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cm65.5에서 54.6까지 뺐어요!! 5개월째 현재진행중ㅜㅜ!

꼬르륵2013.07.10
조회6,945

안녕하세요, 24살 직장인 여자사람 입니다ㅋㅋㅋ

 

어렸을때부터 고등학생 20살까지 많이 먹고 살쪄도 52키로는 절대 안넘던 제가..

 

21살에 자취를 하면서 58KG 까지 쪘어요 ㅋㅋ.. 살찌는 방법은 거의 비슷 ㅋㅋ

 

먹고자고 먹고자고 ㅋㅋ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에 위궤양까지^^;;

 

그러다가 1년후  룸메이트를 구했어요~ 룸메가 70키로 ? 그정도 였어요 ㅎㅎ 

 

똥똥한 애와 같이 생활하다 보니 안심한 나머지 어느순간 62키로가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거의 자포자기.. 계속 먹었어요 ㅎㅎ 술은 안먹었지만 밥을 엄청 먹었어요..

 

식비와 생활비가 부담되 23살에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어요..

 

부모님댁에서 살면서 건강하게 식습관도 바꾸고 생활패턴도 바꾸고 다이어트 해야지.. 했지만

 

65키로를 찍었어요ㅋㅋㅋㅋ 15키로 를 거진 2년 만에 찌웠어요.. 

 

제몸매가 어떻냐면.. 팔뚝이 엄청 두꺼워요... 팔뚝에서 등 이어지는 부분 아시나요?? 

 

그부분이 특히.. 그리고 팔꿈치 밑으론 살이 없어요.. 뱃살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옆구리.. 

 

뒷구리 살이 장난아니었어요.. 진짜 심각... 오리궁뎅이었던 엉덩이는 살이찌니까 쳐지고..

 

승마살 생기고.. 근데 또 종아리가 진짜 얇아요..몸에비해ㅎㅎㅎ 발목도 가늘고.. 그래서 

 

팔뚝,엉덩이,허벅지 가려지는 옷을입으면 사람드이 65키로까지 나가는줄은 몰랐죠..

 

제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마음먹은 계기는.... 남자친구 때문;;;;

 

62키로에 남자친구를 만나서.. 65를 찍은상황.. 남친은 괜찮다. 뱃살 귀엽다 하지만..

 

남친은 몸에 지방이 없어요... 말랐어요.. 조권 정도 되나?.. 그에비하면 저는 돼지 뚱뚱이

 

하루는 남자친구가 옷을 사준다고 옷가게에 데려갔어요.. 점원이 m사이즈 원피스를 갖다줬어요 ..

 

남자친구는 얼른 보고 싶다고 입고나오라고ㅎㅎㅎㅎㅎ .. 당연히 맞을줄 알았죠

 

그때까진 제가 제몸을 너무 과소평가했나봐요.. ㅋㅋㅋㅋ 얼른 들어가서 입어봤으나...

 

엉덩이에껴서 올라가지 않는거에요 ..... 입지도 못하고 가지고 나와서 

 

'이거 나한테 안어울려..' 라며.. 쓸쓸히 나왔던 적도 있고..

 

남자친구가 예쁜 하이웨스트 바지를 사줬어요^^ '니가 입으면 참 이쁘겠다' 라며..

 

그것도 하얀색 스키니진...................... ㅗ m사이즈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얼른 입어보라고.....  보통 바지사이즈는 자기 목둘레랑 비슷하잖아요? ㅋㅋㅋ

 

목에 대보니깐 얼추 사이즈가 들어갈것 같았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자신감있게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는데... 지퍼가 옆구리쪽에 있는 디자인이 었어요^^;; 지퍼가 안올라가서..

 

남자친구한테 잠시만 올려달라고..ㅋㅋㅋㅋ 제가 바지 벌어진부분을 모으고 남자친구는 올리고

 

ㅡㅡ;; 내장이 터질것 같았지만.. 올라가데요?ㅋㅋㅋㅋ 안도의 한숨을 쉬는 찰나..

 

지퍼가 뿌직 하면서 내려가는 거에요 ㅠㅠ 그래서 옆구리살이 지퍼에 같이 걸려서 뜯겨서 ..

 

피나고.. 장난아니었어요ㅋ

 

 내려갔다기보단 터졌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그걸본 남자친구는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고..

 

저는 울고불고 .. 부끄러워서 ........ㅋㅋ

 

그리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들어갔어요!! 다이어트 초짜라 어디서 부터

 

해야하는지 감도 없었고... 그래서 비만클리닉에 등록했어요~ ㅋㅋㅋㅋ의학의 도움을...

 

첫 인바디 했던날 몸무게 65.5 경도비만이었어요.. ㅠㅠ  복부비만..

 

체중을 10키로그램을 빼야지 겨우 표준체중...

 

저는 일단 전신 주사부터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돈 지랄인가요...급했어요 ..ㅋㅋ)

 

전신주사와 함께 약도 지어먹었어요! 피검사해서 안전하게 지어주니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런약에 대해서 좀 안좋은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하루에 3번 약을 먹고 일주일에 1번 전신주사를 맞았어요 ( 메조 테라피 인가..?)

