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또 할수 있을까

jk2013.07.11
조회160

음슴체로 할게요

 

2년 결혼전재로 만난 여자있음,

 

중간 몇번 헤어졌지만 내가 매달리고 만남,

 

그사람이 고치라는거 다 고치고 만났음,

 

나는 그사람이 정말 내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함,

 

사귀면서 좋은일만 있으리란 법은 없음, 나도 힘들었음,

 

그래도 참음, 주변에서 남자가 여자를 이해해주고 맞춰줘야 한다길래

 

힘들어도 헤어지잔 말 한번 꺼내본적 없음,

 

결혼하려고 맘 먹었기 때문에 이정도는 참고 살아야지 하고 지냄...

 

뭐 나도 여자문제나 특별히 속썩이는건 없었음.

 

근데 그 여잔 만나면서 몇번 헤어지자고함, 뒤도 안돌아 볼것처럼 항상 행동하다 돌아왔음,

 

내가 별의 별짓하면서 매달려서 그런거 같기도함,

 

자존심? 그런거 필요없었음, 내가 진짜 사랑하고 마지막 여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거 없음

 

그사람이 잘못해서 싸운일에도 미안하다는 얘기를 함,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싸우고 연락 안하다 갑자기 헤어지자함, 이번에도 그녀 잘못이었는데

 

대뜸 정리했다며 헤어지자함, 매달림, 안됨, 이번엔 절대로 안된다함,

 

멘붕옴, 내 미래가 다 이여자에게 맞춰져 있었는데.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세상이 무너짐,

 

질리도록 매달림, 안됨, 그러다 다른 남자랑 있는거 봄,

 

결국 바람난거였나봄,내가 그동안 믿었던 그사람에 대한 모든게 무너짐,

 

받아들이기 힘들었음, 매달림, 안됨, 더 냉정하게나옴,

 

아 ㅅㅂ 그지같고 세상살기 싫음, 평생 함께할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게 비수가 되다니..

 

미친듯한 멘붕속에 살았음, 양가 집에서도 결혼얘기가 나올 정도였으니

 

부모님도 멘붕이 왔음....................

 

결론 결혼이고 나발이고 다 중요치 않음.....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진짜 모르는거고

 

요즘은 결혼 하고도 이혼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그런거 다 필요없음..

 

그러니 만날때 최선을 다하되 그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됨, 너무 잘해줄 필요도 없음,

 

난 이제 누굴 만날지 모르겠음, 또 다른사람을 이렇게 믿고 만나지 못할거 같음,

 

아직도 배신감에 치를 떨지만, 그 사람 생각나는걸 어쩔수 없나봄, 시간이 좀 필요함,

 

시간이 지날수록 트라우마로 남을거 같음, 나 누군가 또 이렇게 믿고 사랑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