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마지막 교시가 끝났다 군대가기전 망쳐놓은 학점을 복구해야하기 때문에 단 한 수업도 빠질 수가 없다. 집에가서 잠이나 늘어지게 자볼까?
건물을 나가려는 찰나 툭 툭 툭 갑자기 비가 무섭게 쏟아진다. 우산 안가져왔는데 젠장.... 하필이면 흰색 반바지에 팬티도 안입고 와서 비를 맞게 된다면 나의 무성한 풀숲과 앙증맞은 복숭아가 드러날 것이다. 어쩌지......
"저기...우산 없으세요?"
그녀다...나의 그녀 백핏치.......
"아....이렇게 비가 올 줄 몰라서 가져오지 못했네요ㅠㅠ" "집이 근처시죠?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천사같은 그녀...이 기회를 놓칠 순 없다. 터벅터벅 좁은 우산에 밀착해서 걷다보니 그녀의 숨소리마저 느껴지는 듯하다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거지.. 정순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얏!!!!!!" 무....뭉클?! 물웅덩이에 발을 헛디딘 그녀가 나에게 기대면서 알 수 없는 감각이 손에 전해져 왔다.
"괘...괜찮으세요?"
"네...." 핏치씨도 느꼈는지 우린 얼굴이 발개진 채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어느새 우리 집 앞 "저...조심히 들어가세요^^...전 가볼께요"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그럼^_^" 등을 돌린 핏치씨....이대로 보낼순없다
삼각대 -7화-
군대가기전 망쳐놓은 학점을 복구해야하기 때문에 단 한 수업도 빠질 수가 없다.
집에가서 잠이나 늘어지게 자볼까?
건물을 나가려는 찰나
툭
툭
툭
갑자기 비가 무섭게 쏟아진다. 우산 안가져왔는데 젠장....
하필이면 흰색 반바지에 팬티도 안입고 와서
비를 맞게 된다면 나의 무성한 풀숲과 앙증맞은 복숭아가 드러날 것이다. 어쩌지......
"저기...우산 없으세요?"
그녀다...나의 그녀 백핏치.......
"아....이렇게 비가 올 줄 몰라서 가져오지 못했네요ㅠㅠ"
"집이 근처시죠? 제가 바래다 드릴께요^^"
천사같은 그녀...이 기회를 놓칠 순 없다.
터벅터벅
좁은 우산에 밀착해서 걷다보니 그녀의 숨소리마저 느껴지는 듯하다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거지.. 정순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아얏!!!!!!"
무....뭉클?!
물웅덩이에 발을 헛디딘 그녀가 나에게 기대면서 알 수 없는 감각이 손에 전해져 왔다.
"괘...괜찮으세요?"
"네...."
핏치씨도 느꼈는지 우린 얼굴이 발개진 채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어느새 우리 집 앞
"저...조심히 들어가세요^^...전 가볼께요"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네 그럼^_^"
등을 돌린 핏치씨....이대로 보낼순없다
"저기 핏치씨!!!!! ㅇ...유...유산슬 먹고갈래요!!!???"