서
한번 해보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그렇게 틈이 많이나는거면 집안일도 도와줄필요없겠네~
이러면서 농담조로 말했는데 화를내더군요;
뭐 배려가없다나뭐가없다나
주말엔 같이나가서 맛잇는것도 사먹이고 하는데

임신3개월쯤이라 배가 그렇게 부르지도 않은대
집안일 못할정돈가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고 예민한사람이 공부는 왜한다는거에요?
평소에는 잘만 이해해 괜찮아 이러면서 넘어가던앤대
왜 요즘 이러는거에요? 임신해서 그런거에요?
초기에 입덧 이런얘기가 많은대요
제와이프도 입덧 물론합니다
그리고 먹고싶다는것도 시도때도 없이 생기고
제 와이프가 착한건 인정합니다
자기가 먹고싶은거 있어도 전일하러나가야 되니깐
자야댄다고 자기가 혼자 나가서 사먹기도하고
근대 그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전 아침에일찍 일나가려면 조금이라도 더자야대는대..
그리고 육아책 이런거는 와이프가 잘읽어보고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남편까지 읽고해야대나;
제가 이상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