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글을 달아 주셨네요 제가 비켜주지 않는다는게 아닙니다 친구랑 얘기 하고 있는데 쿵쿵 소리가 들린건 제가 탄 에스컬( 길어서 에스컬 이라 할게요;;)에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아저씨 발소리가 크게 들렸던 거였고 저는 친구랑 얘기 중이라 소리에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저보고 비키라고 툭툭 치더군요 일단 누군가 뒤에서 치면 돌아보게 되어 있잖아요 돌아보는 그 순간에도 비키라고 라면서 기분나쁘게 말 했습니다 그 사람은 두줄로 서 있는 거 자체가 못마땅해 하는 듯 보였구요 아니면 그런식으로 말 못하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그런 소리 들은 그 상황에 암말 못하고 피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아저씨 말 좀 곱게 합시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걸 가지고 제 성격이 꽉 막혔다고 하시는 분들 이유없이 욕 먹어도 잘 참는 분들인가 봅니다 제가 다짜고짜 미쳤냐고 한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아저씨 두줄서기 입니다 라고 한게 쌍욕 먹을 행동 이었는지 ? 그리고 아시다시피 9호선 에스컬 엄청 길고 다 올라가도 또 계단이 있습니다 (에스컬 없는) 제가 에스컬을 타고 올라가니 그 아저씨 계속 걸어 올라가는게 힘들었는지 느릿느릿 계단 올라가고 있었고 결국 저랑 같은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별로 바빠 보인거 없었구요 ... 거의 낭떨어지 수준의 9호선 에스컬은 저는 정말 무섭습니다 뒤를 돌아볼 엄두도 잘 안나구요 그 아저씨가 비켜 달라고 하는 바람에 저도 움직이고 옆에 친구도 움직였어요 혹시라도 잘못되면요? 계단 이용하세요 계단... 그리고 지도 아침엔 걸어올라가면서 라고 하시는 분들 아침엔 (적어도 제가 이용하는 역 에서는) 사람들이 한줄서기 안하구요 모두 단체로 걸어요 바쁘니까요 제가 융통성 없이 그 수많은 사람들 걸어 올라가는 상황에서 혼자 오도카니 서 있기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같이 걷거나 두줄로 서 있다가도 비켜줍니다 ... 오후 같은 사람이 많이 없을땐 제가 굳이 사람도 별로 없는데 신경써가며 한줄로 서거나 걸어올라가지 않는 다는 말 입니다 상황에 맞게 두줄을 선다는 말 입니다. 무조건 나 두줄 설꺼야 하는거 아니구요 에스컬 로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 보면 계단이 힘들고 귀찮아서 입니다 . 몇초 빨리 가려고 .. 두줄 서 있을때 비키라고 하는 사람들 유형 보면 미안합니다 좀 갈께요 라고 공손히 말씀 하는 사람 약간 밀듯이 행동하며 지나갈께요 하는 사람 그리고 이 아저씨 처럼 너 비켜 나 지나간다 하는 사람 첫번째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구요 거의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남자한텐 이런소리 못한다는거 ㅋ 지가 욕 먹을까봐 그런것 같음 ㅋ 앞서도 적었지만 남자가 서 있음 암말 못하고 뒤에서서 빨리 가고 싶어 동동거리는게 보임 ㅋ 계단 이용하세요 급한사람 빨리 가고싶어 하는 성격급한 사람 이용 하라고 있는게 계단 입니다 계단 귀찮으면 엘리베이터 타면 되겠네요 지금은 막 걸어올라가지만 언젠간 고장나면 그 귀찮은 계단을 이용해야 할겁니다 ㅋ 아무리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고 해도 안전을 위한 규칙 입니다 안전하게 가고자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왜 핀잔을 주고 눈치보게 만드나요? 댓글들 보니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은 희안하게 지킬거 지키고 조심하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 30대 초반 직장여성 입니다 9호선을 이용할 일이 있어 엘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9호선 에스컬레이터 대부분이 엄청 길잖아요 친구랑 같이 고터쪽으로 간다고 길고긴 에스컬레이터에 두줄로 서 있었어요 한줄로 서면 얘기 하기도 힘들고 오후 한가한 시간대라 사람도 없었거든요 둘이 에스컬레이터 를 잡고 얘기 하며 서 있는데 내 뒤에서 쿵쿵쿵 소리가 나더니 점점 가까이 들리면서 50대 로 보이는 (정장을 입고) 아저씨가 비키라는 거에요 엘스컬레이터가 길고 높게 올라가는게 좀 무서워서 꼭 잡고 서 있다가 비키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 봤더니 돌아보는 그 순간에도 비키라고 이러는 겁니다 기분이 확 나빠져서 옆으로 비키면서 올라가는 아저씨를 보면서 아저씨 에스컬레이터 두줄 이에요 라고 말 했어요 기분이 나빠져서 얼굴이 굳어진 상태로 힘들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때 아저씨가 다짜고짜 니년이 뭔데 안비키고 난리냐며 주위 보라고 다 한줄로 가는데 니가 뭔데 막고 서 있냐고 하길래 친구랑 나랑 벙 쪄서 ㅋㅋ 아저씨 미쳤어요? 