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만 인기없는 여자 이유

2013.07.14
조회106,490
지식인 답변 퍼옴


21살이라, 정말 풋풋한 나이네요.ㅋ.ㅋ
 
저도 님나이때는 예쁜 여자라면 성격이 어떻든 남자들이 줄을 설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남자도 만나보고 하다보니 전혀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죠.(심지어 제 주변에는 아직도 예쁘면 남자들이 알아서 다 다가올 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글쓴분은 남자들이 단지 예쁘게 생긴 여자에게 목매달거같죠? 절대 아닙니다.
 
물론 예쁘면 좋아하긴 하지만 단지 질문자님의 친구분이 예쁘기때문에, 예쁘다는 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버리진 않는다는거죠.. 아무리 남자가 본능적으로 미인을 밝힌다고는 해도.
 
남자에게 관심도 없고, 웃을줄도 모르고, 애교도 부릴줄 모르고, 반응도 없고, 남자경험도 별로 없을 텐데. 게다가 도도해서 다가가기도 힘들어보입니다. 마치 뻣뻣한 나무인형같기만 하죠..
 
자 여기에 다른 한명의 여자가 있다고 칩시다.
 
그 여자는 님의 친구만큼 얼굴이 예쁘진 않지만, 깨끗한 피부에 늘 좋은 향기가 나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매력이 드러나는지 알며, 지나가다 눈이 마주치는 남자를 보면 그냥 무시하지 않고 한번씩 웃어줄 줄도 알고, 남자를 설레게하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남자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죠. 한마디로 말하면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우라는 겁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그래도 얼굴이 더 예쁜 여자가 나을 수도 있을거다. 도도한 것도 매력이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실은 다르죠. 환상만을 쫓는 10%의 남자가 아니라면, 현실적인 남자들의 90%는 두번째 여성에게 훨씬 끌립니다.
 
왜 님의 친구가 남자가 안꼬이는지 아시겠죠? 님의 친구분은 얼굴이 예쁘긴 하지만 매력이 없는겁니다. 남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무기나 여우다움이 없다는 거죠.   
 
애초에 본인도 관심이 없다고 했으니 그다지 신경은 쓰이지 않지만 제 생각에는 그 분, 후에 분명히 후회하게 될겁니다. 
 
나이 어릴 때 그렇게 콧대가 높던 제 친구들도 몇년만 지나니 완전히 바뀌더라고요. ㅋ 외로움이라곤 모르던 아웃사이더들도 다들 주변에 남자가 안꼬여서 큰일이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콧대가 다 꺾였죠.
 
지금이야 나이가 어리니까 다들 이해하겠지만, 나이 많이 먹어서 남자경험 하나도 없으면..(게다가 대인관계 능력도 없으면) 남자들이 만나기 부담스러워하거든요.

그때가서 연애경험 쌓기도 좀 힘들거고. 무엇보다 지금은 나이가 어리니까 두려워하지말고 어떤 경험이든 해봐야할 때라고 생각해요.

댓글 43

근데중요한건오래 전

Best요샌 예쁜 애들이 성격도 더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매력도 더 많아 ㅋㅋㅋ

ㅋㅋ오래 전

Best근데 이쁜애들중에 조용한 애보다 활발하고 성격좋은애들이 더 많음 왜냐면 살면서 자신감이 충만해지거든 ㅠㅠ

오래 전

Best왜 그걸 여자들이 모른다고 생각할까 나는 10남자에게 얼굴로 호감을 받는것보다 진정한 나의 본모습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받는게 났다고 생각하는데..ㅋ 인기? 금방 훅갑니다 늙을수록요 아름다움은 오래 못가요 하지만 그걸 알고도 떠나지 않을 남자가 좋은거죠 꼬리치는거 누구나 할수 있어요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놀지는 말아야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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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오래 전

난 내 수준에 맞는 애들 만나느냐고 연애 하고 헤어지고 하면 공백기간이 좀 김.. 중간중간에 그냥 연습용으로 몇명 만나보고ㅋ 그래서 그 공백기간 깨고 사귀는 애들은 좀 쩌는 애들이지

오래 전

난여자애들한테는 애교도부리고 너무활발한데 남자랑말하거나 남자앞에선 진짜 틀려짐..대체 어떻게반응해야할지도모르겠고.. 내숭이라는것도 아예못부리겠고..ㅜㅜ 하

오래 전

나는 생긴건 졸라 얄밉고 여우같이생겨가지고 실제성격은 여우짓 하나도못하는 착한여자라서 문제인데......차라리 착하게생겨가지고 여우짓잘하면 남자가 넘쳐날텐데 난 그 반대라 아예없음

ㅇㅇ오래 전

근데 솔직히 이쁜애들은 자기이쁜거알고 대놓고어장은 안하고 뒤에서 조용히 어장관리하더라...예쁜데 착한여자?있지 당연히 있는데 막 튀게행동하거나 그런게없으니까 눈에안띄는거지

오래 전

이런것좀 여자가쓰는듯? 진심으로 살면서느낀건데 완전이쁜것도아니고 예쁘장한여자애랑고딩때같은반이였는데 걔가성격왕소심이라서 모태솔로인데 남자애들이 진짜 끊임없이 장난치고 말걸고 도도하게굴어도 끝까지가서 말걸고 결국은 사귀더라 ㅋㅋㅋ근데 그런남자애들이한두명이아니라는거 걍 그때얼굴예쁘면 소심해도 다 되는구나하고느꼈지 부럽기도함 평범한얼굴은 자꾸 힘들게자기매력어필해야대고 살기힘드내 ㅠ

오래 전

예쁘면 인기많아야 하고 실없이 남자들한테 웃으면서 조카 그러라는거야???? 무슨 싀발 못생기면 관심도 없으면서ㅋㅋㅋㅋㅋ 그냥 예쁜애가 니한테 관심이 없으려니 해 오지랖떨지말곸ㅋㅋㅋㅋㅋ

뭘모르는군오래 전

이쁘고 성격까지 좋아도 얼굴 멀쩡하고 인간성도 착하고 성격 나쁘지 않아도 본래 친구 없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괜찮아도 사람이 원래 안붙는 사람들이 원래 있다는 소리다 그래서 남자 만날 기회가 전혀 없다가 나이만 들어 연애 못하고 결혼도 못한 이쁜 여자들 나 살면서 엄청 수두룩 빽빽 많이 봤다 이뻐도 날랄이로 이쁘던가 이뻐도 좀 "싸가지 없게 이쁘던가 이뻐도 개념없이 사는 스타일 이던가 이뻐도 튀고 활달 개성있게 사는 인생 방식으로 사는 여자들이 아닌이상 부모밑에서 조신하게 살았고 조용히 살았고 친구가 없고 놀지 않았던 여자들은 아무리 이뻐도 남자 자체가 없고 남잘 만들기 참 힘들고 그래서 씨가 말라 주위에 마음에 맞는 좋은 남자 만나기 힘들다보니 남자가 없어 인물값 제대로 한번 못해보고 살아가는 여자들도 의외로 많더라 ~

178녀오래 전

외모랑 성격의 관계가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만 못생겨도 착하거나 안착할 수도 있고 이뻐도 착하거나 안착할 수도 있는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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