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32살 동갑인 신랑과 연애4년 결혼2년차 임신 14주 예비맘입니다. 우선 신랑=신랑 / 신랑베프=친구 or 이놈 / 신랑베프의여친 = 그여자 라고 하겠습니다. 연애기간이 길었던건 아니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신랑과 빼먹을수 없던 친구가 있는데두사람은 25년지기 남자들이 말하는 알친구이고마침 저랑도 성격도 잘맞고 셋다 낚시나 여행을 좋아해서 잘 어울리고그간 그 친구가 사귀었던 여자친구와도 커플여행다니며 돈독한 사이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010년 가을 그친구와 사귀던 사람이 뜬금없이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보냈더라구요.물론 저희한테도 보냈습니다만 친구가 많이 놀랐을것같아서 모른척하고있었습니다.그 이후 친구는모든 여자가 다 이런식이냐며 여자라면 치를떨더라구요. (물론 이자식은 절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ㅋㅋ) 2012년 1월 드!디!어! 이놈이 여자친구를 사귀었더라구요지보다 3살이나 많은 분으로..네..맞습니다.이분이 그여자 입니다.나이에비해 동안에 성격도 좋은분같더구요 저나 신랑이나 역시 맘에 들었고 친구가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난거 같아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물론 저희랑 엄청 자주 만났죠.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다가 나중에는 일주일에 3~4번 정도?거의 주말빼곤 같이 있었다고 보시면됩니다.아무래도 원래부터 저희 셋이 워낙 자주 만났었기 때문에도있지만 같이 있음 더 재미있고저희가 2012년 4월 결혼하면서 저희집이 아지트가 되었기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여자가 저희 신랑한테 작업 시작한것도 그때쯤이였나봅니다.친구가 그 여자를 만났을당시 저희는 한참 결혼준비로 분주했을때였고주말은 시댁이며 친정이며 친구들 만나느라 정신도 없고 그나마 친구 서운해 할까봐 평일만큼은 자주 만났었는데이 여자분 간호 조무사거든요?시작한지 2년정도되서 퇴근시간도 늦고 급여도 박봉이라며 늘 신세 한탄을 하더군요.저는 일반회사 회계관리팀 과장입니다.마침 저희회사 노무관리팀 사무보조 뽑길래 입사지원해볼생각 없냐고 지금보다 월급도 많고 상여와 인센티브가 별도 그리고 퇴근시간도 일정하고 특근시 수당도있다고했더니 그여자 : 사무직은 비전없잖아? 내가 그거하다 조무사 자격증따고 버티고있는거야~ 대기업도 아니라 비전도없고 일반회사들 찌질한데 내가 왜?? 솔직히 별로 대꾸하고싶지 않았습니다.왜냐구요? 대학병원도 아닌 일반개인병원에서 2개월이상 버티지도 못하는 그런 여자 입에서몇백억 매출하고 해마다 성장하고있는 우리 회사가 찌질하다니요?5년을 회사 번영을 기원하며 다닌 제 회사가 비전이 없다니요? 만날때마다 저렇게 불만만 털어 놓고 대책을 얘기하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혼자 피해자 놀이 하는거도 그렇고 여러면에서 자기는 합당하고 남이 하는건 하찮은 사람인지라 그리고 만날때 마다 자기 아는 언니 동생 몇 되지도 않는친구들 욕을 그렇게해대요.자기 성격이 이상한거냐며..그래도 딱하나 이여자가 동의하며 화색돌때가 있죠우리 신랑이 얘기할때.A씨(신랑)는 맞는말만하는거 같다고 어쩜 그리 긍정적이냐며B(친구)나 C(저)는 답답한 소리만한다고자기랑 저희 신랑이랑은 소울메이트인거 같다며ㅋㅋ 처음에는 별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였고 저희 신랑 긍정빼면 시체여서 ㅋㅋ 그렇게 수개월 저런식의 만남은 반복이 되었고워낙 자주 만나다 보니 돈도 그렇고 저녁을 외식보다는 집에서 해먹을때가 많은데저는 집에서 회사가 10분거리 입니다. 신랑과 친구는 4~50분정도?마침 저희집과 친구집은 5분거리이고 그여자분은 조금 멀리 살았는데거의 매일 만나다 보니 신혼집이라는 기분보단 합숙소라는 기분이 더 드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제일 가깝기때문에 저녁은 늘 혼자 준비하게 되었죠아..