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도 아들.... 시댁서 자꾸 아들만 있다고 머라하네요

아들아들아들2013.07.12
조회50,950

25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둘째 계획해서 임신 25주이고 아들입니다.

 

시댁에서.. 볼때마다 그럽니다..

"아들이어서 어쩌냐~~ 딸이어야하는대..."

"엄마는 딸이있어야 하는대..."

 

솔직히 저도 둘째 딸을 원했고, 아들인거 알고 조금실망했지만 이쁜 우리 콩알이한테 미안하고, 애들끼리는 동성형제가 좋다고 ... 생각하고있는대..

 

시댁식구들 저 볼때마다 아들이어서 어쩌냐 란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정말 미치꺼같습니다.

 

아들가진것이 죄입니까

정말 그럼 아들 지울까요? 란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우리콩알이한테 정말 미안하고...

저번에는 너무너무 서운하고 해서 시댁식구들앞에서 울었습니다.....ㅎㅎㅎ

 

저희시댁은 시부모님도 딸, 아들 , 아들, 딸...

시누도 딸, 아들

형님도 딸, 아들

우리만 아들, 아들...

 

정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너무스트레스예요..

신랑한테 말해서 신랑이 시댁에 말해도 똑같습니다..

어떻게 대꾸해야할까요..

댓글 91

작은소녀오래 전

Best아니 ㅋㅋㅋ 아들낳아도 뭐라하고 딸낳아도 뭐라하는 더러운 세상..

오래 전

Best딸낳으면 딸낳는다고 지랄 아들이면 아들이라고 지랄

오래 전

Best엄마시라면 자식의 보호막이 되주셔야죠 쓸때없는오지랖들에 동요하심 우째요

흐흐오래 전

저도 아들만 둘인데요 딸만 셋인 엄마가 이런글을 올렷더군요...여자가 늙어 필요한것1 돈2 딸3 건강4 친구5 찜질방남자가 늙어 필요한것1 부인2 아내3 집사람4 와이프5 애들엄마아들이란? 낳을땐 1촌사춘기가 되면 남남 대학가면 4촌군대가면 손님 군대서 제대하면 8촌장가가면 사돈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자녀들을 출가시키면? 장가간 아들은 큰도둑 시집간 딸은 이쁜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손자들은 떼강도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미친 여자 3인방?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딸 둘에 아들 하나면 金메달, 딸만 둘이면 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銅메달, 아들만 둘이면 木메달 아들 둘 둔 엄마는 이집저집 떠밀려다니다 노상에 서 죽고, 딸 둘 둔 엄마는 해외 여행 다니다 외국에서 죽고,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씽크대 밑에서 죽고,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요양원에서 죽는다. 재산 안주면 맞아 죽고 반만 주면 쫄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는다.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덩어리 마주 않으면 원수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덩어리 며느리에게 맏기면 구박덩어리.....딸도 아들도 키우기 나름이지너무 극단적으로 아들가진맘들 속터지라고 하는듯... 쫌...글네요...

오래 전

제친구도 이제 돌쟁이 아들 있는데 둘째 임신했거든요 태몽부터 다 아들 태몽에 고기땡기고 막 그런다고 딸 낳고싶었는데 아들같다고 쫌 서운해하는? 그런모습이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뭐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때요 잘 낳고 잘 키우면되죠!! 순산하세요!!!

아니되오오래 전

저는 딸만 둘이라 아들 너무 원하는데 셋째도 딸일까봐 계획 미루고 있어요,,,님을 부러워하는 저같은 사람도있다는거 기억하세요~요즘엔 아들은 남주고 딸은 평생친구라고들하죠,,하지만 제가보기엔 다 키우기나름이예요~평생 든든하게 지켜줄 아들들로 키우시면되죠~^^세남자들 사이에서 여왕처럼 사세요^^ 아,,,부럽습니다,,시댁가족들한테도 "여왕처럼 살꺼예요!"하세요~~지금은 태교 잘 하시구~행복한 생각많이 많이 하세요~예를들면,,,아들이랑 같이 마트가서 아들이 짐 다들어주고 그런거,,,저는 꿈도 못꿀 일,,ㅜㅜ

