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 못한 연예인들이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들을 고소하는 사례가 많은데요.그래서 ! '거짓말'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1. <트루먼 쇼> - 나만 빼고 다 거짓말!이름부터 석연치 않은 트루먼(truman)은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릴 적 아빠가 물에 빠져 돌아가신 걸 본 후로,물에 대한 공포감 같은 걸 갖고 있다는 정도죠.누구보다도 평범하게 살아가던 트루먼이 의문을 갖게 된 건 바로, 돌아가신 줄만 알았던 아버지를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면서부터입니다.하지만 아버지와 닮은 그 남자는 곧 정체 모를 사람들에게 끌려가 버립니다.이상한 일들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죠.처음 만난 사람이 나를 아는가 하면,첫사랑 실비아가 했던 '너를 둘러싼 모든 건 쇼'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사실 트루먼만 모르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트루먼의 일거수일투족은 TV 방송으로 보여지고 있었던 겁니다!심지어 아내라고 알고 있는 여자가 해맑은 얼굴로 PPL까지 하는 라이브 쇼! 입니다.내가 의식하지 않을 때의 행동 하나하나조차 누군가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소름끼치게 끔찍한 일 아닐까요? 아무튼 점점 의심을 품기 시작한 트루먼은 아내와 함께 도망치기로 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탈출 실패 후, 그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트루먼에게 물에 대한 공포심이 심겨진!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던 겁니다. 아예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않도록 말이죠.하지만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던 트루먼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탈출에 성공하죠! 그리고 그 탈출의 끝, 맑은 하늘 끝에서 만납니다. 하늘이라고 믿어왔던 하늘 무늬의 벽을요!그리고 지금껏 자신을 지켜봐 온 눈들을 향해 작별인사를 합니다. 마침내 자신을 둘러싼 거짓 세상에서 벗어나진정한 자유를 찾은 트루먼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하네요 ㅎㅎ2. <굿바이 레닌> - 엄마를 위한, 새빨갛지만 새하얀 초대형 거짓말!배경은 독일이 동독(사회주의)과 서독(자유주의)으로 나뉘어 있을 시절입니다. 알렉스의 엄마는 선생님이자 동독의 열혈 공산당원.엄마는 베를린 장벽의 제거를 외치는 시위대에서 끌려가는아들 알렉스를 보고 충격을 받아 쓰러져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무려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누워있던 엄마는의식을 회복하는데, 하필 그동안 독일은 통일! 알렉스는 엄마가 깨어나 기쁘지만, 엄마가 심장이 약해져 약간의 충격으로도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엄마는 열혈 공산당원인데,눈 떠보니 독일이 통일 되어버린 상황이니까요.알렉스는 엄마를 속이기로 결심합니다.집을 전과 같이 꾸미고, 이미 거리에 물결치는 자본주의의 냄새를 지우려,집안에는 다시 레닌의 초상화가 걸립니다.옛 동독회사의 피클을 먹고싶다는 엄마를 위해 쓰레기통을 뒤져찾아낸 통에 다른 피클을 채웁니다.창 밖으로 보이는 코카콜라 광고를 본 엄마에게는사실 코카콜라가 동독의 발명품이더라 하는 거짓말을 하고,급기야 알렉스는 동독의 발전과 서방의 붕괴를 보여주는 거짓 뉴스까지 제작하기에 이르죠.이렇게 엄마를 위해 알렉스의 거짓말은 매일 늘어갈 뿐 아니라 스케일도 자라납니다.하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알렉스에게 해준 이야기는 놀랍게도...어렸을 적 혼자 서독으로 넘어간 줄만 알았던 아버지.사실은 엄마의 권유에 의해서였고,당이 무서웠던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동독에 남았다는 것!그리고 엄마가 본 그것은.... 날아가는 레닌의 동상이었습니다.남편이 서독으로 망명한 집이니 엄마는 당연히 더욱 열성적인 공산당원이 되어야 했겠지요.이런 웃픈 스토리가 나올 수 있었던 건독일이 세계에서 단 둘 뿐인 분단국가였기 때문이겠죠.서독의 자본주의에 흡수돼 빠르게 사라져가는 동독을다시 재건하는(?) 알렉스의 모습이 우습고 어설프지만엄마를 위한 갸륵한 정성과 마음이 참 뭉클한 영화였습니다.3. <더 헌트> - 진실을 외면한 거짓말의 맹렬한 인간사냥주인공 루카스는 이혼 후,고향으로 내려와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절친 테오의 딸 클라라는 유난히 루카스를 좋아라하고 잘 따르는 아이죠.