설거지나 뒷정리는 신랑하고 친구하고 번갈아가면서 하구요.그 여자분은 앉아서 티비보며 늘 입버릇처럼 얘기하더군요자기는 결혼하면 자기 살림이라 자기가 혼자 다할꺼라며살림도아주는 A(신랑)씨는 불쌍하다고 자기였음 고생시키지 않는다며..그래서 제가 그럼 언니가 설거지는 하면되겠네 ~사실..사심 듬뿍담아 얘기 한거였습니다.그랬더니 여긴 니살림인데 내가 왜? 이러더라구요 솔직히 어이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날 과일먹으며 솔직히 신혼집이고 나도 매일 준비하는게 요즘은 좀 지친다고그리고 2세준비도해야하니 만날땐 밖에서 만나자고했죠집에서 잘때 자고가는날도 비일비재해서...저희신랑이나 친구는 늘 수긍해줬던 사람들이라당연히 수긍했고 문제의 이 여자님께서 한다는 말씀이 돈아깝게 왜 밖에서 만나냐고집에서 먹어야 돈이 덜든다고 집에서 보자는것이였습니다.사실 여태껏 한번을 돈받아 본적없습니다.제가 워낙 손이커서 뭘하면 둘이 먹긴 많은양이여서 숫가락 두개 더 얹음되지 싶은마음에당연히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돈얘기하니까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물론 친구가 돈 준적도 몇번있는데 그럴때마다 거절했습니다.돈 모아서 장가가라고 꼭 이쪽으로 집얻어서 자주 만나면서 살자고. 듣고있던 신랑이 그 여자분께 그럼 누나가 와서 좀 돕던가~고했는데아까까진 자기 살림이아니여서 자기가 안하겠다던분께서 그여자 : 우리A(신랑)씨가 기대하는거라면 내가 기꺼이 해야지~ 이제 그럼 이거 내 살림되는거야? 대체 뭘까요..ㅋㅋㅋㅋ이여자는 하기 싫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걸까요?ㅋㅋㅋㅋ 사실 만날때마다 저희 신랑한테 호의로 대하는게 친구한테 대하는거랑 많이 달라서 셋다 서로 조금씩 불편해하고있던 상황이였습니다.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의 애매한 감정을 표출하기엔 빼도박도 못하는 말이였죠 신랑은 보수적이여서 그런 농담을 안좋아하고전 여자였기에 기분나쁜 농담이였고제친구는 자기 여친이였기에 불쾌했을겁니다. 그 이후 친구와 그여자는 헤어졌고그여자에게서 본격적으로 저희 신랑에게 연락이 오더군요신랑이 자기를 오해 한거라며만나서 얘기 하고 싶다고 자기는 친구를 사랑한다고결혼까지 생각하고있고 그날 그일은 농담이엿다고자기네가 빨리 결혼해서 자기네 집에서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때도 사실 조금 어이 없었던게 왜 자꾸 우리 신랑한테만 연락하는걸까.. 그래도 신랑이 고마웠던건 누나가 지금 미안해해야 하는건 내 와이프이고잘보이고 해명해야 하는것도 내 친구이다그리고 불편하니 개인적인 연락은 사과 후 와이프통해서해라라고 카톡 보내고 그여자 대답에 계속 쌩깠더라구요.(아예 수신확인을 않하는상태일때..저한테 보여주면서 다 확인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신랑이 늘 저한테 미안해 했더라구요.맨날 저혼자 고생한다며,시댁에서도 시어머니 안계셔서 고생하는데일도다니고 집에서까지 고생시키는거 같다고그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그러고나니 사실..생각해보면 별거아닌데 괜히 일이 커진거 같아서친구한테 다시 만나보는건 어떻냐고 했는데 알고보니 여자님이 친구한테는 전혀 연락한번 없었더라구요헤어지자고하니 알겠다고하고 연락없다고,,그래서 자기도 별도로 연락은 안하고있다고근데 왜 우리 신랑한테는 계속연락하는걸까요 이년님이...-ㅅ-그렇게 만난지 1년만에 둘은헤어졌고 친구가 워낙 크게 여자한테 데여봐서 당분간은 혼자 있고 싶다고 때 마침 회사에 6개월짜리 해외 파견직나와 올 2013년 2월 친구는 미국 갔고같은해 5월 기다리던 우리의 2세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듣고싶지 않던 그여자의 소식도 들리더군요이건 전혀 반갑지 않은 소식이여서 지금도 어이 없는.. 저희 신랑 회사 형님중에 세살많은 분이 계신데 자주는 아니여도 동네도 같고한달에 한 두어번은 같이 만나던 분이 있는데그 둘이 사귄다더군요 사귄지 몇달 지났다고... 정말 헐..이였습니다.