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져버렸네요..

17男2013.07.13
조회579

안녕하세요 ?..

톡을 즐겨보고있던 17흔하디흔한남자입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일주일..가량전쯤에 헤어져버렸네요.

처음해본 사랑이라 미련을 못잊고 이렇게 끄적끄적 대보네요..

 

저희는 만난장소가 좀 특이합니다 ..

그냥 ..토크온같은곳에서 심심해서 들어갔다가 우연찮게 만나서

대화를 1달가량하다가 만나서 사귀게된 커플이죠..

 

그렇게 만났는데.. 처음에는 저희 둘다 많이 사랑하고 행복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우울증이 좀심해서 제가 많이 커버해주려고 노력도했었구요..

 

놀이공원에도 가보고,

 

노래방에도 가보고,

 

신촌 홍대 일산등등.. 에도 다가보고,

 

그렇게 사귀면서 사랑이 점점 돈독해지고 그랬지요..

 

그러게요 ..작년 8월달에 만나서 올해 3월까지는 정말 다른커플보다 특별하게 재밌게 사귀고있엇어요..

 

4월 초 부터 점점 틀어지기 시작했어요..

 

여자친구는 방송통신고등학교를 다니고있엇고 저는 인문계 일반고등학교를 다니고있었거든요..

 

저는 평일에는 인문계 고등학생이고 대학교를 준비해야했기에 야자를 신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야자를 하느라 여친과 평일에 만나지 못하게되니 여친이 많이 심심했었나봅니다...

 

그래도 야자시간에 톡도많이보내주었고 틈만나면 몰래 나가서 전화도 했었습니다.. ㅋㅋ

 

여친은 근데 그거로는 만족을 못했던지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더군요..

 

저때문에 남자와 연락도 다끊고 저도 여자와 연락을 다끊었던지라..

 

갑자기 남자랑 하는 서든어택 방송을하니 저도 공부에 손이안잡히고

 

많이 불안했지요..

 

그러다보니 제가 집갈때도 전화못해주는 적도 많고 제가 그거로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하니까..

 

자기가 정말 하고싶었던일인데 이것도 못하게하나며 저에게 화를냈습니다..

 

저도 솔직히 화를 많이 냈지요..

 

그랬더니 여자친구는 5월달쯤에 저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 하자마자 서든어택 방송에있던 매니저(23살)와 사귀었구요

 

저는 그래서 그때 또 여친과 연락이 다끊겨서

 

열심히 전화하고 문자해도 다 차단되있었습니다..

 

그때그래도 열심히 노력햇더니 3일만에 그남자와 헤어지고 저랑 다시 사귀었지요

 

그때 사귄것도 진심아니였다고 너무화나서 그랬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일 일어난후 화도많이내고 가끔 욕도하고 헤어지잔말도 가끔했습니다..

 

그래도 여친이 계속울때마다 정신차리고 미안하다고..미안하다고 제가잘못했다고..빌엇지요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나쁜남자였네요..ㅋㅋㅋ;;

 

어쨋든.. 그러고 사귀고 있었는데 제 여친 휴대폰 연락처에 xx찡♡ 이라고 되있던건 다 여자였었는데..

 

이상하게 남자이름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여친자는사이에

 

제 폰으로 연락처저장하고 카스들어가봤는데

 

얼라리 ~? ,, 남자네요 ㅜㅜ..

 

제가 그일로 여보 ~~ 이사람누구야? 했더니 친구래요..

 

그래서 제가 야....그럼이 카스는 남친인가? 하면서 떠봣더니..

 

미안하다고.. 내가너무 너가 요즘화만내고그래서 고민상담하려고 알게 된사람이라고

 

실토를하더군요 저는너무 화가나고 그래서 집문나가면서..다신 연락하지말라고했어요..

 

그래도 여친이 우는모습보니또 .. 미안해져서 미안하다고..다신이러지말라고 그랬어요..

 

그리고 용서하고 저는또.. 가끔 화나면 또 헤어지자하는습관이 베어버렸나봐요..

 

그리고 7월달초에.. 여친이 우리 너무 빨리 달려왔잖아..우리좀 쉬자고..했어요..

 

전 여친없으면 하루도못살거란생각에 미안해 못쉬어 내가잘해줄게 그냥옆에있어줘

 

라고하고 또화를냈어요 병신같이..

 

그랬더니 정말..이번엔 헤어지자고.. 꺼지라고..나너무 힘들다고 그러면서 차단해버렸어요 절..

 

많이 힘들엇죠.. 계속 문자로빌다가 하루만만나자고..마지막데이트하자고 ..또만나버렸어요

 

그때는 그래도 엄청잘해주고 욕도안하고 나랑사귀면 맨날이렇게한다고그랬는데..

 

근데..여자친구가 계속떠나려고해서 제가 실수로 떠나가는 여자 잡으려다가

 

확.. 어꺠를 확..잡아버렸네요..가지말라고.. 그랫더니.. 멍이 들었나봐요...

 

... 바보죠저.. 그래놓고 무릎꿇고 사과하면 어때요..이미 늦었죠..

 

그리고 집까지 바래다주고.. 미안하다고..하고 갔네요..

 

한.. 3일이 지난후.. 어제..

 

꽃하나사들고..찾으러 갔어요..

 

이미남자친구 있다고..꺼지라고 그러더군요..

 

무릎꿇고 문앞에서 4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집간다고 배터리충전해달라고하면서 집들어갔었죠..

 

들어가서도 무릎꿇고 꽃주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계속 사과했습니다..

 

저랑 사귀고 헤어지기 몇일전부터 친구가 소개시켜준 남자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지금와서 후회해봤자 너무늦었지만요..

 

너무 착한 제여자친구였고..

 

꺼지라고 하면서 욕하고 집갈때 집문닫고 제앞에서 현남친이랑 전화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봐 무릎꿇고 막빌어 좀꺼지라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야 니가 너무바보같았어 틱톡으로 남자랑 다대화했엇거든?"

 

이러면서제가 손내밀고잇던문 쾅쾅찍어서 손짤라버리기전에 가라고했는데..

 

병신같이기다리고잇다가 손에 상처다남았는데 그것도모르고 비맞으면서 집

 

터덕터덕..걸어갔네요..

 

내전여친아..

 

나그래도 너많이사랑했었다..

 

버스랑 지하철타고도 1시간거리 ..일주일에 3번씩 가면서 불평한마디안하고

 

욕하고도 미안하다하고 다했엇는데..

 

어떻게 이렇게 훅버리냐.. ㅋㅋ

 

미안하다..

 

그남자랑 잘되라고 기원해줄순없지만..

 

다시 돌아오려면 전화해라 멍청아..

 

정말 요즘 밥도 못먹어서 5키로 나빠졋다..

 

밥생각이없어서 지금이 몇신지도모르겠고..

 

시간도 더럽게안가네..매일매일 통화했던 너만생각나고..

 

잠을자도 3시간후에 다시일어나고..

 

밥먹으면 계속 토만나오고..

 

멍청이..

 

그리고 니가 나랑 사귈때 무슨 남자를만나..

 

그건내가 믿는다 ..ㅋㅋㅋㅋㅋㅋ

 

나만바라보고산주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내가 너무 안떨어지고 슬퍼하니까 그렇게보낸거같은데 그게더미워 바보야..

 

위글에 써있듯이 나도 행복한 1년 준거 고맙다..^^*..

댓글 1

몽그리오래 전

저랑 성별만바뀐...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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