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경험)제가 겪은 초6때 빙의 사건..(발그림有)

지푸라기2013.07.11
조회356

안녕하세요 .

어릴때 몸이 좀 약하고 잔병이 많아 귀신이나 말로 설명이 잘안되는 현상을 많이 겪엇습니다.

.(지금은 할머님께서 해주신 보약을 중2때 먹고 몸이 180도 변하고 키도 180됨 ㅡㅡ)


나이도 지긋하니 먹고 나니 옛날 겪은일 중 멘탈 붕괴된 이야기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글 쓰는재주가 없으니 그냥 대충 봐주세요 ㅋㅋ

일단 제가 겪은 다른 일 하나 써보고 본이야기 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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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상당히 촌구석에 박혀잇지만 그만큼 땅값이 싸서인지 집 구조가 큽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혼자있을때나 거실에서 불이 꺼진 방들이 문이 열려있으면

괜시리 소름이 끼치고 무서웟죠(항상 문이 열려있음 다 닫앗어요)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밑에 사진에 보면 방2 쪽에

옛날에 그 보면 문틀에 양쪽으로 철봉 쪼여서 그네타는거 있자나요??

그걸타고 있고 가족들은 거실에서 티비를 즐겁게 시청하고 있엇죠

저도 그네를 타면서 티비가 보이기에 가끔 그네를 타면서 티비를 즐겻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멍때리며 그네를 타며 티비를 보는데 그네가 거실쪽으로 올라갈때

우연찮게 현관쪽을 봤습니다. 근데 동그란 형체가 1m정도에 떠잇더군요.....

그네가 그대로 뒤쪽으로 향햇을때 문뜩 소름과  내가 "내가 방금 본건 모엿지??" 하는 의문이 피어오르는 찰나 

그네는 앞으로 향하고 동시에 현관쪽을 쳐다보게 됫습니다.


그곳에는 동그란 얼굴형에(목부분 부터 하체는 없고 얼굴만 있음) 하늘하늘 휘날리는 머리카랔

그리고 스마일마크 처럼 쭉 늘어진 웃는 입모양의 그 얼굴이

두리둥실 현관 신발장위를 떠다니고 있더군요.....


저는 보자마자 얼어버렷고 그네가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뒤로한번 앞으로 가는 순간

그 형체는 벌써 현관문으로 뚫고 나가고 하늘하늘 휘날리는 머리카락만 눈에 보이더군요...

저는 소리를 지르며 가족들에게 뛰어 갓고 후유증은 몇일 몇주 몇달이고 갔습니다.


지금 쓸려는 이야기 말고 제일 충격먹은 사건 하나

미리 써봣습니다. 상당히 무서웟죠....ㅡㅡ;;;

헛소리는 접고 본 이야기를 써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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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그림은 저희 집 구조 입니다. 오른쪽은 지금 쓸이야기에 주 무대가 될 방이구요.

실화/경험)제가 겪은 초6때 빙의 사건..(발그림有)

저는 그 날 감기에 걸렷었는지 몸살이 걸렷엇는지  열이 많이 올라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엇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병원을 싫어하시고 남자는 다 이겨내야한다는 신념?을 가지셔서 주말이고 하니 병원도 안가고 약만 먹고

뻣어서 누워있엇습니다. ㅡㅡ;;


저는 그렇게 약기운에 잠이 들엇고 몇 시간을 잣을까? 부스럭 소리와 함께 눈을 뜨니

누님께서 책상에서 레포트를 쓰고 있더군요.(침대에 누워 밑을 보면 컴퓨터가 보입니다.)


깨는 동시에 누님은 군것질거리와 물을 가지러 부엌으로 가고 저는 일어나 컴퓨터에 앉아 누님이 몰하고 있나 보다가 

그 아픈 몸으로 레포트에 타자로 이것 저것 장난을 쳣고....

(그때는 장난질이 심했습니다. 일어낫을때도 몽롱하고 열이 상당햇엇습니다.)


그 순간 부터 제 기억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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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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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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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십분이 지나고 눈을 떳을 때 저는 아버지에게 싸대기를 맞고 잇더군요 ;;;;

"정신차려!!! ㅇㅇ야 정신차리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뺨을 후려치시고 계시더군요


저는 눈을 뜬 동시에(정신이 들엇다는게 맞겟죠)

1분동안 멍하게 앞을 보다가 순간 엄청난 소름과 오금이 저린다고 해야되나??

하이튼 엄청난 공포가 엄습해 오며 정신이 나갓을때 순간 순간 기억들이 생각이 나면서 

엄청난 고함을 내지르며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습니다.