친구가 미국떠나고 난 직후인 2월 말부터 사귀었고 제친구랑 헤어진 이유는 저희 셋이서 자기 왕따 시켰다고특히 제가 나이 많다고 무시하고 지네집있다고 유세 떨었다면서저희집에서 내 살림이니 건들지도 말라고했다고 ...(헐..-_-...)저하고 살고있는 A(신랑)씨 불쌍하다고 그래서 신랑 회사 선배와 술먹고 이런저런얘기하다 잤다고 하더군요그날부터 사귀는거라고..어디서는 챙피하니까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 이야기는 신랑회사 다른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소문이라는게 내지 말란다고 안나는것도 아니고 평소 우리 셋이 친하긴했지만누굴 따돌릴만한 사람들도 아니고매일 우리집에서 맨날 노는거도 아는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데저희가 누굴 왕따 시킨다는건지 그 소문은 흘러 흘러 신랑 귀까지 들어갔고(정확히는 회사 동료분이 확인차 물어 본거였습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일이 사실인건지) 평소 긍정의 소유자인 신랑이지만 자기 부인과 자기 친구가 욕먹는건 화가 난건지저보고 저녁때 조금 늦으니까 다른 약속을 잡던가 저 먼저 먹으라고 하더라구요그때까지 전 후 사정 몰랐던터라 알겠다며 제 친구와 밥먹으러 갔는데거기에 딱 그 셋이 앉아있더라구요(회사형님, 그여자, 신랑)뭐지?저 세사람 조합은?이러고 아는척하려다 친구가 걍 지켜 보자고 분위기 안좋은거 같다고그래서 일단 밥먹고 있는데언성이 높아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가보려는데.. 이 여 자 미친건가요?우리 신랑한테 안기네요?쳐 울면서 안기네요? 그 여자 : 처음부터 내가 좋아 한건 너였다 니가 있어서 친구랑도 계속 사귄거다 조금만 빨리 만났어도 넌 내 남자였다.... 헐......헐.....헐..... 사실 그날 신랑이 뭐라고 대답한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확실히 기억하고있는건친구 한국 들어 오기 전에 소리 소문없이 정리하라고 하려던 참이었으니친구 ㅂㅅ만들지 말고 정리들 알아서 잘하라고그리고 ㅁㅊㄴ 또라이짓하지 말고 나이값이나 하라고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었던 5월이 지나고 지난주토요일...대박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낮 2시쯤 모르는 번호로전화가 오길래받을까 말까 하다가 안받고 무시했는데그 여자네요 문자에 온갖 욕설을 실어 보내셨더군요제가 자기 남자 뺏어 갔고수건니 쓰레기니...저땜에 자기가 왕따를 당했다느니잘난거 하나없는 년이 사람 왕따 시키냐고 어이도 없거니와 왕따?제가요?헐....아가 생각해서 화내기 싫었지만 답장 보냈습니다. 너같이 불쌍한사람은 첨이다, 나는 언니가 왜 나한테 이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그러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라 같이 엮어 불쌍해지기 싫다. 그후 바로 또 모르는 번호로 신랑에게 전화가 오더군요신랑도 화가났던 참이였고 받을때까지 전화 할것같아서 전화 받았습니다.다른 여자더군요 그여자의 아는 동생 언니가 술도 많이 먹고 신랑땜에 너무 힘들어 하고있으니 신랑보고 데려가라고 .. 그.래.서. 그냥 끊었습니다.재수 똥밟았다며 전화번호 스펨걸어 놓고 상종할 인간은 아닌거 같다고절 도닥이며 장보러 나가려는 찰나.. 쾅쾅쾅쾅쾅!!!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정말..저때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웃긴게 집이 복도식아파트여서 이웃에게 민폐를 끼칠수 없어서 열어주긴했습니다만신랑이 못들어 오게 제지하자 이여자 헐리웃 액션으로 넘어지더군요그리곤 경찰에 신고하더군요제가 밀쳐서 크게다쳤고 제가 자기남자 뺏어 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맞신고했습니다.술먹고 취객이 집 잘못찾아와서 난동부린다고 주소를 댄 후 경찰이 출동했고 정황에대해 신랑이 말했지만이 ㅁㅊㄴ이 완고히 우기는 통에 경찰관이 경찰서에 가야 할것같다며그렇게 할꺼냐고 아는사이같은데 잘좀해결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제 문자 보여주고 임신해서 신경쓰고싶지도 않고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내가 민것이 아니다.