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글모발배려
**초등학교 1학년 *반 ***선생님을 고발합니다.
어제는 아이와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그동안 아이만 계속 야단치고 벌주고 했던게 미안해서
아빠가 미안하다고 했더니
아이가 그럽니다.
아니에요 아빠 제가 학교폭력범이어서 미안해요
이렇게요...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우리아이가 진짜 학교폭력범이라면
그동안 왜 학부모상담하자고 전화해서
학부모 호출 안하셨습니까?
(이렇게 물으니 엄마에게 짜증내듯 전화 하신게 상담이셨답니다.하하하 화풀이가 아니라...)
왜 저는 친하게 지내는 다른 학부모로부터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나쁘게 한다는
이야기를 하나도 들을 수 없었나요?
근데 왜 우리 아이는 자신이 학교폭력범이라고할까요?
담임 선생님이 계속 말하신답니다.
다른 아이들이 괴롭힌다고 말할때마다 참으라고 한다고
아이 표현으로는 백만번 참았답니다.
근데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제는 학교같은데 안가고 싶데요..
아이책을 챙기기위해 교실로 가니 담임선생님 계시더군요
근 일주일 가까이 등교를 하지 않은 아이부모가 왔는데도
전화한통 없으시더니 눈도 마주치지 않고 팔짱만 끼고 계십니다.
책 구겨질까봐 눌러서 보지도 않는 깔끔한 아이 수익책은
물에 젖어 마른채로 구겨져있고 아이가 찾아봐달라던
why책은 다른 아이가 가져갔나 봅니다. 아예 없더군요.
네...수익책 넘겨봤더니...
검은색 펜으로 동그라미 크게 세 개 있는게 다더군요.
1학년 학생들에게 받아쓰기 20개 한번에 치시고
틀린거 10번씩 쓰게 만드시는 선생님
수학숙제 학부모가 다 채점하게 하시고
준비물도 간혹 구두로 전달하셔서 문구사에 물어물어
찾아가야 하는 선생님..
늘 알림장은 온라인으로만 쓰시는 선생님
일하는 엄마인 제게 아이챙기셔야지 일이 중요하냐고
준비물, 과제 못챙겼다고 질책하시던 선생님
선생님으로서의 자질들을 논의하기전에
저희는 그냥 하나만 원했습니다.
그냥 그 운동장 일에 대해서 아이에게 사과해달라구요.
그날일은 과하셨으니 그러셨으면 좋겠다구요.
소아심리상담선생님도 그러셨습니다.
저희아이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보다는
상황판단능력이 빠른데에 비해 대처능력이 느려서 그렇다구요
어른들의 시각으로 볼때는 그게 답답하거나
투박한 행동으로 보여 야단맞을 수도 있다구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저희아이보다 더 심한 학생 많습니다.
그렇지만 사랑과 인내로 그아이들
보듬어 주시는 훌륭한 선생님들로 인해
학교생활 지금은 열심히 잘 해나가고 있더군요.
저희아이가 문제가 있다고 먼저 말하시기전에
선생님 또한 선생님으로서의 역량이 부족함을 왜 인정하지 못하시나요?
공교육이 가지는 기능이 무엇입니까?
선생님이 커버할 수 있는 만큼만의 학생들만 지도하시고
나머지는 문제아가 되는 건가요?
아이가 마음이 아프답니다.
선생님
그러면 전화한통 주시고
부모님과 오해가 있다면 푸시고
아이마음만 어루만져주시면
저희는 그냥 전학가겠다니까요.
저희랑 직접적으로 전화한통, 만남한번 한적 없으신분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셔서 입원하셨는지요?
정말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담임이 저렇게 입원했으니
부모가 이해하고 넘어가랍니다.
교장선생님이..
교육감님에게 글 올려보았습니다.
학교랑 부모님이랑 잘 협의하랍니다.
학교에선 부모님이 이해하랍니다.
저흰 그냥 이해만 해야하나봅니다.
경찰에 신고해봤습니다.
경찰이 담임선생님에게 갔다옵니다.
담임선생님
그아이는 문제아이라 그렇게밖에 다룰수 없었다 했다합니다.
그 경찰관 당신네 아이가 문제아이라 그렇다면서요? 이런건 사건 접수도 안되요..이럽니다.
학교, 교육청, 경찰...전부 처음부터 교사편입니까?
도대체 그런 선생님들은
어떻게 학교에서
이해와, 관용, 용서, 타협, 이런것들을 가르치실까요?
이런 단어들을 알고 계시기는 한걸까요?
지인일입니다
퍼트려주세요!!
++
방금 씨씨티비를 확인 했는데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뭍혀서 지나 갈 만큼 그렇게 큰 장난을 치지도 않았고 배열에서 벗어나 운동장에서 건물로 이어지는 언덕길로 두세 번 혼자 오르내리면서 장난치는 아이도 그냥 놔두는데 선생님은 유독 당사자인 저 아이에게만 뒤에 혼자 서있으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선생이 아이 팔을 잡아당겨 아이는 버티다가 결국 넘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선생은 눈길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넘어질 정도면 또 얼마나 세게 잡아 당긴 것일까요.
그런데 선생은 아이가 말을 안듣고 수업진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수업시간에 장난을 쳤다고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선 선생이 병원에 입원한 이유가 아이가 선생을 발로차고 나뭇잎을 던져서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아이 부모도 이상한 사람이라고 퍼져있고요.
그런데도 교장은 부모가 이해하고 그저 조용히 전학가라고만 합니다.
현재 교사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저 아이가 정말로 그렇게 나쁜 아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