 

일단 식단은 아침에 우유와 고구마, 점심에 일반정식 반공기(회사밥) 저녁은 굶거나, 닭쭈쭈,

 

대체적으로 이렇게 먹었지 꼭 지켜서 먹었단 말은 아니에요^^ 거의 대체식!ㅋㅋ

 

이렇게 한 일주일 했었어요 .. 그랬더니 살이 슬슬 빠지기 시작..

 

운동은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40분 허리돌리는거 100번 윗몸일으키키좀 하고, 옆구리 운동 했어요

 

일주일에 2~3번정도요 ^^

 

그리하여 한달뒤 58KG 달성!!!  ........... 그리고 몸이 안좋아서 수술을하는 바람엨ㅋㅋㅋ

 

한달을 쉬었어요.. (핑곈가..ㅋㅋㅋㅋㅋ)

 

한달동안 먹던 약도 끊고 주사도 안맞고 운동도 안했어요.. 그랬더니 60키로로 돌아왔어요ㅎㅎ

 

몸 다나아서 ~ 병원에서 다이어트 해도된다해서 다시 시작!  5월 중순부터 다시했어요~

 

평일은 아침에 불가리스 나 우유 점심은 하루걸러 하루 굶고 .. 먹을때는 반공기

 

저녁은 거의 안먹었어요, 운동은 춤을 배우러 다녔어요ㅋㅋ 일주일에 두번!

 

정말 땀 많이나요 ..!! 최고ㅋㅋㅋ

 

정리하자면.. 평일엔 1일1식 주말엔 먹고싶은거 먹는날^^ 운동은 일주일에 2번.

 

이렇게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며 빼자라는 생각으로 했어요~

 

그리고 많은 다이어터들이 힘들어하는 주말.. (저는 술은 1년 전부터 끊었어요)

 

저는 금요일 저녁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남자친구를 다 만나요 ㅋㅋ 평일에 잘 못봐서^^;;

 

금요일 저녁부터 먹고싶었던 것들을 먹어요.. ㅋㅋ 대신 적게 시켜서 남자친구 많이 먹이고

 

나는 조금.. ㅋㅋ 토요일도 일요일도~! ... 고칼로리지만.. 저는 허기만 달랠정도로 먹었어요 ㅋㅋ

 

그렇게 하고나면 일요일 저녁에 1키로 정도 쪄있어요 ㅋㅋ

 

하지만 다음날 일어나면 원상복귀 ㅎㅎ 이렇게 오늘 아침까지 했어요

 

일주일은 몸무게가 안변해요 .. 근데 일주일 지나면 거짓말 같이 꼭 1키로씩 빠져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아침 몸무게 (54.6KG!!!!!!!!!!!!!!!!!!!!!!!!!!)

 

((아침에 화장실 갔다와서 속옷만 입고 재는 무게가 정확한거라고 합니다^^ ))

 

아침에 54.6나오면 거의 저녁엔 55 나와요.. ㅋㅋ 그럼 저녁에 간단한 스트레칭 하고 자요!

 

약도 꾸준히 지어먹고 있고 요즘은 팔뚝에 지방분해 주사도 함께 맞고 있어요 ㅋㅋ....

 

빠른효과를 위해... (팔뚝살이 의외로 가장 빼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물도 저는 엄청 많이 마셨어요.. 2리터는 기본 ㅠㅠ

 

약을 먹을때 물을 많이 마셔야해서..ㅋㅋㅋ 잠은 평균 7시간 잤어요^^ 스트레스 안받고..

 

그리고 약을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요 ㅋㅋ 진짜로 .. 하지만 배고픈건 똑같아요

 

배고픈데 땡기는게 없어요.. 그럼 물을 마셔요 ㅋㅋㅋ 그럼 배안고파요..-_-

 

진짜 배고플때 불가리스나, 우유 아니면 초코렛 하나? ㅎㅎㅎㅎ

 

약에 식욕억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체지방 분해하는 약, 근육손실 막아주는 약 등등 

 

거기에 변비끼 있으면 변비약도 같이 넣어주시고 변혈있다하면 알아서 조절해주세요^^

 

두번째 인바디를 6월 중순에 했어요 그때가 57.8인가?

 

근육이 2키로그램 빠지고 나머지는 체지방!!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마무리 어떻게 하나요? 너무 두서없이 썼네여..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지금 제 목표는 48키로그램 이에요..

 

아직 6키로를 더 빼야하는 현실~~~~~~~~~~~~~~~~ㅠㅠ

 

하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안받고 하다보면 올 가을까지는 뺄수 있을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먹고싶은거 있으면 드세요.. 쪼금만 ㅋㅋㅋㅋㅋ..

 

너무 굶으면 폭식해요

 

그리고 3달만 식단조절 하면 위가 줄어서 많이 못먹어요! 진짜 .. 밥 두공기 먹던 제가 

 

밥을 반공기 밖에 못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에요!!!

 

정말 난 식욕을 못참겠다 하시는 분은.. 약 드셔요.. 정말

 

저는 식욕이 엄청나서 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하신거 있음 댓글 달아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톡되면 사진도 올릴게요

 

65키로와 54키로 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저는 저녁을 굶습니다.. ㅜㅜ 오늘은 너무 더워서 현기증이나요

 

얼른 칼퇴근하고 집에가서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