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맛집] 비오는날 제격인 두 판 가득 푸짐한 양의 모듬전 자랑하는 신촌 유명 전집 '전주파전'

흰둥아멍멍2013.07.11
조회524

 

 

 

 

[신촌/맛집] 비오는날 제격인 두 판 가득 푸짐한 양의 모듬전 자랑하는 신촌 유명 전집 '전주파전'

 

 

<전주파전>

 

 

에헤라디야~

이놈의 비는 멈추지가 않네요~

아무리 국지성 호우라지만 이건 뭐 서해번쩍 동해번쩍

홍길동 호우야 뭐야

 

오늘도 갑자기 비가 쫙쫙 내리네요.

 

여러분.

비 하면 생각나는거 뭐 있으세요?

 

저에게 다시 너는 무엇이 생각나느냐 하고 묻는분들

당신은 바보 유후후!

 

제가 생각나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365일 24시간 먹는 생각만 가득찬 여인네인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봤자 눈치만 주고 떡밥만 던져도 옳거니! 할만한 비 오는 날 가장 생각나는 1위

 

바로 빈대떡/부침개/전 !!!!!!!!!!!!!!!!!!!!!!!!!!!!!!!!!!!!!!!!!!!!!!!!!!!

 

자글자글 지글지글 맛있는 지짐이~~~~~~~~~~~~~~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전주파전 이에요.

이 날은 비가 오진 않았지만 비가 오기 전 꾸물꾸물 습기찬 날씨...............

비가 오지 않아도 비의 조짐으로 벌써부터 입맛 당기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 위치해 있어요.

2006년에 오픈했나봐요.

나 대학교 들어가던 떄일세? 잉?ㅋㅋㅋ

안녕 우린 동기구나 :D

 

2층이다보니 오픈했나 안했나 궁금하시면

밖에서 보셨을 때 조명 들어와있으면 무조건 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낙네가 반겨주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주방 ㅋㅋ

바로 메뉴 찍기.

 

 

 

 

전주파전은 메뉴판이 따로 없어요.

벽면에 붙은 메뉴를 보고 주문해야 해요.

 

저는 당연히!!!!!!!!!!!!!!!!

이런 저런 종류의 다양한 전을 맛볼 수 있는 모듬전 주문!!

 

 

 

 

내부는 넓지 않아요.

딱 이정도 넓이.

뭔가 더 옹기종기 올망돌망 친근한 기분이 드는 분위기에요.

 

 

 

 

주방 안이 훤히 다 보여요 ㅋㅋ

위생상태나 조리과정시 위생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해도 되요.

뭔가 찝찝하다 비위생적인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 오픈키친이 아닌곳으로 가셔야죠 쩝.

생각해보니 제가 이제까지 다닌 전집은 다 눈앞에서 조리하는게 보여졌던 곳이네요 ㅋㅋ

 

 

 

주문을 하고 나니 슬슬 기본찬들을 가져다 주세요.

 

 

 

 

단무지

그냥 아작아작 먹기 좋은 단무지

비속어로는 다꽝

옛날에는 중국집 배달시키는데 어른들이 다꽝 많이 달라고 하는 말 듣고 뭔지 몰랐었는데..

 

좋은말 우리말 쓰자구요:)(하지만 오뎅과 부르스타는 너무 친숙해.....ㅠㅠ)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양파 장아찌

양파 절인거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ㅠ

 

 

 

 

 

이 곳은 따로 간장을 주시는게 아니고 양파 장아찌 국물을 주세요.

다 간이 베여 있어서 맛은 정말 좋았어요.

 

 

 

 

김치도 주시는데 김치가 정말 잘 익어서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약간 겉절이 같은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으실지 잘 모르겠지만요.

 

 

 

 

 

주전자막걸리 주문이요~

비오는날(?) 빈대떡/부침개/전 이런거 먹는데 막걸리가 빠지면 섭섭

 

 

 

 

 

짜잔~

막걸리에 달이 떴어요 :D

 

 

주문한 메뉴는 생각보다 빨리 나온답니다.

주문과 동시에 부치기 시작~

 

 

 

 

 

 

 

짠~ 모듬전이 나왔어요.

에게 이게 뭐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렇게 한판 가득 한판 더나와요~

 

 

 

 

 

 

동그랑땡

동글동글하기보다는 조금 넙적하게 나오는데

하나가 제 손바닥보다 조금 큰거 같아요.

(제 손 왠만한 남자랑 비슷하거나 더 큰 사이즈)

 

 

 

 

 

두부전

두툼하게 큼직하니 두덩어리 나와요.

 

 

 

 

애호박전

호박전 맛나맛나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지만 언제나 맛이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섯전

여기는 새송이버섯을 길쭉하게 편 썰어서 부쳐주세요.

 

 

 

 

 

한종류씩 앞그릇에 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새 한접시 가득~

 

 

 

 

 

먼저 동그랑땡 한입 떡하니 먹기.

두부와 고기, 야채 등의 넉넉한 내용물들이 정말 두툼하니 입안 가득~

아 이거 정말 맛있어요!

 

뻑뻑하지도 않고!

마치 당면 안들어간 만두속 먹는기분?

비슷하다!

 

 

 

 

 

두부전도 폭신폭신 잘 익었어요.

단백질로 위장 보호하기 ㅋㅋ

 

 

 

 

 

호박전도 맛봐야죠?

 

 

 

 

한입 앙 먹어주기.

 

 

 

 

 

제가 좋아라하는 양파 절임 함께 먹어주면 느끼함도 없어지소 새콤 상콤한 맛이

너무 잘 어울리죠!

 

나만그럼?

그래도 좋다쿠나!

아름답다!!!!

 

 

 

 

 

이게 뭘까~요~

 

동태전같지만 이건 새송이버섯전 ㅋㅋ

쫄깃쫄깃한 맛이 고기 부럽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두부김치 만든건데

두부가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김치맛은 두부김치에 딱 어울리는 맛!

 

 

 

 

 

 

이래먹고 저래먹고 열심히 먹다 보니 다음판이 나왔어요.

 

 

 

 

 

 

 

 

 

뜨든~ 대망의 모듬전 2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 두개 있는게 싫어서 원래 판에 부어달라고 했어요.

 

 

 

 

동태전

가득가득

 

 

 

 

 

 

깻잎전!

 

양이 엄청나요 ㅎㄷㄷ

 

 

 

 

 

동태전의 자태

 

 

 

 

 

깻잎전의 자태

 

 

 

 

 

깻잎전은 깻잎 안에 속을 넣어서 지져 주신 건데요.

깻잎의 향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나요.

전 개인적으로 깻잎 좋아해요 -ㅂ-

 

 

 

 

 

양파 장아찌 뭔가 귀요미.............♡

 

 

 

 

 

보기에는 응? 한판이 저게 많은거야? 하시겠지만

다 먹으면 배터져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이 위대한 뇨자도 음 배 부르다~ 할 정도면

일반 사람 배가 터지고 위가 찢어지실수도....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바인가요?

암튼 그정도로 양은 푸짐하다구요 :)

 

 

주륵주륵 비가 내리는 장마철 요즘

지글지글 자글자글 기름에 지져 부쳐내는 맛있는 부침개/빈대떡/전 등에

막걸리 한잔 기울이면서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는건 어떠실런지요.

 

맛난 식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62-60

전화 : 02-33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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