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연애초기때 사소한 말다툼하다가 여자친구가 "맨날 초콜릿만 먹다가 한약을 먹을려니까 너무 써" 라고 하던군요..
여기서 초콜릿은 전남자친구고 한약은 접니다... ㅠㅠ
같이 알바하는 남자, 친구의 남자친구등등 ... 평상시에 비교를 너무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지금 다 남자들 하자때문에 헤어졌다고 하더군요..(과소비, 폭력.. 등등)
그리고 오늘은 내년 2월달에 결혼을 앞둔 친구를 만나고왔는데..... 그 친구의 결혼할 남자가 대기업의 연구원이며 , 경기도 평촌에 자기집을 가지고 있는 남자랍니다...차는 없구요..
저는.. 그냥 공공기관 다니고, 모아둔돈 3500정도... 결혼할때 집에서 5천+결혼비용정도 해주기로 했구요..
지금 당장팔면 1600정도 받는 자동차가 한대 있구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제가 많이 딸리긴하네요..
물론 여자친구는 혼수 전혀 없이 결혼비용만 가지고 옵니다. 저는 집에서 결혼비용 대주기로 했구요...
저희집은 부모님 이혼하셨고 아버지 공공기관다니시며 올해 정년이시고 재혼은 아니지만 다른분 만나서 살고 계십니다..... 형도 다른 공공기관에 근무하고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여자친구 좋아하시고 , 아버지는 특히 여자친구를 많이 보고싶어하고 이뻐하십니다.
엄마도 여자친구 많이 좋아하시고요...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엄마가 여자친구를 많이 괴롭혔더라고요.. 예단 절대 하지말라고... 예단해가봐야 아버지랑 다른여자랑쓸거라면서..;;
여자친구쪽 역시 부모님 이혼하셨고, 아버님은 사업이 망해서 빚 때문에 쫒겨다니시고, 어머님역시 빚지고 다니시며, 지금까지 할머니가 갚아준 어머님 빚이 1억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어머님 빚때문에 집도 처분하고 작은집으로 이사도 갔습니다. 두분다 저희 결혼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시고요. 심지어 장인어른되실분은 결혼식날짜도 물어보지 않으시더군요........ 언니도 있는데 언니는 30살이고, 파산신청할꺼라면서 여기저기 대부업체에서 빚지고 다니고요..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여자친구가 앞에서 말한 친구를 만나고 오는길에 통화를했는데 , 목소리가 많이 안좋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자기보다 시집을 잘가는게 부럽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그 친구 남자친구같은사람 만나고 싶어?"
여자친구 대답이 "내가 오빠랑 헤어지고 그런사람 만날수있으면 내가 바보도 아니고 오빠랑 결혼안하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그런남자가 대쉬해오면 나랑 파혼하고 그 사람 만나겠네?"
여자친구 대답이... "누구나 다 그렇지 않아?"라더군요 ...
여자친구가 저 몰래 다른남자랑 만나고 연락한거.... 같은사람이랑 3주 연속 3번이나 저한테 걸렸을때도 이렇게 허무하지 않았고, 저랑 싸우고 헤어질 위기까지 간상태에서 다른남자랑 술집에서 합석하고 저 몰래 연락했을때도 이렇게 화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뭐.. 아주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답이긴한데.. 너무 실망스럽고 , 이 결혼을 해야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저 대답들을 듣는데 심장이 뛰고 배신감에 꼴도 보기 싫고, 정도 다 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 평생을 자기만 바로보고 사랑해줄수있는 사람 같아서 결혼한다던 사람의 속마음이 저렇다는 생각을 하니까 소름이 끼칩니다..
파혼 해야될까요?
결혼 3개월을 앞두고 있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3년 연애했고 연애하는 동안 너무 많은 남자들과 비교당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결혼을 앞둔, 그리고 결혼한 친구들의 남편들과 너무 비교를 하네요..
한 예로 연애초기때 사소한 말다툼하다가 여자친구가 "맨날 초콜릿만 먹다가 한약을 먹을려니까 너무 써" 라고 하던군요..
여기서 초콜릿은 전남자친구고 한약은 접니다... ㅠㅠ
같이 알바하는 남자, 친구의 남자친구등등 ... 평상시에 비교를 너무 많이 하더군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지금 다 남자들 하자때문에 헤어졌다고 하더군요..(과소비, 폭력.. 등등)
그리고 오늘은 내년 2월달에 결혼을 앞둔 친구를 만나고왔는데..... 그 친구의 결혼할 남자가 대기업의 연구원이며 , 경기도 평촌에 자기집을 가지고 있는 남자랍니다...차는 없구요..
저는.. 그냥 공공기관 다니고, 모아둔돈 3500정도... 결혼할때 집에서 5천+결혼비용정도 해주기로 했구요..
지금 당장팔면 1600정도 받는 자동차가 한대 있구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제가 많이 딸리긴하네요..
물론 여자친구는 혼수 전혀 없이 결혼비용만 가지고 옵니다. 저는 집에서 결혼비용 대주기로 했구요...
저희집은 부모님 이혼하셨고 아버지 공공기관다니시며 올해 정년이시고 재혼은 아니지만 다른분 만나서 살고 계십니다..... 형도 다른 공공기관에 근무하고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여자친구 좋아하시고 , 아버지는 특히 여자친구를 많이 보고싶어하고 이뻐하십니다.
엄마도 여자친구 많이 좋아하시고요...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엄마가 여자친구를 많이 괴롭혔더라고요.. 예단 절대 하지말라고... 예단해가봐야 아버지랑 다른여자랑쓸거라면서..;;
여자친구쪽 역시 부모님 이혼하셨고, 아버님은 사업이 망해서 빚 때문에 쫒겨다니시고, 어머님역시 빚지고 다니시며, 지금까지 할머니가 갚아준 어머님 빚이 1억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어머님 빚때문에 집도 처분하고 작은집으로 이사도 갔습니다. 두분다 저희 결혼에는 관심이 전혀 없으시고요. 심지어 장인어른되실분은 결혼식날짜도 물어보지 않으시더군요........ 언니도 있는데 언니는 30살이고, 파산신청할꺼라면서 여기저기 대부업체에서 빚지고 다니고요..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여자친구가 앞에서 말한 친구를 만나고 오는길에 통화를했는데 , 목소리가 많이 안좋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자기보다 시집을 잘가는게 부럽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그럼 그 친구 남자친구같은사람 만나고 싶어?"
여자친구 대답이 "내가 오빠랑 헤어지고 그런사람 만날수있으면 내가 바보도 아니고 오빠랑 결혼안하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지금이라도 그런남자가 대쉬해오면 나랑 파혼하고 그 사람 만나겠네?"
여자친구 대답이... "누구나 다 그렇지 않아?"라더군요 ...
여자친구가 저 몰래 다른남자랑 만나고 연락한거.... 같은사람이랑 3주 연속 3번이나 저한테 걸렸을때도 이렇게 허무하지 않았고, 저랑 싸우고 헤어질 위기까지 간상태에서 다른남자랑 술집에서 합석하고 저 몰래 연락했을때도 이렇게 화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뭐.. 아주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답이긴한데.. 너무 실망스럽고 , 이 결혼을 해야되는건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저 대답들을 듣는데 심장이 뛰고 배신감에 꼴도 보기 싫고, 정도 다 떨어지는거 같더라고요.... 평생을 자기만 바로보고 사랑해줄수있는 사람 같아서 결혼한다던 사람의 속마음이 저렇다는 생각을 하니까 소름이 끼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혹시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