제가 순간 순간 본건 정말 어린 저에겐 엄청난 충격 이었습니다.(↓↓ 순간 순간 본 기억들.. ↓↓)


컴퓨터를 만지다가 정신이 나가고 잠시 정신이 들엇을때는 벽을 등받이 삼아 침대에 누워잇는자세엿는데

앞에는 검은형체에 어떤 남자가 절보고 씩웃더니 저에게 달려들면서 "흐..히...히..킼.킼키키키"


이렇게 웃으며 저를 침대와 벽사이로 쑤셔넣을려고

하더군요"죽.... 제발 죽.....흐..히..킥"(진짜로 흐./.히...이게심함.. 그리고 죽어라고 한거같은데 '죽' 자밖에 안들림)

저는 발악을 하며 소리를 질럿고 


다시 정신이 나가고 들어왔을때는 방쪽에서 문을 잡고 누님에게(누님이 이상한 소리를 듣고 달려왓다더군요)

"나가...나가 이 ㅅㅂsus아 " 이렇게 쌍욕을하며 밖으로 밀어내고 잇더군요....

그리고 그 검은 형체에 남자는 누님뒤 장농 앞에서 저를 보고 비웃음??비슷한 웃음을 띄며 저를 보고있엇습니다.

(이번엔 보이기만하지 행동이던 내말이던 제 의지대로 몸이 안 움직엿습니다.)



누님은 바로 마당에 잇는 아버지를 부르러 뛰어나가고

저는 그순간에도 3~4번 정신이 오락가락 하며 검은 형체에게

당하고?? 있엇습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왔고 저는 침대에 아빠다리로 앉아 삿대질을 하면서

아버지에게 또 쌍욕을 "너 때문이야 이집때문이야"

이런 이유 모를 말들을 나불댓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저를 안정 시킬려고 햇지만 어린 놈이 힘이 얼마나 쌘지 이길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는 안되겟다 생각하신 아버지는 저에 뺨을 날리셧고 그렇게 정신이 들었던겁니다.


실화/경험)제가 겪은 초6때 빙의 사건..(발그림有)

위에 사진은 아버지가 오시자마자 제가 본 장면 입니다. (중앙 밑에는 제가 침대에 앉아 있는거고 좌측부터 아버지, 누님, 검은형체에 남자 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남자는 키가 한 190cm에 스포츠 머리이구요. 표정은 가족이 잇으면 저렇게 쫙찟어진 입으로 웃고

아무도 없을땐 아니 저와 있을땐 "흐..희...키킥" 이런 소리로 웃더군요.. 그리고 얼굴은 엄청 검은데 아래로는 얼룩이 진거처럼 검햇습니다.


그렇게 울다울다 지쳐서 마루에 엎드려 덜덜 떨고잇고 아버지는 안되겟다 싶엇는지 바로 차고로 차빼로 가셧습니다.

근데 몸이 안좋아서 인지 지쳐서 인지 그자리에서 바로 잠이 들었고 몇 분이 지낫을까

차를 가지고 오신 아버지가 마당에서 "ㅇㅇ아 병원가자 빨리나와!!"라며 소리치셧고

저는 눈을 뜨고 "네~~"라고 대답하는 순간 방2(위에 일을 겪은방)쪽을 쳐다 봣습니다.



근데 거기에 검은남자가 서잇더군요 아무런 감정도 안보이는 무표정으로 ....

저는 순간 얼어버렷고 멍청하게도 그 검은남자의 눈을 쳐다봣습니다.

그 검은남자는 올타쿠나~ 싶은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씩 웃더니 검은색 네모난 물체(모니터같앗음 crt모니터)를 들어올려 저에게 달려오고 저는 놀라서 뒷 걸음질 치면서 소리를 질럿고


그남자가 저에게 그물건을 내려찍는 순간 저는 정신이 아예 나갓습니다. 기절한거겟죠 ㅡㅡ

그리고 눈을 뜨니 응급실이 더군요 대학병원 응급실...

의사는 열이 많이 올라 그럴수도 잇다고 충분이 쉬라고 하고 포도당좀 흡수하고 퇴원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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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만에 엄청난일을 겪엇지만 퇴원하고 나니 꿈 꾼거 같더군요

저는 지금 생각하면 재미난 추억이지만 그남자 형체나 표정은 잊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머 열이나서 정신이 나갈수도 이겟다 싶겟지만 정말 말이 안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아버지가 오시자마자 정신 나간 저를 말렷다고 말씀드렷는데 

아버지가 제 어깨를 잡을려는 순간 아버지 팔목을 꽉 잡고 안 놓앗다는데

나중에 아버지 팔목에 제 손모양으로 멍이 시퍼렇게 드셔서 정말 소름이 끼쳣엇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희 아버지와 누님이 본 시선에서 궁금한건데

일단 제 목소리와 말투가 전혀 다른 사람의 목소리와 말투라고 합니다.

완전 40대 50대 목소리로 걸걸한 초등학교 6학년이 낼수 없던 목소리라고 합니다.



잘 생각은 안나지만 위에 처럼 정말 말이 안되는 몇가지가 있어 커서 생각하니

빙의걸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도 가족모임이나 무서운이야기할때는 이이야기가 제일 먼저나오고

저희 가족들 중에도 최고의 무서운이야기로 손꼽힙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도 없고 그림도 발로그려 전달은 잘안됫을텐데

그냥 상상하며 읽어주세요 ㅡㅡㅋㅋㅋㅋ(사무실에서 쓰는거라 오타작렬도 이해~좀)





(그리고 혹시 이런쪽으로 잘아시는분은 대충 왜그런건지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