매즈 미켈슨이라면 저도 잘 따를 수 있는데요..그런데 어느 날, 마을에 기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루카스가 클라라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소문이죠.문제의 발단은 친절하게 대해주는 루카스를 좋아하게 된 클라라의 마음을루카스가 받아주지 않은 데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누가 그랬나요..처음에는 믿지 않던 마을 사람들도 점점 루카스를 의심하게 됩니다.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마저도 등을 돌리죠.결국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해나갑니다.사람들은 마을이라는 집단 안에서루카스에게 맹목적인 폭력과 비난을 퍼붓습니다.모든 사건이 끝난 후, 마을 사람들은처음처럼 루카스에게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집단적인 마녀사냥은 그렇게 끝났지만 피해자는 웃을 수 없었죠.송두리째 빼앗겨버리고 전과 같이는영영 돌아갈 수 없는 상처를 입었으니까요.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지만 우리 자신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른채다른 이들의 손가락질에 맹목적으로 합류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4. 브로큰 - 거짓말에서 시작된 마을의 비극과 부서진 삶어느 날 스컹크는 집 앞에서 잔인한 폭력을 마주하게 됩니다. 흠씬 두들겨 맞고 있는 쪽은 앞집에 사는 정신지체를 가진 청년 릭이고무자비하게 패고 있는 쪽은 옆집의 세 자매를 둔 아저씨였죠.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아저씨의 딸 중 하나가 릭을 성추행 용의자로 지목하는 거짓말을 한 거였죠.딸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저씨였지만사실 딸들은 날라리라고 할 수 있는 불량청소년입니다.막내는 언니들에게 배운대로 학교에서 스컹크에게 돈을 뜯어내기도 하니까요. 결국 무혐의가 인정되어 릭은 풀려나지만 그의 삶은 완전히 망가져 버립니다.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그는 방에 꼼짝 않고 틀어박혀 부모의 애간장을 닳게 하죠.릭을 조각내버린 자매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스컹크가 좋아하는 학교 선생님 마이크의 삶마저 같은 식으로 부숴버립니다.마이크를 연기한 킬리언 머피가 한 순간에 삶이 무너지는위태로운 한 인간의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죠.그는 학교 선생님은 당연히 하지 못하게 될 뿐더러 일상 생활도 힘들어 합니다.열한 살의 구김없이 밝고 의연한 스컹크는이 모든 사건들을 지켜보며 마음 아파합니다.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삶이 무너지는 걸 보며 더욱 가슴 아파하죠.방에 꼭 틀어박혀 있던 릭은또 이런저런 사건을 겪고 정신이 더욱 혼미(?)해지고 ;;말할 수 없이 위태롭고 불안한 상태에서 그만...주변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거짓말에서 시작된 상처가 비극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다룬 브로큰은무거운 소재에 비해 영상이나 음향 효과들이가볍고 아름다운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아마도 주인공인 스컹크의 시선에서 이 모든 것들을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더 헌트 만큼이나 거짓말과 상처에 관한 강렬한 시선으로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릿하게 사로잡는 영화입니다.우리나라에서도 7월 18일에 개봉한다고 한는군요. 거짓말 중에는 한 사람의 인생 전부를 기만하거나,한 순간에 인간의 삶을 통째로 망가뜨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위로에 가까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거짓말은 절대 숨길 수 없고 진실은 드러난다는 것이겠죠.물론 퍼지는 속도는 거짓말이 절대적으로 빠르겠지만요.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거짓말 영화는 아마 이 작품이 아닐까요?그러니 우리 모두 왠만하면 거짓말 하지 말고 삽시다 ! 거짓 댓글도 달지 말고요! ^ ^
새빨간?? 혹은 새하얀!! 거짓말 영화들
최근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 못한 연예인들이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린 네티즌들을 고소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그래서 !