왜 소리질러요? 지하철에서 안전하게 가려고 두줄로 섰고 여기 보라고 두줄로 서서 가라고 붙어져 있는거 안보이냐고 두줄로 가든말든 내 맘인데 왜 아저씨가 비키라 마라 하냐고 급하면 계단으로 가세요 했죠 위에서 날 내려다 보며 욕 하데요 ㅋㅋ 그때 주위를 둘러 봤는데 한가한 오후 시간이라 에스컬레이터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한줄로 가는 분위기 지만 띄엄띄엄 두줄로 선 사람들도 보였구요 뭐 그렇게 아저씨는 지 갈길 갔습니다 아무래도 에스컬레이터에서 싸우면 위험할것 같아서 위에 적은 내 말만 하고 욕하던 말던 뭐라 더 대꾸 안했네요 나이도 지그시 먹은 사람 같던데 참 어이가 없어서 바쁜 출근길 이면 이해합니다 급하고 바쁘니 출근길엔 저도 걸어요 모두 걷는 분위기 ㅎㅎ;; 하지만 안전하게 가려고 두줄로 서있는 사람도 있는거고 옆사람과 얘기 하기 위해 두줄로 서서 가는 사람도 있고 뭐 그건 자기 맘인데 이게 그렇게 빡치는 행동이고 욕먹을 짓인가요? 에스컬레에터 옆에 계단 있습니다, 계단 ... 빨리 가고싶은 사람 걸어서 올라가고 싶은 사람 가라고 만든 계단 있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에스컬레이터에서 두줄로 서 있는 사람 욕하며 비키게 하면서 까지 그렇게 쿵쾅쿵쾅 올라가는지 그렇게 급한 사정이 있으면 지하철 타고 다닐까?? 자기가 그렇게 가고 싶어도 두줄로 서 있는 사람 한테 안비킨다고 짜증을 내거나 강제로 비키게 할 권리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사람들 보면 에스컬레이터 한줄로 서는 바람에 길게 줄이 이어지는거 보면 이상해요 그냥 옆에 두줄로 서서 가면 빨리 탙건데 바쁜 출근시간도 아니고 길게길게 한줄로... 뭐 바쁜사람 배려 하려고 그러는것 같지는 않고 그냥 습관적으로 그렇게 서서 가는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참 불필요한 행동 같아서 사람들 줄 길게 서 있을땐 옆에 서서 올라가요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뒤에서 툭툭 침 비키라고 두줄로 서서 가는것도 자유고 에스컬레이터 에서 빨리 걸어 올라가는것도 자유지만 두줄로 서 있다고 앞사람 보고 비키라 하고 짜증내는건 비상식적으로 보여요 그러지 마세요 안전하게 가고 싶어 그러는건데 그러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 져 주는것도 아닐꺼고.. 참 희안한게 ㅋㅋ 뒤에서 비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가 두줄로 서 있음 별말 안하고 그냥 뒤에서 안절부절 서 있음 근데 저 같은 여자가 서 있음 아주 당당해 지더라구요 ㅎㅎ 별 생각이 다들어요 비굴해 보이기도 하고 ㅋ 바쁘고 힘든 출근길 이나 급한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 두줄로 가는 사람 비키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저기... 우리 회사가 오전엔 살싹 여유 있는 편이라서요 추가글도 적고 댓글도 보고 있는데요 아침에 저도 급해서 걸어올라가는거 아니에요 집이 멀지 않아서 여유있게 나오는 편 입니다 급해서 걸어 올라가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걸어 올라가는거에 맞춰서 같이 행동 한다는겁니다 법도 아닌데 굳이 두줄로 서서 아침에 급한사람들 틈에 껴서 불편주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비켜줄수 있어요 그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비키라고 하기전에 예의부터 지켜 주세요 아저씨가 쿵쿵 거리면서 올라왔다고 했는데 얘기도 하고 있었지만 사실 몸을 움직이며 돌아볼 생각을 못했어요 몇번을 말했지만 9호선 에스컬 무섭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아저씨가 거의 올라오면 비켜달라 하겠지 이런 심리가 있었던 건데 그런식으로 개념없이 말을 할줄 몰랐고 놀랐다는 겁니다 403890
+추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두줄로 서있는게 욕먹을 짓인가요?