그여자 취한것같으니 델고가서 집에 귀가 시켜줬음 좋겠다고 했고이 여자 끝까지 고집피더군요경찰관도 난감해 하고 동네 창피하기도 해서일단 서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이 여자님 우리 신랑보며 살빠졌다고제가 힘들게 하는거냐고..그러고 있네요 이제는 진짜 두사람이 예전에 사귀었던 관계인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ㅋㅋ 담달이면 친구도 들어 오고 우리 아가는 쑥쑥 잘자라고 있으니 더는 의심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나마 글로 욕하니 기분은 좀 풀리는 기분이네요뱃속 아가 생각해서 언어 순화 많이 했는데 그부분에선 좀 답답하긴했지만.기분푸는김에 걍 한소리 마져 해야겠네요 화성에사는 ㅊㅎㅈ 이 ㅁㅊㄴ아..나이 쳐 먹었음 나이값을 좀해근무시간에 맨날 톡보고와서 열폭많이 했으니 이거도 보겠네지금 이 글보면 챙피하겠지-근 1년을 언니언니하면서 따른 내 시간도 아깝고니년 뱃대기에 기름칠해준것도 아깝다소문에 아직도 그 형님이랑 사귄다며?그럼 또라이짓 그만하고 엇넝 시집이나 가니말데로 우리신랑 내가 뺏었다 치면있을때 잘하지 그랬니?불쌍한년 사랑도 제데로 못받아보고 맨날지가 피해자래 ㅋㅋ그리고 수원바닥 돌아 다닐때 아는척하지마재수없으니까아..또 신랑회사 형수들한테 내욕 앵간히 해놨더라?그거 나 다 알고있었는데 몰랐지?형수들이 너 불쌍하데~나한테 어렵게 어렵게 꺼내더라 설마했는데 하도 니가 우겨대니까 확인하려구 또 다른 어디가서 또 피해자 놀이 하겠지피해망상 또라이 같은 년 그리고 그나이 먹었으면 책임감있게 병원이던 회사던오래좀 다녀 한 6월다니고 실업급여타고우리랑 만나는 1년동안도 병원 7군데 봐꼈지?소아과에 이빈후과에 정형외과에 내과에..그 동네 소문나서 병원 알아보기도 챙피하겠다그나이에 챙피하지도 않냐? 내년이면 서른 여섯인데 정신차려야지? 니년보면 그모양이라 시집 못가지 싶다.작년 9월 실업급여 타느라 돈없다고 한거같던데 지금 또 실업급여 받는다며?그렇게 실업급여 받고 다니는게 용하다~ 왜 또 이거 글 올린거 너만 유리하게 편집해서 남친보여줘야지? 그딴식으로 열심히 살아우리눈에 띄지말고담달에 친구 들어 오는데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이 모든 일 다 말할꺼니까연락할생각 꿈도꾸지마 마지막으로 니가 준 만원짜리 토끼 셋트 부정타서 버렸다.1년가까이 울집에서 숙식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온 지점토 토끼 셋트사주고 보일때마다 생색냈지??나도 밥해주고 그때마다 생색이라도 낼껄 그랬나보다 진짜 답안나오는년- 그날 니가 울집와서 행패한 지난주말배가 급뭉쳐서 아파서 병원갔을때 니년말데로 유산 안되서 미안해우리 아가도 니가 싫었던거야니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엄마 병원가게 한거야 그날 신랑이 너 잡아 죽이겠다고해서 그거 말리느라 내가 좀 힘들었는데이제는 우리 신랑한테 미련버리고 좀 꺼저 일일히 귀찮고 대꾸하기 싫으니까 다음번에 어딘가에서 니년 소식 들리면 인간됐다는 소리 좀 들어보자 나이 서른다섯먹고 세살 어린 나한테 이년저년 소리듣는 이 불쌍한 년아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하네요~다시 읽다보니 지난주 토요일 결과를 안적었네요;ㅁ;경찰서 가려고 준비하는데 급 배에 통증이 와서 식은땀 흘리고 호흡곤란이와서 산부인과에 가느라 급 마무리가 되었는데그때 그 여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심보가 고약해서 유산된거라고ㅋㅋ근데 다행히 유산은 아니고 급 신경써서 그럴꺼라고 하더라구요.솔직히 온갖 악담 쏟아붓고싶지만심보 고약하게 먹기 싫어거 이만해야겠어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 베프의 여친 무한 신랑사랑 -_-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동갑인 신랑과 연애4년 결혼2년차 임신 14주 예비맘입니다.
