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소개를하자면 나는 23살여자 지금까지 6명의남자친구와사겨봄마지막 남자친구는 저번주에 깨짐. 내가 사겨본 모든남자중에서 첫남친빼고 다 후폭풍옴. 이별을 많이 반복하다보니 나도 노하우가 생겨서 이제 어떻게 해야 후폭풍올사람(후폭풍올사람=여자가어마어마한잘못을했거나 다른여자랑바로사귄사람을 제외한 모든사람들)을 오게하는지 터득함. (참고로 바람나서 떠났거나 이런케이스면 안올가능성큼그러나 상관없음. 이유는 차차나옴). 참고로이글은 본인이 어마어마한 잘못을했는데도 남자한테 후폭풍오길바라고 그런거면 읽어도 소용없으니 읽지마시길.나도 다른남자좋다고 바람펴놓고선 생각해보니전남친이더나아서 이남자가 후폭풍이오길바라는 그런 여자들 도와주고싶은마음 없음.얘기가 길어질것같으니 이 긴글의 핵심을 짧게 지금 쓰고 더 궁금한 분들은 내가 지금까지 겪은 남자 몇몇의 후폭풍온 이야기를 밑에 쓸테니 읽고 참고하시길.
나는 6번의 연애중에서 1번차고 5번 내가 차임. 근데 그 한번 찬것 조차 걔가 후폭풍와서 다시 재회했는데 내가 차임. 그런데 그 6명중 1명 빼고 지금까지도 나한테 다 연락함. 나도처음에 뭐몰랐을때는 지겹도록 매달리고 울고불고그랬음. 지겹도록이란 일주일?정도를 의미함.
차일때마다 나는 매달렸어. 근데 중요한건그게 이틀을넘기면안되. 나는 하루정도가 적당한것같에. 솔직히 하루엄청 매달려도 매달릴만큼 매달린거야. 하루를매달렸는데냉정했으면 이틀을매달린다고 갑자기 그사람마음이 약해지지않아. 근데 하루정도 매달리고싶으면 매달리라는거는 그래야 "나는 할수있는것은다해써" 라고 내가 편해져.
나는 두번째 이별이후에야 후폭풍이라는개념이 있다는거를 알게됬어. 그래서 세번째 이별때 잘사는척을 해봤지. 페북에 친구들과만나 노는모습을 올리고 카톡을 엄청 즐겁게 꾸미고 사진도 엄청 환하게웃고있는사진으로바꾸고. 그랬지. 그랬는데 별 감흥없어 미친듯이 연락오고그런것도없었어. 시간지나고 물어보니까 개는그걸보고 "내가 얘한테 그렇게 중요한존재는아니었나보네.." 하고 조금서운?멘붕? 만온것뿐 거기서 멈췄다더라.
그래서 네번째 헤어질때는 잠수를탔어. 참고로 나는 cc가 아니였기떄문에 가능했던걸수도있어. 근데 페북 활동아무것도안하고 (좋아요/댓글/게시글올리기) 항상 오프라인 표시했어.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이상해서 그사람이 온라인인것만봐도 "아 이사람은 지금 페북을하고있구나" 하고조금 마음 편해지는게있다? 사귈때는 이사람이 뭘하는지 항상 알고있는데 헤어지고나면 페북/카톡이런걸로만 알수있잖아. 근데 그런 페북카톡에다가 잘사는척하겠다고 게시물올리고그러면 헤어진상대방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있는것밖에안되. 그렇다고 페북 계정 비활성화하고그러지말고. 잠수를너무 대놓고 타지말라는거야. 그냥 아무활동도하지마. 다른사람들 게시물 좋아요도누르지말고(친한친구라는 기능이있는데 페북에, 상대방이 나를 친한친구로놓으면 그사람이 좋아요 만 눌러도 다 떠) 온라인표시해놓지말고 그러고지내. 카톡사진도 지우고 그러지마. 일부러 "나 잠수타요" 티내지말고 그냥 이쁜사진 하나 올려놓고 (참고로제발 남자친구/여자친구가사준옷 입고 찍은사진 /남친이 찍어준사진 이런걸로 올리지마라. 상대방이 아 얘 아직 미련있다고 착각하게만들수있음) 그사진으로 쭈욱가 , 바꾸지말고,상태글은 아무것도 올리지마. 일부러 잘사는척하지도말고 슬픈척도말고 그냥 아무것도쓰지마 사진만 이쁜걸로 하나딱올리고. 그러고 지내. 이렇게하면 후폭풍올사람은 다와. 궁금하고 생각나거든. 니가 사겼을 때 진심으로 좋아했고 몹쓸짓을한게 아니라면. 이렇게 해도 안오는 사람은 무슨짓을해도안올사람이야. 그런데 장담하는데 다른 여자 있는 거 아니면 이렇게 하면 니가 사겼을때 엄청 못된짓을 했던게 아니라는 전제하에 90% 와.