'거짓말'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모아봤습니다.
1. <트루먼 쇼> - 나만 빼고 다 거짓말!
이름부터 석연치 않은 트루먼(truman)은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릴 적 아빠가 물에 빠져 돌아가신 걸 본 후로,
물에 대한 공포감 같은 걸 갖고 있다는 정도죠.
누구보다도 평범하게 살아가던 트루먼이 의문을 갖게 된 건 바로,
돌아가신 줄만 알았던 아버지를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면서부터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닮은 그 남자는 곧 정체 모를 사람들에게 끌려가 버립니다.
이상한 일들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죠.
처음 만난 사람이 나를 아는가 하면,
첫사랑 실비아가 했던 '너를 둘러싼 모든 건 쇼'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사실 트루먼만 모르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트루먼의 일거수일투족은 TV 방송으로 보여지고 있었던 겁니다!
심지어 아내라고 알고 있는 여자가 해맑은 얼굴로 PPL까지 하는 라이브 쇼! 입니다.
내가 의식하지 않을 때의 행동 하나하나조차 누군가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소름끼치게 끔찍한 일 아닐까요?
아무튼 점점 의심을 품기 시작한 트루먼은 아내와 함께 도망치기로 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탈출 실패 후, 그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트루먼에게 물에 대한 공포심이 심겨진!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던 겁니다.
아예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않도록 말이죠.
하지만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던 트루먼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탈출에 성공하죠!
그리고 그 탈출의 끝, 맑은 하늘 끝에서 만납니다.
하늘이라고 믿어왔던 하늘 무늬의 벽을요!
그리고 지금껏 자신을 지켜봐 온 눈들을 향해 작별인사를 합니다.
마침내 자신을 둘러싼 거짓 세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은 트루먼은 그 후 어떻게 되었을 지 궁금하네요 ㅎㅎ
2. <굿바이 레닌> - 엄마를 위한, 새빨갛지만 새하얀 초대형 거짓말!
배경은 독일이 동독(사회주의)과 서독(자유주의)으로 나뉘어 있을 시절입니다.
알렉스의 엄마는 선생님이자 동독의 열혈 공산당원.
엄마는 베를린 장벽의 제거를 외치는 시위대에서 끌려가는
아들 알렉스를 보고 충격을 받아 쓰러져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무려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누워있던 엄마는
의식을 회복하는데, 하필 그동안 독일은 통일!
알렉스는 엄마가 깨어나 기쁘지만,
엄마가 심장이 약해져 약간의 충격으로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조언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엄마는 열혈 공산당원인데,
눈 떠보니 독일이 통일 되어버린 상황이니까요.
알렉스는 엄마를 속이기로 결심합니다.
집을 전과 같이 꾸미고,
이미 거리에 물결치는 자본주의의 냄새를 지우려,
집안에는 다시 레닌의 초상화가 걸립니다.
옛 동독회사의 피클을 먹고싶다는 엄마를 위해 쓰레기통을 뒤져
찾아낸 통에 다른 피클을 채웁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코카콜라 광고를 본 엄마에게는
사실 코카콜라가 동독의 발명품이더라 하는 거짓말을 하고,
급기야 알렉스는 동독의 발전과 서방의 붕괴를 보여주는 거짓 뉴스까지 제작하기에 이르죠.
이렇게 엄마를 위해 알렉스의 거짓말은 매일 늘어갈 뿐 아니라 스케일도 자라납니다.
하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알렉스에게 해준 이야기는 놀랍게도...
어렸을 적 혼자 서독으로 넘어간 줄만 알았던 아버지.
사실은 엄마의 권유에 의해서였고,
당이 무서웠던 엄마는 아이들과 함께 동독에 남았다는 것!
그리고 엄마가 본 그것은....
날아가는 레닌의 동상이었습니다.
남편이 서독으로 망명한 집이니 엄마는 당연히 더욱 열성적인 공산당원이 되어야 했겠지요.