새우눈오래 전

참나 사람이 이렇게 간사해요 딸만 둘 나았으면 딸낳았다고 뭐라고 했을거아니야 남들 다 낳는아들하나 못났는다고 ....... 사람은 진짜 간사해~~~

점순오래 전

그러면 남편보고 너 아이 낳아봐 해봐요

오래 전

우리동네에 유명한 F4 엄마 계십니다. 아들만 자그만치 넷~!! 그것도 연년생으로... 저도 현재 아들만 둘..딸 낳고 싶어 시어머님께 하나 더 낳을거라했더니 셋은 키우기 힘들다 그만 낳아라..하지만 속은 손자라 만족하심..형님네도 아들만 둘..시누네는 삼남매중 딸 하나 아들둘..형님과 저는 딸을 고집하나 어머님의 진심어린 반대중입니다.

ㅐㅐㅐㅐ오래 전

아빠씨에 아들 유전자만 있나보다고 얘기해주세요 ㅎㅎㅎ

2오래 전

스트레스 주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오래 전

꼭 우리시댁 같네요 저도 10살 8살 아들 둘키우는데 딸하나 더 낳아야지 소릴 8년쨰 듣고있습니다. 것도 울 시아버님이 항상 언제나 볼때마다 잊지않고 말씀하시죠... 네네 하다가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듣기 싫고 나름 대처한것이 "전 늦었구요 나중에 도련님한테서 이쁜 손녀 보세요" "외손녀 있잖아요" "돈이 많이 들어서요" 뭐 이런저런 대꾸를 하는데도.. 귀에서 탁탁 팅기시는지 항시 볼때마다 같은말 반복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말씀 드렸어요 "아버님 그 누구보다 딸이 없어서 아쉬운사람은 저예요 정말 속상해요 더이상은 딸낳으라는 말씀 안하셨음 합니다." 알아들으시더군요 근데 이제 우릴 볼때마다 다른말씀으로 간을 뒤집습니다. "니네는 두고봐래이~나중에 둘째가 니네한테 잘한데이~" 큰애가 떡하니 옆에있음에도 저말씀을 하세요 "아버님 큰애가 들어요 " 라고 눈치를 줘도 "괜찮다 할아버지가 하는말인데 뭐~" 이러고 아주 쿨하게 넘기십니다. 울 큰아들 집에와서 저한테 그러죠..할아버지집에 가기싫다고.. 지금 또 전 벼르고있습니다. 한번만 더 그런말씀 아무렇지도 않게 애들 앞에서 하시면 큰애가 할아버지 싫어한다고 말할려구요.. 요즘 돌직구 많이들 하잖아요 둘러대지 말고 정말 돌직구를 날리면 조금은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어른이라해도 네네 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것 보단 기분나쁜건 바로바로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박정옥오래 전

전 아들 둘키우는 직장맘 입니다..큰놈10살,작은놈7살.. 좀 키워보니... 성향에따라 다르더라구용.. 물론 엄마가 외로운건 맞지만..인생은 반전의 연속이잖아요..^^ 또 알아요? 딸노릇하는 이쁜아들이 나올지요.. 먹는거.입는거 장난감등..좀 아낄수있구요!! 글고 지금은 지들끼리 똘똘뭉쳐서는 .. 엄마,아빠를 따시킬때도 있어용.. ㅜㅜ 그래도 행복하죠,,어찌되었건 이쁜 내 새기들인데.. 툴툴털어버리세요... 저도 시집살이10년 해보니..터득한건..부모님이있을땐..부모님말씀에 맞쳐주세요.. 그게 틀린말일지언정.싫은소리일지언정..무조건..네...네...네 우리도나이먹잖아요.. 원래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은법이죠... 자식들에게 눈감을때까지 잔소리하잖아요 왜~~~~^^우리도 결국엔 할머니 할아버지 될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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