우선 신랑=신랑 / 신랑베프=친구 or 이놈 / 신랑베프의여친 = 그여자 라고 하겠습니다.
연애기간이 길었던건 아니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 신랑과 빼먹을수 없던 친구가 있는데
두사람은 25년지기 남자들이 말하는 알친구이고
마침 저랑도 성격도 잘맞고 셋다 낚시나 여행을 좋아해서 잘 어울리고
그간 그 친구가 사귀었던 여자친구와도 커플여행다니며 돈독한 사이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2010년 가을 그친구와 사귀던 사람이 뜬금없이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보냈더라구요.
물론 저희한테도 보냈습니다만 친구가 많이 놀랐을것같아서 모른척하고있었습니다.
그 이후 친구는
모든 여자가 다 이런식이냐며 여자라면 치를떨더라구요.
(물론 이자식은 절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ㅋㅋ)
2012년 1월 드!디!어! 이놈이 여자친구를 사귀었더라구요
지보다 3살이나 많은 분으로..
네..맞습니다.이분이 그여자 입니다.
나이에비해 동안에 성격도 좋은분같더구요
저나 신랑이나 역시 맘에 들었고 친구가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난거 같아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저희랑 엄청 자주 만났죠.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만나다가 나중에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거의 주말빼곤 같이 있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아무래도 원래부터 저희 셋이 워낙 자주 만났었기 때문에도있지만 같이 있음 더 재미있고
저희가 2012년 4월 결혼하면서 저희집이 아지트가 되었기때문에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그여자가 저희 신랑한테 작업 시작한것도 그때쯤이였나봅니다.
친구가 그 여자를 만났을당시 저희는 한참 결혼준비로 분주했을때였고
주말은 시댁이며 친정이며 친구들 만나느라 정신도 없고
그나마 친구 서운해 할까봐 평일만큼은 자주 만났었는데
이 여자분 간호 조무사거든요?
시작한지 2년정도되서 퇴근시간도 늦고 급여도 박봉이라며 늘 신세 한탄을 하더군요.
저는 일반회사 회계관리팀 과장입니다.
마침 저희회사 노무관리팀 사무보조 뽑길래
입사지원해볼생각 없냐고 지금보다 월급도 많고
상여와 인센티브가 별도 그리고 퇴근시간도 일정하고 특근시 수당도있다고했더니
그여자 : 사무직은 비전없잖아? 내가 그거하다 조무사 자격증따고 버티고있는거야~
대기업도 아니라 비전도없고 일반회사들 찌질한데 내가 왜??
솔직히 별로 대꾸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대학병원도 아닌 일반개인병원에서 2개월이상 버티지도 못하는 그런 여자 입에서
몇백억 매출하고 해마다 성장하고있는 우리 회사가 찌질하다니요?
5년을 회사 번영을 기원하며 다닌 제 회사가 비전이 없다니요?
만날때마다 저렇게 불만만 털어 놓고 대책을 얘기하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혼자 피해자 놀이 하는거도 그렇고 여러면에서 자기는 합당하고 남이 하는건 하찮은 사람인지라
그리고 만날때 마다 자기 아는 언니 동생 몇 되지도 않는친구들 욕을 그렇게해대요.
자기 성격이 이상한거냐며..
그래도 딱하나 이여자가 동의하며 화색돌때가 있죠
우리 신랑이 얘기할때.
A씨(신랑)는 맞는말만하는거 같다고 어쩜 그리 긍정적이냐며
B(친구)나 C(저)는 답답한 소리만한다고
자기랑 저희 신랑이랑은 소울메이트인거 같다며ㅋㅋ
처음에는 별 신경 안쓰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였고 저희 신랑 긍정빼면 시체여서 ㅋㅋ
그렇게 수개월 저런식의 만남은 반복이 되었고
워낙 자주 만나다 보니 돈도 그렇고 저녁을 외식보다는 집에서 해먹을때가 많은데
저는 집에서 회사가 10분거리 입니다. 신랑과 친구는 4~50분정도?
마침 저희집과 친구집은 5분거리이고 그여자분은 조금 멀리 살았는데
거의 매일 만나다 보니 신혼집이라는 기분보단
합숙소라는 기분이 더 드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제일 가깝기때문에 저녁은 늘 혼자 준비하게 되었죠
아..설거지나 뒷정리는 신랑하고 친구하고 번갈아가면서 하구요.