여기까지가핵심이고 내가겪었던 후폭풍일화들참고하고싶으면 밑에도 읽기를.핵심-매달리고싶으면 매달리되 이틀을 넘기지마라 (솔직히 하루가 적당함)-헤어지고나서 궁금하게만들어라. 잘사는척도하지말고 슬픈척도하지마라. 페북활동하지말고 카톡사진은 하나 이쁜거 딱 정해서 바꾸지마라. 상태글은 아예 쓰지마라.
여기서부터는 내가 겪은남자들의 후폭풍일화들임. 나는 지금도 엑스 2명이랑 얘기하는 그런사이임. 2명더는 계속 말을걸어오지만 그냥 내가 얘네랑 친구할만큼 얘네가 좋은애들이아니라는걸알아서 내가알아서 차단함. 전남친/여친이랑 친구절대 못할수있다고그러는사람들 많은데 바로는안됨. 일이년 지나고서부터는 가능해. 물론 애인이있으면 현재애인한테 실례느니아니느니 말이많을수있는데 애인이신경쓰여한다면 안되는거고 애인이 쿨하게 그럴수도있지,나도 전애인이랑친구할수있어 주의면 하는거지.
분명 여자들중에 (편의상 여자들로가겠음. 그러나 남자도 포괄됨)그사람은 사귈때도 나한테 정말 쓰레기였어도 나는정말사랑했는데 그사람은 나 차고 다른여자랑 바로사귀고 후폭풍이런것도안올것같아서 미쳐버릴것같다고하는여자들있을거야.맞는말이야. 그런데 인생은 공평해.내 첫남친은 내가 사귄남자들중에서 제일 쓰레기였는데, 어느정도였냐면계속 관계하자고 협박하고, 친구들한테 나랑 잤고 어느 자세가 좋았느니 이런구라도다했고내생일을 기억못해서 내가 서운했다고하며는 니가 애냐고 이러니까 지친다고하고 생일날 나한테 헤어지자고햇던사람이야. 그랬는데 내가 잡고 또 차이고의반복을한 6번?정도했던것같아 하하..처음이라 그랬지나도, 이제같으면 그런사람 애초에 안사겼을거야. 그랬는데 그남자가 미국을가게됬어.끝까지헤어지자고는안해서 순수하게 롱디하려고했는데 그남자는 가기일주일전부터 미국에있던 전여친한테 사귀자고 매달리고 그랬더라. 분노가차오르고 슬프기도많이했어. 근데 이남자 후폭풍안왔어. 나도 깨지고바로는 나를그리워하겠지 얘도 힘들어했으면좋겠고 복수도 꿈꿔왔어. 역시나 헤어지고 바로 여자가있던지라 후폭풍은안왔어. 근데 진짜 웃긴건 2년이 지난 지금시점, 얘 소식을 들었는데 많은 여자들한테 차이고 대학도 다 떨어지고 평생 알바 하면서 살겠다고 했다드라. 여자들아 너네들을 차고 바람피고 했던남자들이 일이다 잘풀리고 옆에 여자가있고 해서 인생이 참 불공평한것같지? 그렇지 않아. 인생은 길게 봐야되고 그런 쓰레기인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도않고 쓰레기들은 좋은사람을 끌어당기지않고 끌어당겨도 쓰레기만끌어당겨. 그러니까 개네는 그냥 인생을 쓰레기처럼살아야되. 이게 내 첫일화야. 내가일방적으로잘해줬지만 차였는데 이사람은 다른여자바로생겨서 힘들어하지도않아서 내가 인생은참 불공평하다고느꼈을때야. 그런데 인생은길게봐야되. 지금그사람? 혼자고 많은여자들한테 거절당했고 대학도 떨어지고 얘는 꿈도없어서 평생 알바나하면서 살계획중이야. 그때는 인생이 참불공평하다고생각했는데 역시그게아니야.
