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dskdl2013.07.09
조회1,124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양이가 주인공인 제임스에 어깨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습니다.

표지만으로도 굉장한 흥미를 끌어서 얼른 읽어보았는데요^^

 

요즘에 육아로 지쳐있는 저에게,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마약중독자인 제임스가 길거리에서 길고양이 밥을 만나게 되어

제임스의 인생이 바뀐이야기..

 

제임스는 마약중독자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마약중독으로 인생을 낭비하고

절도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던 제임스에게 어느날 기적처럼 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도 아파트 입구에서..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임스는 밥이 가지고 있던 피부병을 치료해주며, 밥의 몸안에

마이크로 칩도심어주며 밥을 식구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밥은 제임스의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매일 기타를 연주하며 30파운드정도를 벌며

그날그날 생활하며 지내고 있어, 형편이 넉넉지 않습니다.

 

하지만 밥이 제임스의 인생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밥에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엄청난 매력을 가진 고양이었습니다.

 

제임스 혼자 걸어가면 10분이면 충분히 가는거리를

밥과 함께 가면 많은사람들이 이야기를 걸어와서 1시간이나 걸립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밥은 사랑받고있었고

밥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투명인간처럼 살아왔다고 느낀

제임스의 마음도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었습니다.

 

제임스는 그날벌은 30파운드로 밥과함께 먹을음식을 사고,

전기세와 물세를 내며, 집월세도 내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길거리를 전전하며 밥과 기타를 치며

생활을 유지하기에는 구역의 텃세는 물론, 위험한 상황도 많이 만나기 마련입니다.

역근처에서 연주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역무원들이 누명을 씌워

제임스를 고발하면서 제임스는 밥과함께 빅이슈라는 잡지를 판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빅이슈 잡지도 항상 제임스의 어깨위에 올라가 앉아있는

밥 때문에 잘팔리자 다른 판매자들이 제임스를 시기하고 질투하게되고

그렇게 제임스는 판매지역을 바꾸어가면서 일을하게됩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제임스는 여전히 마약중독자였습니다.

제임스는 밥에게 자신의 그런모습을 보이고 싶지않아

어느날 굳게 마음먹습니다.

이제 마약에서 벗어나기로.. 그렇게 그는 마약치료센터를 찾아

마약치료를 받습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몸이 미칠것같은 금단증상에서도 밥은 아무말없이

제임스옆을 지켜줍니다.

 

금단증상으로 움직이지 않고 최대한 가만히 있는 때에도

혹시 제임스에게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가하며

밥이 다가가 제임스를 흔들고 깨뭅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제임스는 밥과 함께 가장 힘들고 고된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제임스는 밥과 함께 앞으로 지낼 시간들을 생각하며

그 힘든 금단증상을 참아내고

결국에는 해내서 마약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제임스는 밥과 자신이 진정한 소울메이트라고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둘은 정말 소울메이트구나,

영혼의 동반자가 분명하다는 생각이 계속들게 됩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밥.

한 고양이가 한 사람의 인생에 들어와

절망으로 가득차있던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바꾸어놓을수가 있구나 라는걸

처음으로 생각해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이 내용중에 가장 감명깊었던부분

한 사람이 제임스에게 찾아와 이 고양이를 사고싶어요 얼마면 살수있죠?

라고 묻자 제임스는 화가나서 그 여성에게 이렇게말합니다.

당신의 막내자녀는 얼마면살수있죠? 가족을 저에게 파실수있나요?

라고 묻는부분..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길거리에 버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하루에도 유기견이나 유기고양이들이 굉장히 많이 신고된다고 하는데요.

그런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반려동물도 한 생명체이고, 당신과 같이 생활을 하고있는

가족이라는 사실을 다들 잊지마셨으면 합니다.

 

길거리에서 소울메이트를 만났습니다.

 

저희아들도 크면 이책을 꼭 보여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