그 여자분은 앉아서 티비보며 늘 입버릇처럼 얘기하더군요
자기는 결혼하면 자기 살림이라 자기가 혼자 다할꺼라며
살림도아주는 A(신랑)씨는 불쌍하다고 자기였음 고생시키지 않는다며..
그래서 제가 그럼 언니가 설거지는 하면되겠네 ~
사실..사심 듬뿍담아 얘기 한거였습니다.
그랬더니 여긴 니살림인데 내가 왜? 이러더라구요
솔직히 어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과일먹으며 솔직히 신혼집이고 나도 매일 준비하는게 요즘은 좀 지친다고
그리고 2세준비도해야하니 만날땐 밖에서 만나자고했죠
집에서 잘때 자고가는날도 비일비재해서...
저희신랑이나 친구는 늘 수긍해줬던 사람들이라
당연히 수긍했고 문제의 이 여자님께서 한다는 말씀이 돈아깝게 왜 밖에서 만나냐고
집에서 먹어야 돈이 덜든다고 집에서 보자는것이였습니다.
사실 여태껏 한번을 돈받아 본적없습니다.
제가 워낙 손이커서 뭘하면 둘이 먹긴 많은양이여서 숫가락 두개 더 얹음되지 싶은마음에
당연히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뜬금없이 돈얘기하니까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물론 친구가 돈 준적도 몇번있는데 그럴때마다 거절했습니다.
돈 모아서 장가가라고 꼭 이쪽으로 집얻어서 자주 만나면서 살자고.
듣고있던 신랑이 그 여자분께 그럼 누나가 와서 좀 돕던가~고했는데
아까까진 자기 살림이아니여서 자기가 안하겠다던분께서
그여자 : 우리A(신랑)씨가 기대하는거라면 내가 기꺼이 해야지~
이제 그럼 이거 내 살림되는거야?
대체 뭘까요..ㅋㅋㅋㅋ
이여자는 하기 싫다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한걸까요?ㅋㅋㅋㅋ
사실 만날때마다 저희 신랑한테 호의로 대하는게 친구한테 대하는거랑 많이 달라서
셋다 서로 조금씩 불편해하고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들의 애매한 감정을 표출하기엔 빼도박도 못하는 말이였죠
신랑은 보수적이여서 그런 농담을 안좋아하고
전 여자였기에 기분나쁜 농담이였고
제친구는 자기 여친이였기에 불쾌했을겁니다.
그 이후 친구와 그여자는 헤어졌고
그여자에게서 본격적으로 저희 신랑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신랑이 자기를 오해 한거라며
만나서 얘기 하고 싶다고 자기는 친구를 사랑한다고
결혼까지 생각하고있고 그날 그일은 농담이엿다고
자기네가 빨리 결혼해서 자기네 집에서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때도 사실 조금 어이 없었던게
왜 자꾸 우리 신랑한테만 연락하는걸까..
그래도 신랑이 고마웠던건
누나가 지금 미안해해야 하는건 내 와이프이고
잘보이고 해명해야 하는것도 내 친구이다
그리고 불편하니 개인적인 연락은 사과 후 와이프통해서해라
라고 카톡 보내고 그여자 대답에 계속 쌩깠더라구요.
(아예 수신확인을 않하는상태일때..저한테 보여주면서 다 확인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신랑이 늘 저한테 미안해 했더라구요.
맨날 저혼자 고생한다며,
시댁에서도 시어머니 안계셔서 고생하는데
일도다니고 집에서까지 고생시키는거 같다고
그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나니 사실..생각해보면 별거아닌데 괜히 일이 커진거 같아서
친구한테 다시 만나보는건 어떻냐고 했는데
알고보니 여자님이 친구한테는 전혀 연락한번 없었더라구요
헤어지자고하니 알겠다고하고 연락없다고,,
그래서 자기도 별도로 연락은 안하고있다고
근데 왜 우리 신랑한테는 계속연락하는걸까요 이년님이...-ㅅ-
그렇게 만난지 1년만에 둘은헤어졌고
친구가 워낙 크게 여자한테 데여봐서 당분간은 혼자 있고 싶다고
때 마침 회사에 6개월짜리 해외 파견직나와 올 2013년 2월 친구는 미국 갔고
같은해 5월 기다리던 우리의 2세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듣고싶지 않던 그여자의 소식도 들리더군요
이건 전혀 반갑지 않은 소식이여서 지금도 어이 없는..
저희 신랑 회사 형님중에 세살많은 분이 계신데 자주는 아니여도 동네도 같고
한달에 한 두어번은 같이 만나던 분이 있는데
그 둘이 사귄다더군요 사귄지 몇달 지났다고...