+ 추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글을 달아 주셨네요
제가 비켜주지 않는다는게 아닙니다
친구랑 얘기 하고 있는데 쿵쿵 소리가 들린건 제가 탄 에스컬( 길어서 에스컬 이라 할게요;;)에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아저씨 발소리가 크게 들렸던 거였고 저는 친구랑 얘기 중이라
소리에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저보고 비키라고 툭툭 치더군요
일단 누군가 뒤에서 치면 돌아보게 되어 있잖아요 돌아보는 그 순간에도 비키라고 라면서
기분나쁘게 말 했습니다 그 사람은 두줄로 서 있는 거 자체가 못마땅해 하는 듯 보였구요
아니면 그런식으로 말 못하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데 그런 소리 들은 그 상황에 암말 못하고 피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아저씨 말 좀 곱게 합시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걸 가지고 제 성격이 꽉 막혔다고 하시는 분들 이유없이 욕 먹어도 잘 참는 분들인가 봅니다
제가 다짜고짜 미쳤냐고 한것도 아니고 웃으면서 아저씨 두줄서기 입니다 라고 한게
쌍욕 먹을 행동 이었는지 ?
그리고 아시다시피 9호선 에스컬 엄청 길고 다 올라가도 또 계단이 있습니다 (에스컬 없는)
제가 에스컬을 타고 올라가니 그 아저씨 계속 걸어 올라가는게 힘들었는지 느릿느릿 계단
올라가고 있었고 결국 저랑 같은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별로 바빠 보인거 없었구요 ...
거의 낭떨어지 수준의 9호선 에스컬은 저는 정말 무섭습니다 뒤를 돌아볼 엄두도 잘 안나구요
그 아저씨가 비켜 달라고 하는 바람에 저도 움직이고 옆에 친구도 움직였어요 혹시라도
잘못되면요? 계단 이용하세요 계단...
그리고 지도 아침엔 걸어올라가면서 라고 하시는 분들
아침엔 (적어도 제가 이용하는 역 에서는) 사람들이 한줄서기 안하구요 모두 단체로 걸어요
바쁘니까요 제가 융통성 없이 그 수많은 사람들 걸어 올라가는 상황에서 혼자 오도카니
서 있기엔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같이 걷거나 두줄로 서 있다가도 비켜줍니다 ...
오후 같은 사람이 많이 없을땐 제가 굳이 사람도 별로 없는데 신경써가며 한줄로
서거나 걸어올라가지 않는 다는 말 입니다
상황에 맞게 두줄을 선다는 말 입니다. 무조건 나 두줄 설꺼야 하는거 아니구요
에스컬 로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 보면 계단이 힘들고 귀찮아서 입니다 . 몇초 빨리 가려고 ..
두줄 서 있을때 비키라고 하는 사람들 유형 보면
미안합니다 좀 갈께요 라고 공손히 말씀 하는 사람
약간 밀듯이 행동하며 지나갈께요 하는 사람
그리고 이 아저씨 처럼 너 비켜 나 지나간다 하는 사람
첫번째 사람은 거의 없는것 같구요 거의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남자한텐 이런소리 못한다는거 ㅋ 지가 욕 먹을까봐 그런것 같음 ㅋ
앞서도 적었지만 남자가 서 있음 암말 못하고 뒤에서서 빨리 가고 싶어 동동거리는게 보임 ㅋ
계단 이용하세요 급한사람 빨리 가고싶어 하는 성격급한 사람 이용 하라고 있는게 계단 입니다
계단 귀찮으면 엘리베이터 타면 되겠네요
지금은 막 걸어올라가지만 언젠간 고장나면 그 귀찮은 계단을 이용해야 할겁니다 ㅋ
아무리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고 해도 안전을 위한 규칙 입니다
안전하게 가고자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왜 핀잔을 주고 눈치보게 만드나요?
