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찰칵" 뭐에 홀리기라도 한 듯 나는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계속 담아냈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재빨리 삼각대를 접은 뒤 1층으로 뛰어내려갔다. 그녀가 보인다. 어떤 멘트를 날릴지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성큼 성큼 그녀 앞으로 다가간다. "지후야~~~~~~~~~~~~~~~~~" 날 부르는 소리
고개를 돌려보니 정순이가 있었다. 하....젠장 결국 그녀에게 말도 걸어보지 못하고 정순이 손에 이끌려 자취방으로 돌아갔다.
"음....츄릅.......췁..췁" 역시 정순이의 솜씨는 내가 이제껏 만나본 여자중에 최고다. 오늘도 그녀의 혀놀림에 내 몸을 맡겨본다. 하지만 내 머릿속은 밀레니엄관 그녀뿐 "히익!!" 그녀의 임팩트가 상당했던 것일까 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정순이의 얼굴에 실례를 하고 말았다. "아.....나 좀 나갔다 올께" 옷 가지를 주섬주섬 챙겨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순이를 뒤로한채 집밖으로 나섰다.
삼각대 -2화-
"찰칵"
뭐에 홀리기라도 한 듯 나는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계속 담아냈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재빨리 삼각대를 접은 뒤 1층으로 뛰어내려갔다.
그녀가 보인다.
어떤 멘트를 날릴지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성큼 성큼 그녀 앞으로 다가간다.
"지후야~~~~~~~~~~~~~~~~~"
날 부르는 소리
고개를 돌려보니 정순이가 있었다.
하....젠장
결국 그녀에게 말도 걸어보지 못하고 정순이 손에 이끌려 자취방으로 돌아갔다.
"음....츄릅.......췁..췁"
역시 정순이의 솜씨는 내가 이제껏 만나본 여자중에 최고다.
오늘도 그녀의 혀놀림에 내 몸을 맡겨본다.
하지만 내 머릿속은 밀레니엄관 그녀뿐
"히익!!"
그녀의 임팩트가 상당했던 것일까
나는 그만 참지 못하고 정순이의 얼굴에 실례를 하고 말았다.
"아.....나 좀 나갔다 올께"
옷 가지를 주섬주섬 챙겨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순이를 뒤로한채
집밖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