정말 헐..이였습니다.
친구가 미국떠나고 난 직후인 2월 말부터 사귀었고
제친구랑 헤어진 이유는 저희 셋이서 자기 왕따 시켰다고
특히 제가 나이 많다고 무시하고 지네집있다고 유세 떨었다면서
저희집에서 내 살림이니 건들지도 말라고했다고 ...(헐..-_-...)
저하고 살고있는 A(신랑)씨 불쌍하다고
그래서 신랑 회사 선배와 술먹고 이런저런얘기하다 잤다고 하더군요
그날부터 사귀는거라고..
어디서는 챙피하니까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 이 이야기는 신랑회사 다른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소문이라는게 내지 말란다고 안나는것도 아니고 평소 우리 셋이 친하긴했지만
누굴 따돌릴만한 사람들도 아니고
매일 우리집에서 맨날 노는거도 아는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데
저희가 누굴 왕따 시킨다는건지
그 소문은 흘러 흘러 신랑 귀까지 들어갔고
(정확히는 회사 동료분이 확인차 물어 본거였습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일이 사실인건지)
평소 긍정의 소유자인 신랑이지만 자기 부인과 자기 친구가 욕먹는건 화가 난건지
저보고 저녁때 조금 늦으니까 다른 약속을 잡던가 저 먼저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때까지 전 후 사정 몰랐던터라 알겠다며 제 친구와 밥먹으러 갔는데
거기에 딱 그 셋이 앉아있더라구요(회사형님, 그여자, 신랑)
뭐지?저 세사람 조합은?이러고 아는척하려다 친구가 걍 지켜 보자고 분위기 안좋은거 같다고
그래서 일단 밥먹고 있는데
언성이 높아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가보려는데..
이 여 자 미친건가요?
우리 신랑한테 안기네요?쳐 울면서 안기네요?
그 여자 : 처음부터 내가 좋아 한건 너였다 니가 있어서 친구랑도 계속 사귄거다
조금만 빨리 만났어도 넌 내 남자였다....
헐......헐.....헐.....
사실 그날 신랑이 뭐라고 대답한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확실히 기억하고있는건
친구 한국 들어 오기 전에 소리 소문없이 정리하라고 하려던 참이었으니
친구 ㅂㅅ만들지 말고 정리들 알아서 잘하라고
그리고 ㅁㅊㄴ 또라이짓하지 말고 나이값이나 하라고
그렇게 마무리되나 싶었던 5월이 지나고
지난주토요일...
대박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낮 2시쯤 모르는 번호로전화가 오길래
받을까 말까 하다가 안받고 무시했는데
그 여자네요 문자에 온갖 욕설을 실어 보내셨더군요
제가 자기 남자 뺏어 갔고
수건니 쓰레기니...
저땜에 자기가 왕따를 당했다느니
잘난거 하나없는 년이 사람 왕따 시키냐고
어이도 없거니와 왕따?제가요?헐....
아가 생각해서 화내기 싫었지만 답장 보냈습니다.
너같이 불쌍한사람은 첨이다, 나는 언니가 왜 나한테 이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러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라 같이 엮어 불쌍해지기 싫다.
그후 바로 또 모르는 번호로 신랑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신랑도 화가났던 참이였고 받을때까지 전화 할것같아서 전화 받았습니다.
다른 여자더군요
그여자의 아는 동생
언니가 술도 많이 먹고 신랑땜에 너무 힘들어 하고있으니 신랑보고 데려가라고 ..
그.래.서. 그냥 끊었습니다.
재수 똥밟았다며 전화번호 스펨걸어 놓고 상종할 인간은 아닌거 같다고
절 도닥이며 장보러 나가려는 찰나..
쾅쾅쾅쾅쾅!!!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
정말..저때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웃긴게
집이 복도식아파트여서 이웃에게 민폐를 끼칠수 없어서 열어주긴했습니다만
신랑이 못들어 오게 제지하자 이여자 헐리웃 액션으로 넘어지더군요
그리곤 경찰에 신고하더군요
제가 밀쳐서 크게다쳤고 제가 자기남자 뺏어 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맞신고했습니다.
술먹고 취객이 집 잘못찾아와서 난동부린다고
주소를 댄 후 경찰이 출동했고 정황에대해 신랑이 말했지만
이 ㅁㅊㄴ이 완고히 우기는 통에 경찰관이 경찰서에 가야 할것같다며
그렇게 할꺼냐고 아는사이같은데 잘좀해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문자 보여주고 임신해서 신경쓰고싶지도 않고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내가 민것이 아니다.
