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완전 이상형인 분 봤는데....

ㅋㅋ2013.07.10
조회803

정말 진지한데 찌지리라 말할곳도 없고

친구들은 쪽팔려서 말할수도 없어서 말할곳은 판밖에 없네요

ㅠㅠ 톡커님들 제발 들어주세요

 

음슴체? 할께요 하하

 

전 18살 평범한 고등학생임 여친도 한번밖에 안사겨봤는데

좀 뭐라해야되지 제가 말하기 민망하지만 순진하게 살아왔음...

헌팅? 같은거 한번도 안해보고 걍 순수하게 게임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연예인도 별로 안좋아하고..

 

근데 한달전쯤? 부터 버스를 타기 시작했음

버스에 왅ㄴ 진짜 엄청 제 이상형인 분이 계신거임 ㅠㅠ

긴생머리에 완전 눈웃음 개쩌시는..

고3으론 안보이시고 옆옆학교에 여성분이신데

진짜 너무 좋아서 버스가 원래 우리집 바로가는게 아닌데도 (내려서 한참걸어가야함)

계속 탔음.. 한달내내

 

그분도 그버스를 계속타셔서 그냥 같이 타는거만으로도 좋다구나 ㅠㅠ하고

계속 탔는데 오늘 드디어 일이 벌어짐

 

와우... 나같은 찌질이가 그럴줄은 몰랐지만

그분이 사람틈바구니에서 벨을 못누르고 친구분이랑

우물쭈물 하고 계신거임!

한달동안 그분이 내리시는곳을 봐두었기에 제가 사람들비집고들어가서 벨을

눌러드리고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멋진척을 좀했음....................이불킥............

 

근데 그여성분이 ㅠㅠㅠ 천사같은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먼분이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하면서 웃어주시는거임,,,,,,,,,,,,,,,,,,,,,,.............

그때 제기분 문자로 표현하자면

대ㅑ넏ㅅ~!~!★♡$%$^!$#!%&^**&)

ㅋㅋㅋㅋㅋㅋ뭐라 표현이 안되네

 

아무튼 살아있다는걸 아시긴 하겠죠..?

뭐 얼굴까진아니여도 그벨눌러준게 남자란건 기억하겠죠...ㅠㅠ

당연히? 남친이 있으실것같지만 그래도 놓치면 평생후회할꺼같아서..

번호를 따고 싶은데 한번도 따본적이없어서 ㅠㅠ

어떻게 말하면서 따야될까요...

제유일한친구 톡커님들..... 제발 해결책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