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업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 아직 받아보진 않았지만 다음주에 첫번째 실업급여를 받습니다.)
그런데 제가 2주전에 취업이 됐습니다.
사무실에서 1~2달은 연수기간이라 생각하고 직원등록을 안하고 근무하다가 8월쯤에 직원등록하고 계약서 쓰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이곳과는 제가 맞질 않아서...
계속 채권자라고 전화오고, 밀린 돈 납부하라고 전화오고, 보는 사람들마다 돈 달라 여기 여직원은 또 바꼈네... 이런소리나 듣고.. 그리고 컴퓨터에 빨간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ㅡ.ㅡ;;)
두번이나 그만 두겠다고 했는데도 한달만 일해보고 결정하라고 타이르고 어르고 하면서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냥 말도 안하고 퇴근하고 내일부터 출근을 안할려고 합니다.
그만두겠다고 하면 또 잡을거 같아서 몇시간동안 그만두지 말라는 그 말도 듣기 싫고해서
내일부터 안 나갈려고 합니다.
문제는 제가 근로공단에 취업을 했단 말을 안했습니다.
어짜피 직원등록을 안하고 서로 간보자는 의미로 1달은 연수기간이라 생각하자고 하길래 ...
이 경우 근로공단에 말을 해야 할까요?
제가 1주일치 근무 수당(6월 마지막주 일주일)은 현금으로 줘서 받았는데
말도 없이 내일부터 안나가면 회사에서 근로공단에 안좋은 말을 할까봐 겁도 나고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