댓글들 보니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들은 희안하게 지킬거 지키고 조심하는 사람들을
피곤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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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직장여성 입니다
9호선을 이용할 일이 있어 엘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9호선 에스컬레이터 대부분이 엄청 길잖아요
친구랑 같이 고터쪽으로 간다고 길고긴 에스컬레이터에 두줄로 서 있었어요
한줄로 서면 얘기 하기도 힘들고 오후 한가한 시간대라 사람도 없었거든요
둘이 에스컬레이터 를 잡고 얘기 하며 서 있는데 내 뒤에서 쿵쿵쿵 소리가 나더니
점점 가까이 들리면서 50대 로 보이는 (정장을 입고) 아저씨가 비키라는 거에요
엘스컬레이터가 길고 높게 올라가는게 좀 무서워서 꼭 잡고 서 있다가 비키라는 소리에
뒤를 돌아 봤더니 돌아보는 그 순간에도 비키라고 이러는 겁니다
기분이 확 나빠져서 옆으로 비키면서 올라가는 아저씨를 보면서
아저씨 에스컬레이터 두줄 이에요 라고 말 했어요 기분이 나빠져서 얼굴이 굳어진 상태로
힘들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때 아저씨가 다짜고짜 니년이 뭔데 안비키고 난리냐며 주위 보라고 다 한줄로 가는데
니가 뭔데 막고 서 있냐고 하길래 친구랑 나랑 벙 쪄서 ㅋㅋ
아저씨 미쳤어요? 왜 소리질러요? 지하철에서 안전하게 가려고 두줄로 섰고 여기 보라고
두줄로 서서 가라고 붙어져 있는거 안보이냐고 두줄로 가든말든 내 맘인데 왜 아저씨가
비키라 마라 하냐고 급하면 계단으로 가세요 했죠
위에서 날 내려다 보며 욕 하데요 ㅋㅋ
그때 주위를 둘러 봤는데 한가한 오후 시간이라 에스컬레이터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한줄로 가는 분위기 지만 띄엄띄엄 두줄로 선 사람들도 보였구요
뭐 그렇게 아저씨는 지 갈길 갔습니다
아무래도 에스컬레이터에서 싸우면 위험할것 같아서 위에 적은 내 말만 하고
욕하던 말던 뭐라 더 대꾸 안했네요
나이도 지그시 먹은 사람 같던데 참 어이가 없어서
바쁜 출근길 이면 이해합니다 급하고 바쁘니 출근길엔 저도 걸어요 모두 걷는 분위기 ㅎㅎ;;
하지만 안전하게 가려고 두줄로 서있는 사람도 있는거고 옆사람과 얘기 하기 위해
두줄로 서서 가는 사람도 있고 뭐 그건 자기 맘인데 이게 그렇게 빡치는 행동이고
욕먹을 짓인가요? 에스컬레에터 옆에 계단 있습니다, 계단 ...
빨리 가고싶은 사람 걸어서 올라가고 싶은 사람 가라고 만든 계단 있는데
뭐가 그리 급한지 에스컬레이터에서 두줄로 서 있는 사람 욕하며 비키게 하면서 까지
그렇게 쿵쾅쿵쾅 올라가는지 그렇게 급한 사정이 있으면 지하철 타고 다닐까??
자기가 그렇게 가고 싶어도 두줄로 서 있는 사람 한테 안비킨다고 짜증을 내거나
강제로 비키게 할 권리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사람들 보면 에스컬레이터 한줄로 서는 바람에 길게 줄이 이어지는거 보면 이상해요
그냥 옆에 두줄로 서서 가면 빨리 탙건데 바쁜 출근시간도 아니고 길게길게 한줄로...
뭐 바쁜사람 배려 하려고 그러는것 같지는 않고 그냥 습관적으로 그렇게 서서 가는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 참 불필요한 행동 같아서 사람들 줄 길게 서 있을땐 옆에 서서 올라가요
그렇게 올라가다 보면 뒤에서 툭툭 침 비키라고
두줄로 서서 가는것도 자유고 에스컬레이터 에서 빨리 걸어 올라가는것도 자유지만
두줄로 서 있다고 앞사람 보고 비키라 하고 짜증내는건 비상식적으로 보여요
그러지 마세요
안전하게 가고 싶어 그러는건데 그러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 져 주는것도 아닐꺼고..
참 희안한게 ㅋㅋ
뒤에서 비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남자가 두줄로 서 있음 별말 안하고 그냥 뒤에서
안절부절 서 있음
근데 저 같은 여자가 서 있음 아주 당당해 지더라구요 ㅎㅎ
별 생각이 다들어요 비굴해 보이기도 하고 ㅋ
바쁘고 힘든 출근길 이나 급한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 두줄로 가는 사람 비키라고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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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우리 회사가 오전엔 살싹 여유 있는 편이라서요 추가글도 적고 댓글도 보고 있는데요
아침에 저도 급해서 걸어올라가는거 아니에요 집이 멀지 않아서 여유있게 나오는 편 입니다
급해서 걸어 올라가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걸어 올라가는거에 맞춰서 같이 행동 한다는겁니다
법도 아닌데 굳이 두줄로 서서 아침에 급한사람들 틈에 껴서 불편주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비켜줄수 있어요 그거 어려운거 아닙니다 비키라고 하기전에 예의부터 지켜 주세요
아저씨가 쿵쿵 거리면서 올라왔다고 했는데 얘기도 하고 있었지만 사실 몸을 움직이며
돌아볼 생각을 못했어요 몇번을 말했지만 9호선 에스컬 무섭습니다 (적어도 저는요)
아저씨가 거의 올라오면 비켜달라 하겠지 이런 심리가 있었던 건데 그런식으로
개념없이 말을 할줄 몰랐고 놀랐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