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다녀야될까요...

하루하루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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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로 인해서 피해보는 분이 계실꺼같기도하고 회사직원이 혹시나 볼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간접적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x회사에 재직중인 20대 중반남성입니다.현재 회사생활한지는 5개월정도 됫구요.회사자체가 조금 다른회사보다는 보수적인 편입니다.회사 선배를 보면 90도로 인사를 해야되구요. 다나까 위주로 말을해야됩니다.(회사생활이 다들 군대같다고는 하지만 제생각엔 군대가 더 편할꺼같더라구요)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회사구요. 이런곳인줄을 몰랐습니다.5개월근무하는동안 소규모 집단이지만 직원이 정말 30명이 넘게 입사와 동시에 퇴직했구요보통 하루 길게는 한달정도까지만 버티고 나가는편입니다.다른부서에서 사람이 왜이렇게 자주바뀌냐는 식으로 물어보면 팀장은 "우리부서좀 빡쌔지"그러면서 은근이 그런걸 즐기더라구요출근도 7시까지해서 8시 이전에 퇴근하는경우없구요.약속때문에6시에 퇴근한다고 일주일전에 말해도 항상 뒤끝있습니다.팀내에서 팀장이라는 사람이 직원한테 욕하고 물건 던지는건 기본이구요.인간적으로 다른회사기준에서봤을때 별것도 아닌실수를 가지고 쌍욕을하고 소리를 지르고 나가라고합니다. 물론 이런거 버틸수있지요 회사생활이니깐요근데 기본적인 점심시간도 보장이 안되있구요 12시에 나가서 12시45분에 들어왔는데 왜그렇게 밥을 느리게먹냐 점심먹고 노가리 까고오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을해서 항상 밥도 회사앞에있는 백반집으로가서 가장 빨리나오는것을 먹고오곤합니다.저의 학벌로 이회사 들어오기 힘들다는건 알긴아는데 정말 이건 너무 힘들더라구요아침에 출근해서 컴퓨터 바탕화면이 켜지기전에 욕을 먹어본적도있구요.(무슨이유때문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얼굴표정이 편해보인다고 욕을하더군요)출근과동시에 정말 커피한잔 마실시간도없을정도로 일을 바로시작하곤합니다.다른부서가서 웃는것까지 뭐라고 하고 무표정이면 무표정이라고 뭐라고하고 만약 른부서여자들과 말만 섞어도 그날정말 부서에 피바람 부는날입니다.그렇다고 팀장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나이차이도 몇살안나는데 얼마나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지 다른 직원들이 하는거보면 정말 꼴불견입니다. 진짜 무슨 왕대접을 받고싶은건지 어이가 없더라구요.오래가는놈이 강한건 저도 알고있는데 기본적인것도 지켜지지않은 이회사에서 연봉이 아무리좋다고해도 계속 다녀야 되는지 말아야되는지 저도 고민입니다.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우선기본적인 인격존중 이런게 없습니다. 사람이 많건 없건 그냥 쌍욕이구요 부서내에서 존댓말 그런거없습니다.사소한 실수로고 쌍욕 날리고 책집어던지고요.점심시간에도 맘편하게 밥을못먹습니다.업무시간 평균 15시간 근무하는데 쉬는시간 따로 없구요정말 앉아서 일만 계속합니다.부서에서 전화도 못받구요.이게 뭐 지금 엄청 편하게 해주는거라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없습니다.본인 의사를 말한다고 건방지다고 회의시간에 쌍욕 먹어본적도 있구요.정말 주변사람들한테 말해도 이런집단은 처음본다고하는데 이회사팀 분위기 바꿀생각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어떻게 관둬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