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소개팅을 했고 그 뒤로 5번정도 만나고 사귀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저는 28이고 남자친구는 33입니다.처음 소개팅하고 서로 공감대로 많고 가정환경등도 비슷해서 결혼을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사귀게 되었어요. 그 사람은 서울에 살고 저는 화성에 사는데 사귀기 전에는 거의 매일 서울에서 화성까지 오면서 만나자고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많이바쁜지 일주일에 두번정도 보고 있어요.또 처음에는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닭살스럽게 예쁘다고 좋다고 보고싶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그런말 해주지않네요..만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러나 싶어요.. 지지난주쯤, 제가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갔는데 그날 오빠가 회식이였어요.친구랑 오빠 회식 장소에서 만나기로 해서 기회가 되면 잠깐이라도 볼까했는데 오빠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오는 길에 서운하다고 했더니 오빠는 자기도 있기싫은자리 있다가 와서 피곤한데 서운하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저도 미안하다고 했습니다.그렇게 좀 어색했지만 풀고나서 또 지난주말에는 회사에서 세미나가 있었어요.밤 10시정도에 저녁으로 고기 먹고 이제 술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근데 그뒤에 제가 카톡 두개 보냈는데 안읽고 전화 한번 했는데 안받더라구요.그러고는 아침에 '잤어' 이렇게 카톡이 오더라구요.저는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어요. 술자리를 가게되면 서로 연락을 해야되는게 사귀는 사이 아닌가요?제가 화가나서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닌것 같다, 술자리 가서 연락안하고 자는거 싫다" 이렇게 말했더니 오빠는 오히려 어이없고 기분나쁘다면서 하루종일 피곤하게 일하고 운전하고 회식하고 술도 잘 못먹는데 먹여서 취해서 잠든건데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결국에는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애교까지 떨었어요.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들의 저런 투정인 앙탈 받아주지 않나요? 과연 제가 이러는게 정말 잘못된 건가요?서운해할 상황도 아니고 짜증낼 상황도 아니였던 건가요?얼마나 더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요... 이러다가 그 사람을 포기하게 될까 두렵습니다.나이도 있고 그래서 안맞으면 서로 일찍 보내주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애정표현도 급격히 줄어드는거 보고 이제 애정이 식었나 싶기도 하구요...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서운해하는 니가 이상해
6월초에 소개팅을 했고 그 뒤로 5번정도 만나고 사귀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28이고 남자친구는 33입니다.
처음 소개팅하고 서로 공감대로 많고 가정환경등도 비슷해서 결혼을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사귀게 되었어요.
그 사람은 서울에 살고 저는 화성에 사는데 사귀기 전에는 거의 매일 서울에서 화성까지 오면서 만나자고 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많이바쁜지 일주일에 두번정도 보고 있어요.
또 처음에는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닭살스럽게 예쁘다고 좋다고 보고싶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거의 그런말 해주지않네요..
만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러나 싶어요..
지지난주쯤, 제가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갔는데 그날 오빠가 회식이였어요.
친구랑 오빠 회식 장소에서 만나기로 해서 기회가 되면 잠깐이라도 볼까했는데 오빠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오는 길에 서운하다고 했더니 오빠는
자기도 있기싫은자리 있다가 와서 피곤한데 서운하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저도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좀 어색했지만 풀고나서 또 지난주말에는 회사에서 세미나가 있었어요.
밤 10시정도에 저녁으로 고기 먹고 이제 술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뒤에 제가 카톡 두개 보냈는데 안읽고 전화 한번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러고는 아침에 '잤어' 이렇게 카톡이 오더라구요.
저는 너무 기분이 나쁘고 화가났어요. 술자리를 가게되면 서로 연락을 해야되는게 사귀는 사이 아닌가요?
제가 화가나서 "이런식으로 하는건 아닌것 같다, 술자리 가서 연락안하고 자는거 싫다" 이렇게 말했더니 오빠는 오히려 어이없고 기분나쁘다면서
하루종일 피곤하게 일하고 운전하고 회식하고 술도 잘 못먹는데 먹여서 취해서 잠든건데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 나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애교까지 떨었어요.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들의 저런 투정인 앙탈 받아주지 않나요?
과연 제가 이러는게 정말 잘못된 건가요?
서운해할 상황도 아니고 짜증낼 상황도 아니였던 건가요?
얼마나 더 이해를 해야 하는걸까요... 이러다가 그 사람을 포기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안맞으면 서로 일찍 보내주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애정표현도 급격히 줄어드는거 보고 이제 애정이 식었나 싶기도 하구요...
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