그여자 취한것같으니 델고가서 집에 귀가 시켜줬음 좋겠다고 했고
이 여자 끝까지 고집피더군요
경찰관도 난감해 하고 동네 창피하기도 해서
일단 서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이 여자님 우리 신랑보며 살빠졌다고
제가 힘들게 하는거냐고..그러고 있네요
이제는 진짜 두사람이 예전에 사귀었던 관계인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ㅋㅋ
담달이면 친구도 들어 오고 우리 아가는 쑥쑥 잘자라고 있으니
더는 의심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나마 글로 욕하니 기분은 좀 풀리는 기분이네요
뱃속 아가 생각해서 언어 순화 많이 했는데 그부분에선 좀 답답하긴했지만.
기분푸는김에 걍 한소리 마져 해야겠네요
화성에사는 ㅊㅎㅈ 이 ㅁㅊㄴ아..
나이 쳐 먹었음 나이값을 좀해
근무시간에 맨날 톡보고와서 열폭많이 했으니 이거도 보겠네
지금 이 글보면 챙피하겠지-
근 1년을 언니언니하면서 따른 내 시간도 아깝고
니년 뱃대기에 기름칠해준것도 아깝다
소문에 아직도 그 형님이랑 사귄다며?
그럼 또라이짓 그만하고 엇넝 시집이나 가
니말데로 우리신랑 내가 뺏었다 치면
있을때 잘하지 그랬니?
불쌍한년 사랑도 제데로 못받아보고 맨날지가 피해자래 ㅋㅋ
그리고 수원바닥 돌아 다닐때 아는척하지마
재수없으니까
아..또 신랑회사 형수들한테 내욕 앵간히 해놨더라?
그거 나 다 알고있었는데 몰랐지?
형수들이 너 불쌍하데~
나한테 어렵게 어렵게 꺼내더라 설마했는데 하도 니가 우겨대니까 확인하려구
또 다른 어디가서 또 피해자 놀이 하겠지
피해망상 또라이 같은 년
그리고 그나이 먹었으면 책임감있게 병원이던 회사던
오래좀 다녀
한 6월다니고 실업급여타고
우리랑 만나는 1년동안도 병원 7군데 봐꼈지?
소아과에 이빈후과에 정형외과에 내과에..
그 동네 소문나서 병원 알아보기도 챙피하겠다
그나이에 챙피하지도 않냐?
내년이면 서른 여섯인데 정신차려야지?
니년보면 그모양이라 시집 못가지 싶다.
작년 9월 실업급여 타느라 돈없다고 한거같던데
지금 또 실업급여 받는다며?
그렇게 실업급여 받고 다니는게 용하다~
왜 또 이거 글 올린거 너만 유리하게 편집해서 남친보여줘야지?
그딴식으로 열심히 살아
우리눈에 띄지말고
담달에 친구 들어 오는데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이 모든 일 다 말할꺼니까
연락할생각 꿈도꾸지마
마지막으로 니가 준 만원짜리 토끼 셋트 부정타서 버렸다.
1년가까이 울집에서 숙식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온 지점토 토끼 셋트
사주고 보일때마다 생색냈지??
나도 밥해주고 그때마다 생색이라도 낼껄 그랬나보다
진짜 답안나오는년-
그날 니가 울집와서 행패한 지난주말
배가 급뭉쳐서 아파서 병원갔을때 니년말데로 유산 안되서 미안해
우리 아가도 니가 싫었던거야
니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 엄마 병원가게 한거야
그날 신랑이 너 잡아 죽이겠다고해서 그거 말리느라 내가 좀 힘들었는데
이제는 우리 신랑한테 미련버리고 좀 꺼저
일일히 귀찮고 대꾸하기 싫으니까
다음번에 어딘가에서 니년 소식 들리면
인간됐다는 소리 좀 들어보자
나이 서른다섯먹고 세살 어린 나한테 이년저년 소리듣는
이 불쌍한 년아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하네요~
다시 읽다보니 지난주 토요일 결과를 안적었네요;ㅁ;
경찰서 가려고 준비하는데 급 배에 통증이 와서 식은땀 흘리고 호흡곤란이와서
산부인과에 가느라 급 마무리가 되었는데
그때 그 여자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심보가 고약해서 유산된거라고ㅋㅋ
근데 다행히 유산은 아니고 급 신경써서 그럴꺼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온갖 악담 쏟아붓고싶지만
심보 고약하게 먹기 싫어거 이만해야겠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