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대한민국 국민~?

2013.07.15
조회3,111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의 한 여대생으로 어제 저녁 옳지 못한 광경을 한 장소에서 두 번씩이나!!!목격했습니다....

물론 이 일이 저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우리나라의 국민 중 한 명인 만큼 의식이 선진화 되기를 바라기에 이 글을 씁니다.

 

 

 

이번 달 말에 이사를 가게 되어 가구 주문을 위해  

 

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한x 플래그샵에 가족들과 갔습니다.

 

(대략 저녁 6시 20분쯤 이었을 거예요..)

 

 

지하 3층에 주차를 하고 엘베를 기다리고 있을 때 엄마가 

 

의자를 가리키며 '저것봐라 ㅉㅉ'하시더군요.

 

 

가족들 모두 쳐다보니 그곳에는...

 

 

 

 

 

 

 

 

 

 

 

 

 

 

 

 

 

 

 

 

 

 

 

 

 

 

 

세 사람은 그대로~의자위에 올려놓고

 

한 명은 아직 내용물이 3분의 1쯤 있는 것을 살포시 아래에 두고

 

가버렸더군요.. 누구보고 치우라는 건지.

 

 

가구매장인 이 장소의 특성상 신혼부부들과 중년의 분들이 많이 오는데(매장 돌아다니면 가장 많이 보이는 부류의 사람들 입니다.)

 

어른이란 분들이 아직도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라는 말을 모르시나 봐요??

만약 신혼부부라면 곧 결혼해서 아이도 낳을텐데 그 아이들이 성장할때 이런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주고 가르치실 건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 또 한 번 목격했습니다.

 

 

쇼핑 후...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엘베 현관을 지나치는데 그 순간

 

 

 이쁘장한 얼굴에 노란옷을 입은 제 또래의 여자분이

 

눈치를 슥 보더니 현관 입구에다가 플라스틱 용기를 툭..하고 떨어뜨리

 

고는 그냥가는 겁니다... 옆에 그 여자분 엄마도 있던데 봤는지 못봤는지

 

본체만체 그냥 가더라고요ㅠㅠ 잉?_?

 

여자분의 행동을 보니 평소에도 여러번 해 본 솜씨로 자연스럽더군요.

그냥 툭 하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가버려요~

 

 

 

 

 

 

 

 

어제 한 장소에서 '의식 없는 모습'을 두 번 목격했습니다.

제가 오지랖인지도 모르지만 저는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구요,

아무리 그것이 껌 뱉은 작은 종이라도 쓰레기통이 보일 때까지 들고있는 사람이기에 이런 것들을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에도

피서철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담배꽁초 장난아니고, 정말 쓰레기로 몸살을 앓습니다. 경제성장만 하면 뭘합니까. 우리나라가 표면적으로는 선진국일진 모르지만 국민들의 의식이 이 정도 뿐인데요.

 

배운대로 실천하고,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을 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