이번에는 후폭풍온 일화를 해볼꼐. 이남자역시 그리좋지못한남자였지. 명문대에 키도 크고 겸손한것도같에서 처음에 뿅갔어. 근데 사귀면사귈수록 이사람이 굉장히 자기중심적인게 티가났어.약속시간을 정할때도 항상 자기집근처 아니면 자기학교근처고 나한테 이연예인이 정말 이쁘다에서시작해서 심지어 길거리지나가는여자가 이쁘면 나바로옆에두고"와" 라고 감탄사도아끼지않았어. 내6살여동생한테 "솔직히 니동생진짜 못생겼어" 에서시작해서 막말이너무 심해서 내가 찼어. 물론 나한테도 살좀빼라드니 나니까 너를 사겨준다느니 막말이심했어 (참고로 나 167에 52키로에 이런얘기 처음들어살면서) 서운했던것들 다 말해주면서. 미안해하더라. 얘는 내가 처음이라 몰랐던걸수도있다고 해서 내가 다시 잡았어. (지금생각해보면 처음이면 더 조심스러운게 정상인데말이야)나는 내가 서운한거를 잘 얘기를못했어 중간중간에.그러니까 이별통보가 얘한테는 날벼락이었었지. 그랬더니 얘가 한번깨진건 꺠지는거라면서 안잡혀줘서 나는 얘가 후폭풍오기를바랬었어. 그렇게해서 나는 위에서말한 방법을썼어. 페북계정도지우지는않되 아무활동도안했어. 카톡프사도 이쁜사진하나딱올리고 상태글도 지웠어. 물론 사진도 쭈욱 안바꾸고. 그러니까 이주?정도지나고 전화가오기시작했어. 하루에 한두통씩. 안받다가 두번쨋날 받고 그렇게 우리는 재회를했어. 안바뀔것같았는데 막말하는거. 바꼈어. 그런데 전에는 막말이 너무 큰문제여서 다른문제들이 안보였던건데 이제 막말을 바꾸니까 다른문제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거야. 얘와나는집이 왕복2시간거린데 한번도 우리집쪽에서 만나자고안하고 자기집앞에서 만나자고하고. 페북에 애들 낚겠다고 헤어짐을암시하는글을 올리는거에서시작해서 내가 먹을거를 싸서 도시락을만들어주면 사먹는게 더 맛있다고 너는 요리는좀아닌가봐하며 고맙다는말을안하고 당연하게생각하는것. 그래서 나는 헤어지고싶지않아서 이번에는 이별통보보다는 대화로풀려고했는데 얘가 "나는정말많이 바뀌려고노력했고 (막말안하는것을일컫는듯) 최선을다하고있는데 ..이러는거너무 지친다. 우리헤어져" 라며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어. 하루미친듯이 매달렸지내가.. 괜히 내가 잘못한거같고 생각해보니까 얘가 막말은 안해서 그거에 감사했었어야했는데 이런 병신같은생각하면서. 그랬는데 얘가 페북과 카톡에 "기분째진다 진짜 ㅋㅋ 주변에괸찮은여자좀소개시켜주세요"이런 글을 올리더라. 그거보고 마음을 딱 접었어. 줘도 안 사귈 쓰레기였거든.그러고내친구들은 마지막문자로 욕좀날리라그랬는데 그러면 안되. 그래서나는"그동안고마웠고 잘지내. 너가잘될거믿고있고 항상고마웠다"고문자보냈어. 얘는? 지금2주가지난시점 연락은한번도안왔지만 페북에항상글올리고 카톡상태글도 10번은더바뀐거같에. 잘사는척 보여주고싶은심리같은데(너무 티가남.ㅋㅋ "아 행복하다 >__<" 이따위거든) 나는그냥 후회없이 잘해줬기때문에 아쉽지않아. 내가 잘못한것도없고 끝에도 욕으로 끝내서 나를 나쁘게 기억되게하지않았어.여자들헤어지고 끝이 중요해. 욕하고 그러지마. 내상황봐. 충분히 욕나올만도하지? 그런데 너네가 욕하고 끝내면 개네는 진작에 헤어졌을걸 하면서 그런생각밖에 더 들지않아. 너한테는 그남자가 쓰레기로 기억되는데 그남자도 너를 욕하고 나쁜여자로 기억난다면 그게너헤한테 뭐가좋겠어? 너네한테는 그남자들이 쓰레기로기억되도 그남자한테 나는 좋은 여자로 기억되야좋은거아니야?깨끗하게 잘 끝내야되. 그래야 시간지나도 좋게생각나고 그러니까.
그리고이거는 후폭풍?과는 조금 상관없는얘긴데 여자들 사귀고있을때 징징대지마라. 한두번쯤은 괸찮은데 남자도힘든데 항상 자기가이레서힘들고 날씨는더워서짜증이나고 친구는 이레서 짜증이났고 이런얘기 너무많이하지마. 남자가힘들다고하면 에이 왜 그런거가지고 그래 너라면 할수있어해주고 밝은사람이되. 우울하고 항상징징대고 화만내는여자가 아쉬워서 돌아가고싶어하는남자. 몇안된다.
얘기가길어졌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됬으면 싶네. 궁금한거있으면 댓글남기고. 할수있으면 상담도다 해줄께. 그럼 차이고/차인 , 상대방후폭풍을기다리는여자/남자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