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내야하는걸까요.?

ㅇㅇ2013.07.11
조회2,368

결혼한지 8개월차인 신혼부부입니다.
그런데 저흰 결혼하고서 참으로도 위기가 많았네요.

다른건 다접고 저번달엔 정말 남편에게서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나을것같다고 우린 너무안맞다고 ..

오랜대화끝에제가다시 잡았죠..
내가헤어지자하면그래 헤어지자 그럴꺼냐니깐
또 그건아니라면서 이건아니라고
상담받아보자니깐 싫다하고

서로노력하자해서 다시사이가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남편이지방으로 잠깐내려가게됐어요.

그런데 오늘 전화가와서 낼올라가라고그러길래
그러냐고 알겠다고 그랬는데 제목소리가 좀힘이없었거든요. 몸에기운도없고힘이없었어요.
그게기분이안좋았나봐요.

반겨주는사람도없는데 왜가냐그러고
기분이좀그랬다고 그러길래 반겨주지못해서미안하다했죠.
근데 또 너랑나랑은 안맞다고 넌맞는거냐고묻더군요.
점점아닌거같다고
또이러소릴하더군요.
제가보고싶다,사랑한다고했던말들이 제진심이아닌
그저 의무적인 무미건조하게느껴진다고
우린너무 표현도없고목석이라고 밋밋하다고
그러더군요..

남편은 표현을못해요.
제가 정말로 좋아서 그러는건데 난 사이가좋아졌다느꼈는데 이런애길 들으니
난이제까지 무슨짓을 했던건가 이런생각들더군요..

내가필요하지않 는다라고느끼는 제감정이 ..
이사람은 혼자있는게 편하다라고느끼는 제감정이..
느껴지는데 이건 이혼해주는게 맞는걸까요..

마음이아프네요..나와는다른생각,느낌을가지고
평생을살아가야 하는걸까요..

내일얼굴을보면 뭐라고해야할지도..어렵네요..

댓글 1

아이고오오래 전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ㅜ 부부싸움을 그렇게 하면 화해해도 힘들 수도 있죠 그게 좀 드러났다고 잘못한건 아니예요 본인이 나쁜거 아니라는거 확신을 가지셨음 좋겠어요 힘냇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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