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야간알바ㅠㅠ

한이2013.07.15
조회587
23살 남 야간알바생입니다어떤 술취한할배가왔는데  담배피면서 ;;(처음엔 몰랐어요)술어딨냐고 하길래 저쪽에있습니다  이러다가  그다음에는맛살어딨냐고 해서  오른쪽에있습니다  이랫거든요그러더만  다짜고짜 욕을 하더니  내가 손님으로왔는데그렇게 말로만 주절거리냐면서  죄송하다하고직접가서  골라주면서도 엄청 욕을들었어요
그러고  그냥보냈는데한1시간뒤쯤 다시 찾아오는거에요그러더만 또  술을 고르는거에요    2병한개 1500원이었는데   1500원입니다   하니까 딴데는 1200원에 파는데 왜 1500원이냐고   또 욕을하는거에요 ㅡㅡ (아진짜 화나게..)그래서  자꾸 뭐라뭐라 화내길래  그냥 1200원에 해드릴게요   이랫거든요그냥  600원은 내돈으로 내야겟다..라는 마음으로
그러니까  갑자기  온갖욕을해대더니  지금  자기한테 사기치냐면서  돈띵가먹지 말라면서자기한테  맞아볼거냐고   욕을하는거에요솔직히  알바입장으로 자꾸 욕을 하니까 화가나잖아요 ㅡㅡ  그래서  띠껍게  사기친거 아닌데요 원래 1500원이라고화난투로 말했어요   그러더니   자기가  유도3단 태권도2단  어쩌구  한번더 사기치면  경찰에 넘겨서 교도소 보낸다  어쩌구  하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듣다보니  얼척이 없어서  ㅋㅋㅋ 당장 경찰가도  내가 교도소 가는일은 없겟다 ㅋㅋㅋ
무튼 그렇게  생돈 600원 날리고  보냈네요    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돈대로 날리고솔직히 600원 그렇게 큰돈은 아니지만   저런사람한테 600원 날린건 아깝네요

오늘도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하는  분들 ㅠㅠ고생이 많으십니다.......화이팅하십시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