이런 웃픈 스토리가 나올 수 있었던 건
독일이 세계에서 단 둘 뿐인 분단국가였기 때문이겠죠.
서독의 자본주의에 흡수돼 빠르게 사라져가는 동독을
다시 재건하는(?) 알렉스의 모습이 우습고 어설프지만
엄마를 위한 갸륵한 정성과 마음이 참 뭉클한 영화였습니다.
3. <더 헌트> - 진실을 외면한 거짓말의 맹렬한 인간사냥
주인공 루카스는 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와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절친 테오의 딸 클라라는 유난히 루카스를 좋아라하고 잘 따르는 아이죠.
매즈 미켈슨이라면 저도 잘 따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마을에 기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루카스가 클라라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소문이죠.
문제의 발단은 친절하게 대해주는 루카스를 좋아하게 된 클라라의 마음을
루카스가 받아주지 않은 데에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고 누가 그랬나요..
처음에는 믿지 않던 마을 사람들도 점점 루카스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마저도 등을 돌리죠.
결국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해나갑니다.
사람들은 마을이라는 집단 안에서
루카스에게 맹목적인 폭력과 비난을 퍼붓습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마을 사람들은
처음처럼 루카스에게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
집단적인 마녀사냥은 그렇게 끝났지만 피해자는 웃을 수 없었죠.
송두리째 빼앗겨버리고 전과 같이는
영영 돌아갈 수 없는 상처를 입었으니까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지만
우리 자신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른채
다른 이들의 손가락질에 맹목적으로 합류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4. 브로큰 - 거짓말에서 시작된 마을의 비극과 부서진 삶
어느 날 스컹크는 집 앞에서 잔인한 폭력을 마주하게 됩니다.
흠씬 두들겨 맞고 있는 쪽은 앞집에 사는 정신지체를 가진 청년 릭이고
무자비하게 패고 있는 쪽은 옆집의 세 자매를 둔 아저씨였죠.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아저씨의 딸 중 하나가 릭을 성추행 용의자로 지목하는 거짓말을 한 거였죠.
딸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저씨였지만
사실 딸들은 날라리라고 할 수 있는 불량청소년입니다.
막내는 언니들에게 배운대로 학교에서 스컹크에게 돈을 뜯어내기도 하니까요.
결국 무혐의가 인정되어 릭은 풀려나지만 그의 삶은 완전히 망가져 버립니다.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그는 방에 꼼짝 않고 틀어박혀 부모의 애간장을 닳게 하죠.
릭을 조각내버린 자매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스컹크가 좋아하는 학교 선생님 마이크의 삶마저 같은 식으로 부숴버립니다.
마이크를 연기한 킬리언 머피가 한 순간에 삶이 무너지는
위태로운 한 인간의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죠.
그는 학교 선생님은 당연히 하지 못하게 될 뿐더러 일상 생활도 힘들어 합니다.
열한 살의 구김없이 밝고 의연한 스컹크는
이 모든 사건들을 지켜보며 마음 아파합니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선생님의 삶이 무너지는 걸 보며 더욱 가슴 아파하죠.
방에 꼭 틀어박혀 있던 릭은
또 이런저런 사건을 겪고 정신이 더욱 혼미(?)해지고 ;;
말할 수 없이 위태롭고 불안한 상태에서 그만...
주변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거짓말에서 시작된 상처가 비극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다룬 브로큰은
무거운 소재에 비해 영상이나 음향 효과들이
가볍고 아름다운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아마도 주인공인 스컹크의 시선에서 이 모든 것들을 바라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더 헌트 만큼이나 거짓말과 상처에 관한 강렬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릿하게 사로잡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7월 18일에 개봉한다고 한는군요.
거짓말 중에는
한 사람의 인생 전부를 기만하거나,
한 순간에 인간의 삶을 통째로 망가뜨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위로에 가까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거짓말은 절대 숨길 수 없고 진실은 드러난다는 것이겠죠.
물론 퍼지는 속도는 거짓말이 절대적으로 빠르겠지만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거짓말 영화는 아마 이 작품이 아닐까요?
그러니 우리 모두 왠만하면 거짓말 하지 말고 삽시다 !
거짓 댓글도 달지 말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